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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웨이크보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스포츠는 물에서 즐기는 수상 스포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축구 같은 프로 스포츠에 시즌이 있듯이 수상 스포츠는 여름이 시즌이죠.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이 바다와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며 물놀이를 즐기듯이 말입니다. 저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시원한 물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활동적인 분이라면 수상 스포츠를 즐기겠죠. 수상 스포츠 중에서 웨이크보드(Wake Board)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웨이크보드는 여름에 즐기기 쉬운 익스트림 스포츠로서 독특함과 짜릿함, 도전적이면서 화려한 색깔을 골고루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웨이크보드가 어떤 스포츠인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레드불의 웨이크보드 매력을 소..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어느 팀이 16강 진출하나?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조추첨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시즌 우승팀이자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D조에서 CSKA 모스크바, 맨체스터 시티, 빅토리아 플젠과 겨루게 됐다. 손흥민이 활약중인 레버쿠젠은 A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샤흐타르 도네츠크, 레알 소시에다드와 겨루게 됐다. F조에서는 아스널-마르세유-도르트문트-나폴리가 '죽음의 조'를 형성하면서 치열한 16강 진출 다툼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펼쳐질 32강 조별리그에서 과연 어느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A조부터 H조까지의 전망을 살펴봤다. [사진=손흥민이 활약중인 레버쿠젠이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일으킬 것인가?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메인(.. 더보기
손흥민, 맨유전에서 골이 필요한 이유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이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조편성에서 A조에 배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하 맨유)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함께 홈&어웨이 방식으로 총 6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2011/12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16강 고지에 오를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32강에서 맞붙을 팀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다.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자 2007/08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며,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으로서 첼시에게 32강 탈락의 굴욕을 안겨줬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UEFA 리그 랭킹 1위 프리메라리가에서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했던 팀이다. 레버쿠젠의.. 더보기
넥서스7 2세대,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 어느 전자 제품이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에 눈길을 끌게 됩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고가의 전자 제품들이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는 만큼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알아보게 되죠. 특정 전자 제품을 매우 선호하는 소비자가 아니라면 충분히 그럴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한 달전에 에어컨을 구입했을 때 다른 제품들의 가격을 살펴봤던 기억이 납니다. 민생 경제가 좋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 성능이 좋은 전자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사진=넥서스7 2세대, 출처 : 넥서스7 공식 홈페이지] 구글이 얼마전에 넥서스7 2세대를 한국에서 출시했습니다. 한국은 일본, 호주,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지정되었죠. 7.0.. 더보기
류현진-베컴, 야구와 축구 스타의 만남 미국 메이져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중인 류현진이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베컴...잘 생겼다"라는 멘트를 남기면서 사진을 올린 것이다. 사진에서는 베컴이 자신의 오른팔로 류현진의 몸 뒷쪽을 끌어 안은 장면이 눈에 띈다. LA 다저스 공식 블로그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을 볼 수 있다. 베컴은 류현진을 비롯하여 야시엘 푸이그를 비롯한 LA 다저스 선수들과 함께 일일이 사진 찰영에 응했다. [사진=류현진과 베컴이 함께 만났다. 출처 : LA 다저스 공식 블로그] 베컴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8일 다저 스타디움을 찾으면서 LA 다저스-시카고 컵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현역 시절 LA 다저스와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LA 갤럭시에서 활약.. 더보기
박지성 평점, 양팀 최저인 까닭은? '산소탱크' 박지성(32, PSV 에인트호번)이 2013/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AC밀란 원정에 선발 출전했으나 60분 만에 교체됐다. 지난 1차전 처럼 그라운드에서 부지런히 뛰었으나 AC밀란 수비진을 뚫는데 역부족이었던 아쉬움을 지우지 못했다. 볼 터치와 패스 횟수도 팀의 선발 멤버 중에서 두번째로 적은 편이었다. 멤피스 디페이, 팀 마타브즈 같은 동료 공격수들과 함께 동반 부진에 빠졌다. 결국 에인트호번은 0-3 패배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다음달 부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일정을 치르게 됐다. 박지성은 경기 종료 후 해외 축구 사이트 에 의해 양팀 선수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평점 5점 만점 중에서 1.5점에 그쳤으며 '최악의 선수(Flop of the Match)'로 꼽히.. 더보기
'챔스 탈락' 박지성의 두 가지 과제는? 많은 축구팬들이 원했던 PSV 에인트호번의 이변은 없었다. 2013/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AC밀란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하면서 32강 조별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원정팀의 무덤' 산 시로에서 AC밀란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포함하여 지난 11년 동안 이탈리아 팀에 강한 DNA를 보여줬던 박지성마저 부진했다. 마티아 데 실리오에게 봉쇄당한 끝에 후반 15분에 교체됐다. 골닷컴 영국판에서는 박지성에게 양팀 최저 평점(1.5점)을 부여했다. 박지성은 '강팀 킬러'로서 그동안 강팀과의 맞대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주 AC밀란과의 1차전에서도 선전했다. 하지만 강팀 킬러도 매 경기마다 잘할 수는 없었다. 축구는 개인 스포츠가 아닌 최고의 .. 더보기
박주영, 생테티엔 주전 진입 가능성은? 박주영이 3년 연속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다른 팀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에는 AS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으며 2012년에는 아스널에서 셀타 비고로 임대됐다. 2013년에는 아스널로 다시 돌아왔으나 사실상 전력 외로 밀리면서 꾸준히 선발로 뛸 수 있는 새로운 팀에 둥지를 틀어야 한다. 최근 프랑스 리게 앙의 생테티엔으로부터 영입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앞날의 거취가 주목된다. 과연 생테티엔으로 이적할지, 그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나서면서 한국 대표팀 주전을 되찾을 자신감을 얻을지 기대딘다. 생테티엔은 2012/13시즌 리게 앙 5위(16승 15무 7패)를 기록했던 팀이다. 2008/09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7-17-10-7-5위에 진입하며 꾸준히 순위를 끌어 올렸다. 2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