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10골, 12월 안에 가능할까?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은 2013/14시즌 전반기 종료까지 앞으로 2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와 상대하며 21일 오후 11시 30분에는 베제르스타디온에서 베르더 브레멘과 맞대결 펼친다. 두 경기는 각각 분데스리가 16, 17라운드이며 2위에서 1위 진입을 꿈꾸는 레버쿠젠이 모두 이겨야 한다. 시드니 샘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손흥민이 얼마나 골을 넣을지 주목된다. 현재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7골 2도움, 시즌 9골 5도움 기록중이다. [사진=손흥민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bayer04.de)] 레버쿠젠에게 프랑크푸르트전은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지만 레버쿠젠에게는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다. 1주일에 두 경기씩 3개 대회를.. 더보기 맨시티, 어떻게 아스날을 6-3으로 이겼나? 엄청난 난타전이었다. 이렇게 골이 많이 터진 경기는 오랜만에 본다. '공격 축구vs공격 축구' 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날이 9골을 주고 받았다. 결과는 맨시티의 6-3 승리였다. 맨시티는 전반 14분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제골에 의해 1-0으로 앞섰다. 전반 31분 시오 월컷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8분 뒤 알바로 네그레도가 골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했다. 후반전에는 총 6골이 터졌다. 후반 5분 페르난지뉴(맨시티), 후반 18분 시오 월컷(아스날), 후반 21분 다비드 실바(맨시티), 후반 43분 페르난지뉴(맨시티), 후반 49분 페어 메르데자커(아스날), 후반 51분 야야 투레(맨시티) 골에 이르기까지 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이 펼쳐졌고 맨시티가 승점 3점을 따냈다. .. 더보기 맨시티 아스날, 예측 불허의 명승부 펼칠까? 이번 주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빅 매치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날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한국 시간으로 14일 저녁 9시 45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두 팀에게 있어서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9위 부진에 의해 우승 경쟁 대열에서 사실상 이탈하면서 맨시티와 아스날이 챔피언이 될 기회를 얻었다. 맨시티와 아스날의 맞대결은 어느 팀이 이길지 쉽게 예상하기 힘들다. 통계상으로는 맨시티의 우세가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를 기준으로 올 시즌 7경기에서 모두 이겼으며 29득점과 2실점을 허용했다. 1경기 평균 4.14골, 0.28실점이라는 괴력을 발휘하며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원정에서 2승 2무 4.. 더보기 혼다 등번호 10번, AC밀란 공격 빛낼까? 일본 축구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의 이탈리아 AC밀란 이적이 기정 사실화된 분위기다. AC밀란 홈페이지의 공식 스토어에서 혼다의 유니폼이 등장했다. 그것도 혼다의 영어 이름(NONDA)이 등번호 10번과 함께 새겨졌다. 현재 AC밀란에서 10번을 달고 뛰는 선수는 없다. 이전에 10번을 맡았던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샬케04로 떠나면서 지금까지 10번이 공석이 됐다. 축구에서 등번호 10번은 팀의 핵심 선수라는 상징성이 강하다. 지금까지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스타들 중에서 10번을 달았던 선수들이 여럿 있다. 혼다는 현 소속팀 CSKA 모스크바와의 계약 기간이 이번달로 끝나면서 다른 팀 진출을 추진한 끝에 이적료 없이 AC밀란으로 둥지를 틀 예정이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 더보기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5년 연속 달성 소감 나이스블루입니다. 저의 블로그와 관련된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포스팅을 올립니다. 지난 12일 티스토리에서 2013 우수블로그 100인이 발표되었으며 저의 블로그가 포함됐습니다. 2009년부터 5년 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를 달성했습니다. 제가 파워블로거로서 롱런에 성공했다는 것을 이번 결과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줬습니다. 단순히 우수블로그가 되고 싶어서 항상 포스팅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전히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저의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방문했던 독자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꾸준히 포스팅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상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셨던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저는 여전히 파워블로거로서 맹활약 펼치고..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레버쿠젠 전망은?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일정이 종료됐다. 조별리그를 통해 내년 2월부터 펼쳐질 16강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얻은 16팀이 최종 결정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4팀씩 16강에 진출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3팀이 올랐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터키, 그리스, 러시아 리그에 속하는 팀들도 1팀씩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16강을 앞두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은 조만간 개최 될 예정이다.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 이어' (C) 나이스블루] 우선,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팀은 다음과 같다. A조, 1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2위 : 레버쿠젠(독일) B조, 1위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2위 : .. 더보기 모예스 경질, 맨유의 바람직한 선택일까?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지난 11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홈 경기에서 패했다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경질은 구체화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맨유는 홈에서 에버턴, 뉴캐슬에게 0-1로 덜미를 잡히며 2연패를 당했다. 홈에서 2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진 것도 문제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 획득이 없었으면 올드 트래포드 3연패라는 치욕적인 수모를 겪었을 것이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는 후반 23분 필 존스 결승골에 의해 1-0으로 이기면서 A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이전처럼 답답했다. 모예스 감독이 후반 18분 애슐리 영을 빼고 로빈 판 페르시를 교체 투입한 승부수를 띄운 것은 맨유의 경기력이 그동안 얼마나 저조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경기.. 더보기 레버쿠젠 챔스 16강 진출, 힘든 경기 펼쳤다 손흥민이 활약중인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4시 45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소재한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32강 A조 6차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4분 외메르 토프락 결승골에 의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던 것. 이로써 레버쿠젠은 A조 3위에서 2위(3승 1무 2패, 승점 10)로 뛰어 오르며 샤흐타르 도네츠크(2승 2무 2패, 승점 8)를 제치는데 성공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1로 패하는 행운이 따르면서 16강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45분 교체되기까지 90분 뛰었으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레버..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2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