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시 첼시 이적, 바이아웃 관건인 까닭 리오넬 메시 첼시 이적 실현 여부가 2015년 1월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는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줄곧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원클럽맨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런데 최근들어 메시 첼시 이적 루머가 점점 불거지게 됐다. 메시가 첼시 인스타그램 팔로우한 것이 이적설의 도화선이 됐다. 여기에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제기되면서 FC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이적설이 계속되는 중이다. 메시 이적설은 단순 루머이거나 혹은 첼시의 영입 관심 수준에서 끝날 수도 있다. 첼시가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TOP3 안에 포함됐던 메시를 영입하려면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4년 전 페르난도 토레스(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5000만 파운드(약 824억.. 더보기 오만 피파랭킹, 한국 상대팀 아시아 7위였다 한국 오만 경기는 일방적인 우리나라의 승리를 예상하기 쉽다. 많은 사람들이 오만을 아시아 약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만은 월드컵 본선 진출 및 아시안컵 토너먼트 진출 경험이 없다. 그러나 오만 피파랭킹 아시아 7위인 것을 놓고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순위만을 놓고 보면 아시아 3위 한국과 4계단 차이일 뿐이다. 한국 오만 2015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는 자칫 잘못하면 이변의 결과가 나타날 위험성이 있다. 실제로 오만은 한국을 이겼던 경험이 있다. 2003년 10월 21일에 펼쳐졌던 2004 아시안컵 예선 한국 오만 스코어는 1-3 이었으며 한국이 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여전히 한국 축구팬들에게 오만쇼크 라는 안좋은 추억으로 회자되는 경기다. 4개월 뒤 국내 친선전에서는 한국이 오만을 5-0으로.. 더보기 이정협 A매치 데뷔전 데뷔골 반가운 이유 불과 얼마 전까지는 이정협 이라는 이름의 축구 선수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년 첫 A매치였던 사우디 아라비아(이하 사우디)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23분 오사마 하우사위 자책골에 이어 후반 46분 이정협 추가골에 의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사우디전은 2015 아시안컵을 앞둔 평가전으로서 한국 선수들이 실전에서 호흡을 가다듬는 목적이 있었다. 이정협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장면은 이랬다. 후반 46분 남태희가 페널티 박스 왼쪽 바깥에서 1명을 먼저 제치면서 돌파한 뒤 다시 3명을 제끼면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찔러줬다. 볼을 받았던 김창수가 중앙쪽으로 패스를 밀어준 것을 이정협이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 더보기 사우디 피파랭킹, 한국 상대하는 102위 팀 2015년 한국 A매치 첫 상대 팀 사우디 피파랭킹 102위를 의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한때 아시아 축구의 강자이자 중동의 강호, 한국 대표팀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과시했던 사우디 피파랭킹 102위는 믿기지 않는다. 그나마 102위는 2014년 11월 랭킹이었던 106위에 비해서 4계단 올랐다. 한국 사우디 공통점은 피파랭킹 성적이 모두 안좋다는 점이다. 한국 피파랭킹 69위는 1993년 이후 역대 최저 성적에 속한다. 한국 사우디 평가전은 오는 4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두 팀 모두 2015 아시안컵을 앞두고 친선전을 치르며 팀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한국 사우디 중계 KBS2에서 편성됐다. 경기 보면서 사우디 피파랭킹 102위 믿기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 더보기 맨유 스토크시티, 이번에도 이변 연출되나? 2015년 첫 번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맨유 스토크시티 맞대결이다. 두 팀은 한국 시간으로 2015년 1월 1일 오후 9시 45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스토크시티가 홈 구장에서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맨유전을 치르게 되는 것. 경기 장소가 올드 트래포드가 아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이라는 점에서 뜻밖의 이변을 기대할 수 있다. 과연 그렇게 될지 알 수 없으나 맨유가 일방적으로 이길지 의문이다. 그 이유는 지난 시즌 맨유가 스토크시티 원정에서 패했기 때문이다. 2014년 2월 2일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스토크시티 원정 당시 1-2로 졌다. 전반 38분 마이클 캐릭의 자책골에 이어 후반 2분 로빈 판 페르시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으나 5분 뒤 찰리 아담에게.. 더보기 이승우 징계, 한국 축구에게 불운인 까닭 이승우 징계 풀리길 기대했던 축구팬들이 많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CAS(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한국인 3인방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출전 금지를 해제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백승호 장결희 이승우 징계 해제하려는 FC 바르셀로나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써 한국인 선수 3인방은 18세가 되기 전까지 FIFA(국제축구연맹) 주관 공식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실전 감각 유지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3인방 중에서 1998년 1월 6일 태생의 이승우는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에 FIFA 징계가 풀린다. 외국 나이 기준으로 그때 18세가 되기 때문. 그때를 기다리기까지 이제 1년 더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2013년 2월부터 대략 2년 동안 FIFA 징계를 적용 받았던.. 더보기 손흥민 원톱, 대표팀에서 실험할 가치 충분 손흥민 포지션은 왼쪽 미드필더다.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는 한국 대표팀과 레버쿠젠에서 왼쪽 윙어로 기용되면서 팀의 2선 공격을 담당한다. 그동안 많은 골을 넣었던 활약상 때문에 공격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나 실제로는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런데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 원톱 기용을 염두하는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포지션 전환 여부가 눈길을 끌게 됐다.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선수 손흥민에게 원톱이 낯선 것은 아니다. 전 소속팀 함부르크 시절에는 원톱으로서 득점을 올렸던 경기가 있었으며 투톱 공격수로 나섰을 때도 골을 넣으며 제 몫을 다했던 때가 있었다. 반면 지금은 왼쪽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 됐다. 자신의 빠른 발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션이 왼쪽 측면이다. [사진.. 더보기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슬럼프 탈출하나?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전격 성사됐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저녁 늦은 시간에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도르트문트 소속이었던 지동원 완전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며 2017/18시즌 종료 시점인 201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이 유효하다. 2012/13시즌 하반기, 2013/14시즌 하반기에 걸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했던 그는 또 다시 전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이번 계약이 과거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뛸 때와 다른 점이라면 계약 기간이다. 2012/13시즌 하반기에 임대 선수로 뛰었다면 2013/14시즌 하반기는 도르트문트 이적이 예정된 상태에서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로 활동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정식적인 아우크스부르크 선수가 된 것이다. [사진=지동원 (C) 아..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