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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결승골' 박주영, 위태로웠던 한국 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위태로웠던 경기 흐름 속에서 연장전에 돌입한 끝에 값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제물 삼아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19일 저녁 8시 중국 광저우 티앤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3-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반 2분 홍정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6분 카리모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그 이후 추가골 획득에 실패하면서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연장 전반 2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작렬하여 한국의 승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연장 전반 12분에는 김보경이 추가골을 넣으며 한국의 3-1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하여 오는 23일 저녁 8시 아랍에미리트 연합.. 더보기
첼시, 홈에서 선덜랜드에게 0-3 완패한 이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대의 충격패로 회자 될 경기입니다. 또한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인수 이후 최악의 홈 경기로 꼽을만 합니다.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던 경기에서 약체팀에게 0-3으로 완패당했고 경기 내용에서도 밀렸습니다. 첼시가 홈에서 선덜랜드에게 0-3이라는 치명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15일 오전 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0/1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했습니다. 전반 45분 네둠 오누오하에게 결승골을 허용했고 후반 7분 아사모아 기안, 후반 42분 '맨유 출신' 대니 웰백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첼시는 선덜랜드전에서 올 시즌 3패를 허용했고, 9승1무3패(승점 28)를 기록하며 2.. 더보기
성남의 챔스 우승, 잇몸으로 버터낸 승리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 일화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파이널 무대에서 K리그의 위상을 화려하게 빛냈습니다. 제난 라돈치치, 홍철의 결장 공백을 단합된 조직력으로 메웠고 '골 넣는 수비수' 조병국의 높이까지 더해지면서 '이 없으면 잇몸으로 버텨낸다'는 근성을 발휘했습니다. 성남은 13일 저녁 7시 일본 도쿄 요요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조바한(이란)전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 28분 사샤 오그네노브스키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7분에는 조병국이 두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21분 모하마드레자 칼레트바리에게 만회골을 내주면서 고비가 찾아왔지만 후반 37분 김철호가 추가골을 날리며 성남의 3-1 승리가 완성됐습니다. 성남은 19.. 더보기
리버풀 성적, 토레스와 호지슨의 극과 극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빅4 재진입을 꿈꾸는 리버풀의 행보는 마치 '롤러 코스터'를 보는 듯 합니다. 시즌 초반 18~19위를 오가면서 강등권에 추락했지만 최근 리그 4경기 3승1무의 성적으로 9위(4승4무4패, 승점 16)에 올라섰습니다. 특히 8일 리그 선두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는 페르난도 토레스의 2골로 2-0 완승을 거두면서 부활 성공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일 리그 18위 위건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3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지금의 행보를 놓고 보면, 리버풀은 리그 4위 안에 진입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4위 맨체스터 시티(6승3무3패, 승점 21)와의 승점 차이가 5점이며, 앞으로의 4경기 상대가 스토크 시티-웨스트햄-토트넘-애스턴 빌라 같은 약팀 또는 올 시.. 더보기
지동원의 아시안컵 차출, 반대하는 이유 "당장 국가 대표팀에 불러도 손색 없겠다" 조광래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일 한국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예선 2차전 요르단전을 관전하면서 지동원(19, 전남)을 이렇게 칭찬했습니다. 지동원은 4-2-3-1의 원톱으로서 공간을 활용한 볼 배급 및 경기 상황에 따른 유연한 판단력, 볼 키핑 및 제공권에서 빛을 발하면서 한국의 요르단전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K리그의 신인왕 후보로서 두각을 떨쳤던 저력이 아시안게임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그래서 조광래 감독의 눈도장을 받게 됐습니다. 지동원은 지난 8월 11일 A매치 나이지리아전을 앞두고 조광래호에 발탁되었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조광래 감독이 지동원의 아시안게임 요르단전 플레이에 흡족한 반응을 보이면서 대표팀 발탁을 .. 더보기
한국의 요르단전 4-0 대승, '완벽한 승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북한전에서의 답답한 졸전을 만회하듯, 요르단전에서 불꽃같은 공격력을 과시하며 대량 득점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내내 일방적으로 공격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북한전보다 과감해진 공격 전술을 펼쳤던 것이 '완벽한 승리'의 발판이 됐습니다. 한국은 10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유에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C조 예선 2차전에서 요르단을 4-0으로 제압했습니다. 대표팀 주장 구자철이 전반 20분에 과감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43분에는 오른발 프리킥으로 2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1분에는 김보경이 조영철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33분에는 조영철이 박주영의 힐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 더보기
맨시티vs맨유, 관전 포인트 5가지는?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흥행 요소로 떠오른 맨체스터 더비가 내일 새벽에 펼쳐집니다. 올 시즌 빅4 진입과 동시에 우승까지 꿈꾸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슬로우 스타터를 딛고 일어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드디어 격돌합니다. 아울러 '산소탱크' 박지성이 시즌 5호골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맨시티와 맨유는 오는 11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홈팀 맨시티는 6승2무3패(승점 20)로 4위, 원정팀 맨유는 6승5무(승점 23)로 2위를 기록중입니다. 만약 맨시티가 승리하면 3위 아스날의 울버햄턴전 결과에 따라 2위권에 오르는 교두보를 마련하며, 맨유가 맨시티를 제압하면 1.. 더보기
아스날의 고질적 문제점, 승점 관리 부족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예측불허' 입니다.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날-리버풀의 기존 빅4 구도가 깨지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토트넘이 등장하면서 빅6 구도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리버풀은 한때 강등권으로 추락하는 어려움에 직면했고, 맨시티는 2~4위를 맴돌고 있다는 점이 심상치 않습니다. 독주를 달렸던 첼시는 지난 8일 리버풀 원정에서 0-2로 무너졌고, 올 시즌 힘들 것 같았던 맨유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중상위권으로 눈을 낮추면, 시즌 초반에 '승격팀' 웨스트 브로미치(이하 웨스트 브롬)가 6위를 달렸고, 지금은 '약체로 평가받던' 뉴캐슬과 볼턴이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중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요동을 치는 흐름 속에서 주목해야 할 팀은 바로 아스날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