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키슬링 유령골, 역대급 엽기적인 오심 손흥민이 결장했던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의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이해할 수 없는 오심 판정이 나왔다. 후반 25분 스테판 키슬링이 곤살로 카스트로의 왼쪽 코너킥을 문전에서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볼이 골대 바깥에 있는 옆그물로 향했다. 그런데 볼이 옆그물의 구멍을 뚫고 골대 안으로 향하면서 득점으로 인정됐다. 이른바 '키슬링 유령골' 이었다. 이 골로 레버쿠젠은 1-0에서 2-0으로 달아나면서 승리를 굳혔다. 후반 43분 스벤 쉽록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2-1 승리가 확정되면서 키슬링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홈팀 호펜하임 입장에서는 억울함이 클 것이다. 경기 종료 후 호펜하임 팬들은 야유를 부렸고 마르쿠스 기스돌 호펜하임 감독은 재경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재경기가 성사되면 UEFA 챔피언.. 더보기
갤럭시S4 LTE-A, 유튜브 어플 활용기 한 달 동안 갤럭시S4 LTE-A를 이용하면서 많이 활용한 어플중에 하나가 YouTube(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본 것입니다. 출퇴근 길이나 외부 활동을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낼때가 많습니다. 취침하기 전에도 유튜브를 만지작거리게 되죠. 이전에 썼던 3G 스마트폰에서도 유튜브에 많이 접속했으나 갤럭시S4 LTE-A로 교체하면서 유튜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습니다. 갤럭시S4 LTE-A로서 화질이 좋으며, 3G와 달리 어플 접속 및 실행 속도가 빠르며, 유튜브 어플을 통해 평소에 즐겨봤던 동영상을 다시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유튜브 어플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포스팅을 통해 알리겠습니다. 유튜브로 얼마든지 동영상을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 더보기
갤럭시기어 후기,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전자 제품 중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기어(GALAXY Gear)가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이 처음으로 스마트워치 제품을 출시했는데 스마트폰 주요 기능과 시계를 합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갤럭시기어는 지난달 세계가전전시회 IFA 2013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달 말에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제품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죠. 출시 이후에는 갤럭시기어에 대한 여러가지 반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며칠전에 막을 내렸던 한국전자전을 통해 갤럭시기어를 다루어 봤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 갤럭시노트3와 더불어 많은 관람객들이 활용해봤던 제품이었죠. 갤럭시기어가 과연 좋은 제품인지 궁금했습니다. 갤럭시기어의 주요 스펙입니다. -디스플레이 : 41.4mm 슈퍼.. 더보기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 결과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남아메리카(이하 남미)에 속한 대표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남미에서 개최되었던 역대 4번의 월드컵에서는 남미에 있는 대표팀이 모두 우승했다. 다른 아메리카 지역에서 열렸던 역대 3번의 월드컵에서도 남미권 대표팀이 정상에 등극했다. 이러한 통계라면 내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는 남미에 속한 대표팀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어떤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을까? 우선, 이번 월드컵 본선은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따라서 브라질은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자동으로 획득하면서 남미 예선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번 남미 예선은 10개국에서 9개국이 참여하여 홈&어웨이를 통해 총 16경기를 펼쳤다.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 더보기
갤럭시노트3 체험, 나의 편견이 깨졌다 저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보다 제품이 크기 때문에 손으로 다루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폰은 케이스를 끼지 않을 때 한 손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그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처럼 손이 크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이 아닐거라고 판단했죠. 그래서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지금까지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얼마전 한국전자전을 다녀왔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3를 체험했습니다. 제품을 만져보고 다루어봤더니 '갤럭시노트3 맞아?'라며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랬습니다. 제가 쓰는 갤럭시 S4 LTE-A보다 약간 컸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제품.. 더보기
스마트 탱고, 로봇 청소기 마음에 드네 한국전자전 삼성전자 부스에서 가장 인기를 모았던 제품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였습니다. 관람객들이 어떤 제품인지 체험을 했었고 저도 그 중에 한 명 이었습니다. 두 제품에 대해서는 제가 조만간 후기를 올릴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제품 못지않게 또 하나의 제품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삼성의 로봇 청소기 스마트 탱고 입니다. 크기는 일반 청소기와 달리 작았습니다. 지름이 35cm, 두께가 7.9cm 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시연되는 모습을 보니까 제품 이용자의 일상을 편리하게 할 것 같더군요. 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마트 탱고의 모습입니다. 코너클린 기술을 통해 집이나 사무실 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떤 제품일까?' 궁금했는데 실제로 시연되는 모습을 보며 '제품.. 더보기
류현진 PS 승리, 한국 야구 새 역사 썼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인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에서 승리 투수를 달성했다. 지난 7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선발로 나섰으며 이번에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9시 7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는 완벽한 피칭을 과시했다. 상대 팀 선발 투수였던 애덤 웨인라이트는 7이닝 6피안타 2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으며 류현진이 선발 맞대결에서 이겼다. LA 다저스는 3-0으로 이겼고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되며 한국 야.. 더보기
LG 탭북 체험, 태블릿과 노트북의 결합 컴퓨터는 스마트폰 열풍 이전에 우리들에게 국민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략 9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를 설치하는 집이 많이 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PC방이 점차적으로 많아졌던 시점이었죠. 집, PC방, 학교, 직장에서 컴퓨터를 활용하면서 '컴퓨터는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개념이 강했습니다. 반면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실외에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죠. 태블릿PC는 스마트폰 못지 않게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도 좋은 제품들이 등장중입니다. 데스크탑외에 또 다른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 분이라면 '태블릿PC를 구입할까? 아니면 노트북(또는 울트라북)을 살까?'라고 고민을 하실 겁니다.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저의 생활에 노트북이 어울릴 것 같아서 관련 제품을 구입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