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챔스 베스트11 선정, 이제는 유럽 정복? 손흥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 선정은 예상된 결과였다. 레버쿠젠이 32강 조별리그 4차전 제니트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는데 있어서 손흥민 2골이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서유럽 팀들에게는 러시아 원정이 이동거리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레버쿠젠은 러시아 클럽 제니트 원정 승리를 통해 C조 1위를 굳혔다. 승리의 해결사가 된 손흥민 베스트11 선정은 전혀 어색할 것이 없는 일이 됐다. UEFA는 현지 시간으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32강 4차전 베스트11 명단을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손흥민이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미드필더 명단에 포함됐다. 베스트11에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이름에 올.. 더보기 호날두 주급, 맨유 복귀 변수로 꼽히는 이유 유럽 축구 이적설 단골 루머중 하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 여부다.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나 호날두 주급 주목해 봐야 할 이유가 있다. 그는 200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세계 최고 이적료(8000만 파운드, 약 1387억 원)를 기록했다. 그 이후에는 이적과 관련된 무수한 루머가 쏟아졌으나 2013년 가을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현재까지 소속팀을 바꾸지 않았다. '메시를 2인자로 내렸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호날두의 위상을 놓고 보면 어느 팀이든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비싼 몸값을 떠올리면 영입할 만한 팀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호날두 주급 만족시킬만한 클럽도 많지 않을 것이다... 더보기 손흥민 해외반응, 챔스 MOM 선정된 위엄 손흥민이 러시아 클럽 제니트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레버쿠젠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펼쳐졌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C조 4차전 제니트 원정에서 후반 23분과 28분에 걸쳐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손흥민 해외반응 좋을 수 밖에 없었다. 경기 종료 후 UEFA 공식 홈페이지로부터 MAN OF THE MATCH (MOM,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이날 경기를 빛냈음을 인정 받았다. 이날 손흥민은 자신의 올 시즌 9호골과 10호골을 터뜨렸으며 챔피언스리그 본선만을 놓고 보면 3골째 기록했다. 팀의 2골을 만들어냈던 활약상은 UEFA로부터 MOM에 선정되기에 충분했던 활약상이다. 그의 축구 실력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유럽 무대에서 .. 더보기 FIFA 발롱도르, 호날두 2연패 유력한 이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상징하는 FIFA 발롱도르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 최종 후보가 얼마전에 공개됐다. 남자 부문에서는 23명, 여자 부문에서는 10명이 포함되었는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2014 FIFA 발롱도르 수상자가 과연 누구냐는 것이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2015년 1월 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펼쳐질 예정. 현 시점에서는 2013년 수상자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연패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호날두 발롱도르 2연패 전망이 밝은 것은 기본적으로 그의 기량이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이라는 점이다. 2013/14시즌 레알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일등공신이면서 2014/15시즌 현재까지 무서운 득점 실력을 과시중인 것이 호날두 FIFA 발롱도르 수상에 있어 유리하게 작.. 더보기 손흥민 퇴장, 포칼컵 3경기 징계 다행인 이유 손흥민 퇴장 이후 그의 징계 결과가 공개됐다. 그는 독일축구협회(DFB)에 의해 DFB 포칼컵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그 징계는 2017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다. 만약 레버쿠젠이 오는 12월 펼쳐질 DFB 포칼컵 16강이나 내년 초 8강에서 탈락하면 손흥민 퇴장 징계는 다음 시즌에도 적용된다. 선수 또는 구단측이 징계에 항소할 수도 있으나 만약 독일축구협회 처분을 받아들이면 향후 DFB 포칼컵 3경기에 뛸 수 없게 된다. 그의 징계는 분데스리가 경기 출전과 관련 없다.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컵은 다른 대회일 뿐이다. 그보다 손흥민 포칼컵 3경기 징계가 다행인 것은 지친 체력을 회복할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다. 브라질 월드컵을 치르면서 시즌 초반부터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던 그에게 DFB 포칼.. 더보기 손흥민 퇴장, 추가 징계 없기를 바라며 손흥민 퇴장 찜찜하게 느껴지는 것은 추가 징계 살짝 걱정된다는 점이다. 퇴장 이후 대기심에게 다가가 흥분하면서 어필한 것이 석연치 않다. 추가 징계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나 국내 축구팬 입장에서는 그에게 또 다른 불이익이 생기는게 아닌가 걱정을 할 수도 있다. 손흥민 퇴장 장면을 놓고 보면 그가 잘못한 것은 분명이다. 충분히 퇴장을 당할 만 했으며 레드카드를 받아도 할 말은 없다. 레버쿠젠이 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2014/15시즌 DFB(독일축구협회) 포칼컵 2라운드 경기에서 독일 4부리그 마그데부르크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면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후반 33분에 퇴장 당했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퇴.. 더보기 손흥민 2골 1도움, 평점 1위 의미있는 이유 10월 18일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맞붙었던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손흥민 2골 1도움 맹활약을 보며 감탄했던 축구팬들이 많을 것이다. 2014/15시즌 현재까지 치렀던 경기중에서 가장 놀라운 활약상을 과시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리그 4호골이자 이날 두 번째 골 장면은 그야말로 예술 같은 득점이었다. 손흥민 평점 1위 또한 대단했다. 비록 레버쿠젠은 3-3으로 비겼으나 손흥민이 양팀 선수들중에서 가장 평점이 높은 것은 경기를 봤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손흥민 평점 1위는 독일 일간지 빌트, 해외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을 통해 부여됐다. 빌트에서는 양팀 선수중에서 유일하게 평점 2점(독일은 평점이 낮을수록 좋다.),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평점 10점 만점 중에 9.8점 기록했다. 그야말로 독.. 더보기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명단, 한국 상대팀 살펴봤더니?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및 코스타리카 명단 어떤지 관심을 가질 것이다. 특히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15위에 대하여 놀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한국 63위를 떠올리면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15위는 높은 기록임에 틀림 없다. 한국과 맞대결 펼칠 코스타리카 명단 궁금증이 더욱 커질 것이다.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는 2014년 1월 25일 미국에서 펼쳐졌던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하지만 5개월 뒤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 진출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14년 1월과 6월의 코스타리카 팀은 완전히 달랐다. 이제는 4개월 지나면서 한국 원정 치르게 됐다. [사진=케..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