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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 주급, 수직상승 기대되는 결정적 이유 레버쿠젠 에이스 손흥민 맹활약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재현되면 함부르크 시절처럼 빅 클럽 이적설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레버쿠젠과 재계약하거나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손흥민 주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유럽 축구 선수는 1주일마다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씩 월급을 받는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차이점이 있다. 주급이라는 단어도 축구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봐야 한다. 주급은 축구 선수들에게 민감하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대표적인 예. 전 소속팀에서 받았던 주급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틀었다. 어느 분야에서든 두각을 떨치는 사람이라면 자.. 더보기
손흥민 민아 데이트, 눈길 끄는 결정적 이유 손흥민 민아 열애설 및 데이트가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받게 됐다. 스포츠서울닷컴의 새로운 종합지 더 팩트(THE FACT)가 29일 기사를 통해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닷컴 트위터가 지난 28일 저녁 더 팩트 출범 기념으로 특종 기사를 예고했는데 그 기사가 손흥민 민아 데이트 보도였다. 지난해 6월 축구스타 박지성과 당시 SBS 아나운서였던 김민지 열애설을 알렸던 것도 스포츠서울닷컴이었다. 더 팩트 기사가 나간 이후에는 걸스데이 소속사가 두 사람이 서로 만났던 사실을 인정했다. 손흥민 민아가 아우디 R8 자동차를 타면서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만큼 한동안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다. 다만, 만난지 2주 밖.. 더보기
손흥민 몸싸움, 태클 당했을 때 톰밀러 떠올랐다 소속팀 레버쿠젠으로 복귀한 손흥민에게 2011년 이청용의 프리시즌 악몽이 재현될 뻔했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프랑스 클럽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친선 경기에 출전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베누아 셰이루에게 거친 태클을 당했다. 이때 손흥민 몸싸움이 펼쳐졌고 동료 선수들도 가담하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만 장면이 연출됐다. 한국 축구팬 입장에서는 톰밀러 떠올리기 쉬웠다. 태클은 상대 팀 선수가 소유한 볼을 빼앗기 위한 동작으로서 무조건 반칙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태클을 했을때의 발이 볼이 아닌 볼을 소유한 선수의 발을 향했다면 문제가 있다. 이것은 태클을 한 선수의 잘못이 맞다. 볼을 가진 선수가 부상을 당하기 쉽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 더보기
손흥민 눈물, 한국 소년가장 안타까운 현실 알제리전 종료 후 손흥민 눈물 흘리는 모습이 언론에 등장하면서 한국 대표팀의 현실이 안타깝다는 것을 실감했다. 손흥민의 개인 기량은 뛰어난데 비해서 팀이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든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5분에 만회골을 넣으며 한국이 0-3에서 1-3으로 추격하는데 힘을 실어줬으나 한국은 알제리전에서 2-4로 패했다. 손흥민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그가 경기 종료 후 언론과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볼 수 있었다. 한국은 알제리전 패배로 브라질 월드컵 1무 1패가 되면서 H조 4위로 주저 앉았다.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하자 많은 사람들이 한국 대표팀 경기력에 실망했다. 하지만 손흥민 만큼은 여론의 반응이 좋다. 한국 대표팀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다하는 선수가 손흥민이었다. [사진=손흥민 (C.. 더보기
손흥민 몸값, 아자르 뛰어넘는 날 올까? 손흥민 몸값은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중인 한국인 중에서 가장 많다. 유럽의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의하면 손흥민 몸값은 1232만 파운드(약 214억 원)로 언급됐다. 이 액수는 한국 선수단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며 그 다음인 기성용은 572만 파운드(약 99억 원) 구자철은 440만 파운드(약 76억 원) 기록했다. 브라질 월드컵 H조 선수 중에서는 벨기에 국적 에당 아자르 몸값이 가장 높다. 3960만 파운드(약 689억 원)로서 1위다. 참고로 축구 선수의 몸값은 급여가 아니다. 선수에 대한 시장 가치라고 보는게 맞다. 손흥민 몸값 1232만 파운드는 지난해 여름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떠났을 때의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39억 원)보다 더 높다. 이는 손흥민이 2013/14시즌.. 더보기
한국 러시아, 손흥민 골 보고 싶은 경기 한국 러시아 맞대결이 드디어 펼쳐진다. 지난해 11월 19일 평가전 이후 7개월 만에 A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그때는 한국이 러시아에게 1-2로 패했으나 이번에는 월드컵 본선 첫 경기다. 양팀 모두 가용할 수 있는 최정예 멤버로 격돌한다.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4팀의 전력 차이가 다른 조에 비해 크지 않은 특성상 1차전을 이기는 팀이 16강 진출에 유리할 수 있다. 한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일부 여론에서는 한국의 최근 A매치 2연패가 연막 전술이기를 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이 두 경기 모두 사실상 베스트11을 가동했음에도 패한 것이 석연치 않았다. 벌써부터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에도 한국이 월드컵에서 잘하기를 바라는 팬.. 더보기
손흥민 10호골, 해외반응 좋았던 역전골 손흥민이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이었던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리그 10호골이자 시즌 12호골을 터뜨렸다. 1-1 상황이었던 후반 8분에 머리로 역전골을 터뜨렸던 것. 지난 3월 26일 아우크스부르크전 이후 7경기 만에 골맛을 봤으며 레버쿠젠의 2014/15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만약 그 득점 장면이 없었다면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를 병행했을지 모를 일이었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성적을 4위(19승 4무 11패, 승점 61)로 마감했다. 5위 볼프스부르크(18승 6무 10패, 승점 60)와의 승점 차이가 불과 1점 차이다. 손흥민 역전골의 값어치가 클 수 밖에 없다. 팀의 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을 이끈 손흥민의 팀 내 입지는 .. 더보기
손흥민 연봉 이적료, 어떻게 해야 치솟나? 2013/14시즌 유럽축구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국인 선수를 꼽으라면 손흥민을 떠올리기 쉽다. 그는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클럽 레코드(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함부르크의 특급 유망주로 거듭났던 진가를 인정 받았다. 올 시즌에는 3개 대회에서 42경기 11골 7도움 기록했으며 이제 분데스리가 1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버쿠젠의 성적 부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연계 플레이는 함부르크 시절보다 더 향상되었으며 수비 공헌까지 많아졌다. 왼쪽 윙 포워드로서 제 몫을 다했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블루] 최근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된 것은 올 시즌 활약이 나쁘지 않았음을 뜻한다. 함부르크 시절에도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의 영입 관심을 받았으나 지금도 끊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