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이 상대할 레알 소시에다드는 어떤 팀? 손흥민과 레버쿠젠에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A조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은 중요하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승을 거둘 절호의 기회다.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4로 패했던 만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16강 토너먼트 진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골 2도움)를 기록중인 손흥민의 오름세가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이어질지 여부도 관심사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어떤 팀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의 키 플레이어는 카를로스 벨라다. 아스널 팬들에게 익숙할 것이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uefa.com)] '이천수 전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 올 시즌 성적 좋지 않네 .. 더보기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이 마지막 구설수이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실력만을 놓고 보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골잡이로 치켜 세울만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23골 넣으며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8경기 26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막판에 자초했던 핵이빨 사건만 없었으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당시 23골 넣었을 때 판 페르시는 21골 기록중이었다. 수아레스에게 2012/13시즌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시즌' 이었다. 2010/11시즌 하반기 13경기 4골 3도움, 2011/12시즌 31경기 11골 3도움에 이어 2012/13시즌 33경기 23골 5도움 기록하며 나날이 공격 포인트가 늘었다. 2012/13시즌에는 이전 시즌에 비해 2배 넘는 골을 터뜨리.. 더보기 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서장대 야경 저는 추석 연휴 이전에 갤럭시S4 LTE-A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갤럭시S를 3년 썼는데 더 이상 오랫동안 이용하기에는 속도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넷과 어플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로딩 속도가 아쉽더군요. 일각에서는 3G 무제한이나 LTE도 쓸만하지 않냐는 반응을 나타내지만 제가 볼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LTE-A가 활성화 될 것이고 언젠가는 LTE-A보다 더 빠른 존재가 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한 관점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이고, 특히 갤럭시S4 LTE-A는 추석 연휴 이전에 출시되었던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갤럭시S를 오랫동안 활용하면서 착한기변이 적용되기 때문에 갤럭시S4 LTE.. 더보기 손흥민, 적절한 시기에 함부르크 잘 떠났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1, 레버쿠젠)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도움을 기록했다. 각종 대회를 포함하여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골 2도움)를 올리는 상황. 경기 내용에서도 팀의 주전 선수답게 착실한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후 10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하노버96전에서 전반 37분 도움을 얻어냈다. 하프라인 넘어선 지점에 있을 때 자신의 오른쪽에서 침투를 했던 시드니 샘에게 전진 패스를 밀어줬다. 샘이 왼발 아웃프런트 슈팅을 날린 것이 골로 이어지면서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했다. 샘은 전반 23분 시몬 롤페스의 결승 헤딩골 상황에서 프리킥을 날리며 도움을 추가하는 원맨쇼를 발휘했다. 레버쿠젠은 하노버를 2-0으로 제압하며.. 더보기 맨유의 중원 딜레마, 앞으로도 계속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지난 23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게 1-4로 패하면서 또 다시 중원에 대한 잡음이 일어났다. 마이클 캐릭과 마루앙 펠라이니가 버텼던 맨유의 중원이 야야 투레와 페르난지뉴가 버텼던 맨시티 중원과의 허리 싸움에서 밀렸다. 이날 드러났던 문제점은 이 뿐만이 아니지만 중원 열세는 맨유팬들이 보고 싶지 않았던 장면이었을 것이다. 특히 펠라이니는 맨시티의 빠른 역습에 고전을 면치 못한데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 지금까지는 부지런한 활동량으로 순발력 부족을 이겨냈으나 캐릭과 공존하면서 오히려 약점이 두드러지고 말았다. 아직 맨유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맨시티전 전망을 놓고 보면 맨유의 중원 딜레마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다. [사진=마루앙 펠.. 더보기 네이마르가 한국에 온다, 브라질 명단은? 오는 10월 12일 한국 축구 대표팀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맞대결 펼칠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명단이 공개됐다. 브라질 축구 협회는 현지 시간으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 명단 23인을 공개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 다 실바(FC 바르셀로나)를 포함하여 헐크(제니트) 알렉산더 파투(코린치안스) 오스카, 다비드 루이스, 하미레스(이상 첼시) 등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대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 훌리우 세자르(퀸즈 파크 레인저스) 같은 몇몇 부상자들을 제외하면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총출동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진=네이마르 (C)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fcbarcelona.com)] 브라질 스타 군단이 한국에 온다.. 더보기 박주영, 내년 1월 아스날 떠나야 한다 끝내 박주영에게 출전 기회는 오지 않았다. 한국 시간으로 9월 26일 오전 4시에 펼쳐진 2013/14시즌 캐피털 원 컵 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원정에서 아스날의 18인 엔트리에 포함됐다. 원 소속팀 복귀 후 첫번째 경기에 투입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연장전을 포함한 120분 동안 그라운드에 모습을 내밀지 않았다. 아스날은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겼다. 이날 아스날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선덜랜드와 유벤투스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니클라스 벤트너와 20세 독일 유망주 토마스 아이스펠트가 투톱으로 나섰다. 좌우 윙어로는 21세 일본 유망주 미야이치 료, 18세 독일 유망주 세르쥬 나브리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후반 16분에는 아이스펠트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더보기 일본 축구의 EPL 징크스, 현재 진행형 지난 22일 아스널과 스토크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는 일본의 21세 유망주 미야이치 료가 아스널의 조커로 나섰다. 후반 27분에 교체 투입하면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번째 경기에 뛰었던 것. 이미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플레이오프 포함) 뛰었으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아니었다. 올 시즌 출전했던 3경기 모두 후반 도중에 교체 투입했으며 스토크 시티전에서는 팀의 2선 미드필더들이 줄부상 당하면서 출전 기회를 잡았던 여파가 크다. 현재 아스널에서는 시오 월컷, 루카스 포돌스키, 토마스 로시츠키, 산티 카솔라,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같은 2선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미야이치의 교체 출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일본인 선수 4인방 중에서.. 더보기 이전 1 ··· 564 565 566 567 568 569 570 ··· 8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