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트넘 에버튼, 손흥민 이적으로 관심 높아졌다 토트넘 에버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지켜보는 한국 축구팬들이 많을 것이다. 토트넘의 새로운 일원이 된 손흥민 이적에 의해 이제는 주말에 프리미어리그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에 틀림 없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처럼 말이다. 토트넘 에버튼 경기가 과연 손흥민 데뷔전 될지 기대된다. 만약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아도 토트넘의 주전 경쟁 구도 및 경기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과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출전할지 기대된다. [사진 = 토트넘은 8월 28일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에버튼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8월 30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는 20.. 더보기 손흥민 토트넘 이적, EPL 진출 우려되는 점들 손흥민 토트넘 이적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잉글랜드 공영방송 BBC가 현지 시간으로 26일 토트넘은 레버쿠젠 손흥민과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것을 밝혔다. 올해 23세의 손흥민이 2013년 레버쿠젠 이적 후 분데스리가 62경기에서 21골 넣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손흥민 토트넘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03억 원)라는 언급이 있었다. BBC가 언급한 손흥민 이적료 3000만 유로는 잉글랜드 돈으로 약 2200만 파운드가 된다. BBC 공신력 높기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손흥민 토트넘 이적 여부는 메디컬테스트 및 이적료 협상 등에 의해 결정 될 전망이다. [사진 = 손흥민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bayer04.de)] 손흥민 토트넘 이적 관련하여 만약 선수 본인이 잉글랜드 진출을 원.. 더보기 토트넘, 베일 없이 EPL 빅4 진입하나? 국내의 일부 축구팬들은 토트넘을 '거절햄(거절+토튼햄, 국립 국어원에 의해 토튼햄이 토트넘으로 변경)'이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한다. 토트넘이 유능한 선수 영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음에도 거절 당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토트넘을 좋아하는 축구팬이라면 이 단어를 좋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토트넘을 거절햄으로 부르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다. 팀의 이미지가 예전과 바뀐 듯한 느낌이다. [사진=로베르토 솔다도를 영입했던 토트넘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메인(tottenhamhotspur.com)] 토트넘은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5000만 파운드(약 851억 원)를 투자했다. 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 영입에 2600만 파운드를 지출했으며 이는 클..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 베일 영입 포기했나? 어쩌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이적하지 않은게 다행이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설로 주목을 끌었던 'EPL No.1' 가레스 베일의 거취가 토트넘 잔류로 기울어지는 모양새다. 아직 여름 이적시장이 1개월 반 정도 남았음을 고려해도 현재 베일의 레알 이적설은 루머에 그쳤거나 이렇다할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가레스 베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메인(tottenhamhotspur.com)] 무엇보다 레알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가 예전과 다르다. 지금까지 톱클래스 선수 영입에 매달렸다면 올해 여름에는 스페인 출신 특급 유망주 영입에 힘을 쏟았다. 얼마전 스페인의 UEFA U-21 챔피언십 우승을 주도했던 이스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와 계약했다. 두 영건을 데려오는데 각각 2700만 유로(.. 더보기 가레스 베일, 2년 만에 EPL 최고가 되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이 2012/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가 됐다.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베일이 올 시즌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과 PFA 영 플레이어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2010/11시즌 이후 2년 만에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PFA 영 플레이어상까지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베일, 2010/11시즌보다 더 강해졌다 베일은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과의 경합 끝에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현재까지 득점 순위에서는 두 공격수에 밀려 3위(30경기 19골)를 기록했으나 미드필더로서 19골 넣은 것이 놀랍다. 지난해 12월 26일 애스턴 빌라전 해트트릭을.. 더보기 토트넘, 빅4 재진입 필요한 또 다른 이유 토트넘의 맨체스터 시티전 3-1 승리는 극적이었다. 후반 30분부터 7분 동안 3골 몰아치는 역전극을 펼친 것. 후반 30분 클린트 뎀프시, 후반 34분 저메인 디포, 후반 37분 가레스 베일의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따냈다. 특히 팀의 에이스 가레스 베일은 1골 1도움 기록했다. 후반 30분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로 컷백을 시도하며 뎀프시 동점골을 엮었으며, 7분 뒤에는 페널티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톰 허들스톤의 전진 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달려든 뒤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쏘아 올렸다. 베일은 자신의 부상 복귀전에서 토트넘 승리를 공헌했다. 토트넘은 베일이 빠진 두 경기에서 2무를 기록했으나 프리미어리그 5위 추락과 유로파리그 8강 탈락(승부차기)이라는 쓴잔을 마셨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베일 .. 더보기 토트넘 빅4 재진입,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지역 라이벌 아스널을 2-1로 제압하고 프리미어리그 3위(16승 6무 6패, 승점 54)로 도약했다. 4위 첼시, 5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이는 각각 2점과 7점이며 현재 기세라면 2009/10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빅4 재진입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했으나 당시 6위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2012/13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지 못했던 한을 풀지 앞으로 남은 10경기가 주목된다. 토트넘 EPL 3위 질주 원동력은? 토트넘의 강력한 무기는 베일이다. 그는 이번 아스널전 선제골을 비롯하여 최근 리그 5경기 연속골(7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3위 도약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각종 대회까지 포함하면 최근 13경기에서 13골 넣는 .. 더보기 3위 토트넘, '죽음의 일정' 견디지 못했다 지난 26일에 진행된 북런던 더비는 토트넘이 전반 34분까지 2-0으로 앞서면서 아스널전 승리를 굳히는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스널에게 내리 5골을 허용하면서 2-5로 대패했습니다. 만약 아스널을 이겼다면 프리미어리그 3위 굳히기에 탄력을 받았겠죠. '적장' 아르센 벵거 감독의 경질론이 거세게 불거졌을지 모릅니다. 4위 아스널에게 대량 실점 패배를 당하고도 승점 차이가 7점이지만, 아스널전 경기력을 놓고 보면 3위 수성은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닙니다. [사진=아스널전 2-5 패배를 발표한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C) tottenhamhotspur.com] 북런더 더비에서 드러난 토트넘의 문제점은 수비가 약했습니다. 카일 워커를 제외한 수비수들이 부진했죠. 워커도 경기 흐름상으로는 결코 잘했다고 볼 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