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레버쿠젠 이적, 챔스에서 카가와 이겨라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레버쿠젠 이적이 성사됐다. 같은 날 첼시 이적이 발표된 안드레 쉬를레를 대체하는 목적으로 2013/14시즌부터 레버쿠젠에서 활약한다. 이적료를 봐도 레버쿠젠의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됐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에 의하면 1000만 유로(약 150억 원)로 알려졌다. 레버쿠젠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다음 시즌 많은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레버쿠젠 이적은 앞으로 1년 남은 브라질 월드컵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만약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면 새로운 리그에 적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최악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지속적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여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문제점에 직면했을지 모를 일이다.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시점.. 더보기 손흥민 레버쿠젠 이적, 나쁘지 않은 이유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의 차기 행선지가 레버쿠젠으로 기울어지는 모양새다. 독일 축구 전문지 가 현지 시간으로 5일 손흥민의 레버쿠젠 이적설을 제기한 것. 예상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5억 원)를 언급했으며, 손흥민이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 첼시로 떠날 안드레 쉬를레를 대체하여 왼쪽 윙 포워드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쉬를레는 최근 첼시 이적설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키커는 독일에서 신뢰도가 높은 언론사로 유명하다. 단순한 이적설을 전하는 언론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손흥민의 레버쿠젠 이적 확률이 높아졌다고 판단해도 될 듯하다. 차기 행선지가 갑작스럽게 바뀔 가능성도 있다. 다른 클럽에 의해 하이재킹되거나 레버쿠젠이 함부르크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못하는 시나리오를 염두해야 한다. 특.. 더보기 손흥민 12호골, 이것이 '원톱의 품격'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시즌 12호골을 터뜨리며 함부르크의 대승을 이끌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10시 30분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호펜하임 원정에서 1골 1도움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공헌했다. 전반 18분 데니스 디에크마이어의 오른쪽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에는 골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공급했던 패스가 데니스 아오고의 골로 이어지면서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함부르크는 후반 15분 페트르 이라첵 추가골에 의해 3-0으로 앞서면서 승리를 굳혔다. 1분 뒤 케빈 볼란드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3분 아르티옴스 루드네브스 골에 의해 4-1로 달아나면서 승점 3점을 따냈다. 함부르크는 7위(.. 더보기 손흥민 12호골 도전, 지동원 춤추게 하나? 부제 :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프리뷰 '손세이셔널' 손흥민(21, 함부르크)이 시즌 12호골에 도전한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10시 30분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호펜하임 원정에 출격할 예정. 같은 시간에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 나선다. 두 선수가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사진=손흥민 (C) 효리사랑] 1. 손흥민 12호골이 지동원에 미치는 영향 손흥민은 호펜하임전에서 골을 넣어야 한다. 지난달 13일 마인츠전 2골 이후 3경기째 득점이 없다. 호펜하임의 골망을 가르지 못하면 4경기 연속 무득점이 된다. 최근 도르트문트와 토트넘을 비롯한 유럽 빅 클럽들의 영입 관심을.. 더보기 손흥민, 이제는 함부르크와 작별할 때 손흥민(21, 함부르크) 이적이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함부르크의 연간 적자가 1,000만 유로(약 143억 원)로 알려지면서 팀의 재정 안정을 위해 손흥민을 올해 여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원했으나 2012/13시즌이 종료되는 현재까지 재계약이 완료되거나 협상중이라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현재 분데스리가 7위를 기록중이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최근에는 AC밀란의 보얀 크르키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손흥민 대체자를 확보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 어쩌면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재계약 맺을수도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맹활약을 위해 함부르크에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쌓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함부르크같은 전력이 불안정한 팀.. 더보기 박지성-손흥민이 뭉친 모습을 보고 싶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되면서 박지성 거취에 대한 이런 저런 말들이 많다. 미국리그 이적설과 카디프 시티 임대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몇몇 언론에서는 K리그 클래식 진출을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내 프로팀에 입단하면 K리그 클래식 인기가 크게 치솟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2005년의 '박주영 효과' 같은 구름 관중 운집이 예상된다. 하지만 박지성이 유럽에 남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한다. 그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같은 빅 매치에 강했던 면모라면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 팀을 위해 뛰는 헌신적인 플레이도 강점. 올 시즌 QPR에서 최악의 시간을 보냈으나 현 소속팀의 강등은 다른 팀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QPR로서도 재정 관리를 위해.. 더보기 손흥민 멀티골, 역시 골 결정력은 최고 '손세이셔널' 손흥민(21, 함부르크)이 마침내 아홉수에서 벗어났다.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해결사 기질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후 10시 30분 코파세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마인츠 원정에서 두 골을 넣었다. 후반 16분 시즌 10호골, 후반 36분 시즌 11호골을 작렬하며 함부르크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지난 2월 10일 도르트문트전 2골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7경기 연속 무득점에 시달렸으나 두달 만에 골맛을 보면서 본래의 득점력을 회복했다. 이날 활약으로 독일 일간지 로부터 평점 만점에 해당하는 1점(독일은 평점이 낮을수록 좋으며 최고 점수는 1점이다.)를 부여 받았다. 손흥민 원톱 출전, 매우 성공적 손흥민은 마인츠 원.. 더보기 손흥민, 한국인 축구 선수라서 다행이다 만약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이 없었다면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점점 어려웠을 것이다. 최강희 감독 경질론은 크게 불거졌을 것이며 앞으로 남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연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을 것임에 틀림 없다. 최악의 경우 조 2위 유지마저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손흥민의 카타르전 버저비터 골은 한국 축구를 먹여 살렸다는 표현이 결코 어색하지 않다. 사실, 손흥민은 선발로 뛰었어야 할 선수였다. 한국의 경기 내용이 답답했던 원인 중 하나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지 못하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전반전에 여러차례 골 기회가 찾아왔으나 단 하나라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단순한 골 결정력 부족 때문만은 아니다. 원톱 김신욱은 순발력이 느렸으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