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바르사는 강했고 레알 집념 대단했다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제치고 코파 델 레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26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진행된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에서 2:2로 비겼습니다. 전반 43분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전반 47분에는 다니엘 알베스가 두번째 골을 작렬했습니다. 후반 23분과 26분에는 호날두-벤제마에게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2차전 통합 스코어 4:3 우세로 4강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3승2무를 기록하며 레알에 강한 면모를 지켰습니다. [사진=코파 델 레이 4강 진출을 발표한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C) fcbarcelona.com] 페드로-알베스 골, 전반 막판에 웃었던 바르사 레.. 더보기 '바르사전 앞둔' 레알, 복수 성공할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지난 19일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전반 1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분 카를레스 푸욜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기세가 꺾였습니다. 바르사와의 허리 싸움에서 밀리면서 수비 공간을 내주기 일쑤였고 역습 전개의 날카로움을 잃으면서 무기력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내 후반 32분 에릭 아비달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또 다시 바르사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전적에서 1승3무5패로 밀리면서 '스페셜 원' 체면을 구겼죠. [사진=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바르사 원정 앞둔 레알 마드리드 (C)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메인(realmadrid.com.. 더보기 '레알 꺾은' 바르셀로나는 역시 1인자였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19일 오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제압했습니다. 전반 1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분 카를레스 푸욜이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2분 에릭 아비달이 역전골을 작렬하면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26일 캄프 누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바르사 4강 진출이 유력합니다. 바르사가 레알의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도 스페인과 세계 축구에서 역시 1인자임을 확인했던 경기였습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전 2-1 승리를 발표한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C) fcbarcelona.com] 호날두 선제골, 바르사 답지 못했던 전.. 더보기 '호날두 결장' 레알, 6골 승리 원동력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23일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D조 5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이하 자그레브)전에서 6-2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 9분 만에 3골을 넣었고, 후반 4분 만에 5골 퍼붓는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카림 벤제마, 호세 카예혼이 2골을 기록했으며 곤살로 이과인, 메수트 외질이 1골씩 추가하며 레알의 대량 득점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이로써 레알은 D조 1위(5승, 승점 15)를 지켰으며 2위 아약스(2승2무1패, 승점 8)와 승점 차이를 벌리며 대회 16강 진출 및 조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사진=디나모 자그레브전 6-2 승리를 발표한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C) realmadrid.com] 이날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오는 2.. 더보기 UEFA 챔피언스리그의 열기를 느껴보자 유럽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팬이라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접하게 된 계기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상을 지켜보기 위해서,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뜨거운 열정에 반해서, 어느 팀이 유럽 축구 최고의 클럽으로 도약하는지 등등 말입니다. 지구촌에서도 UEFA 챔피언스리그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전 세계 1억 5천만명이 시청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로 성장했습니다. 세계 축구팬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리면 유럽 축구를 함께 즐기게 됩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이번에 UEFA 챔피언스리그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오는 11월 22일 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더보기 무리뉴 레알 감독 경질을 반대하는 이유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지난해 여름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을 영입한 이유는 '유럽 챔피언'에 등극하기 위해서 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2003/04시즌과 2009/10시즌에 각각 FC 포르투, 인터 밀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0년대 중반에는 첼시에서 3년 2개월 동안 6번의 우승을 지휘하는 승승장구를 거듭했습니다. 2008/09시즌 및 2009/10시즌 무관에 그쳤던 레알 입장에서는 무리뉴 감독 영입의 필요성을 절감했죠.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레알이 바라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2차전에서 통합 스코어 1-3으로 무너졌습니다. 특히 1차전에서는 페페 퇴장에 거칠게 항의하여 퇴장당한끝에 .. 더보기 바르사 결승 진출, '메시 프리롤' 빛났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레알과의 '엘 클라시코 더비' 4연전에서 1승2무1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4연전 백미였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의 유럽 제패 의지를 꺾었습니다. 특히 2차전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프리롤로 활용했던 바르사 공격 전술이 레알을 압도했습니다. 바르사는 4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진행된 201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레알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후반 9분 페드로 로드리게스 레데스마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대각선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8분에는 마르셀루가 공격에 가담할 때 .. 더보기 레알 국왕컵 우승, 호날두 헤딩골 빛났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물리치고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엘 클라시코 더비 3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레알은 21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진행된 2010/11시즌 스페인 국왕컵 결승 바르사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연장 전반 13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박스쪽에서 앙헬 디 마리아의 왼쪽 크로스를 헤딩골로 밀어넣으며 레알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고, 무리뉴 감독은 레알 사령탑 부임 후 첫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그런 레알은 바르사를 상대로 120분 동안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수비력을 발휘했습니다. 이..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