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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사람들, 킵워킹펀드에 도전하세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성공을 열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상상만으로 꿈을 꾸는 사람이 아니라, 젊은 육체와 뜨거운 마음을 통해 행동으로 실천하며 뚜렷한 목표를 달성하려는 사람들이 그들입니다. 항상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특히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중대한 기로에 부딪히면서 끝내 승리하는 분들이라면 '꿈을 이루는 쾌감'의 묘미를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년 역사를 지닌 최고의 위스키 전문 브랜드 디아지오 코리아의 '조니워커'가 KWF(Keep Walking Fund, 킵워킹펀드) 캠페인을 합니다. 조니워커는 '킵워킹(Keep Walking)'을 슬로건으로 내세웁니다. 그래서 어려움과 시.. 더보기
호날두 부진, 레알에게 전화위복 계기 됐다 '갈락티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은 AC밀란 원정에서 이겼어야 했습니다. 페드로 레온의 극적인 동점골로 간신히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경기 초반부터 수많은 골 기회를 충실히 살렸다면 승리의 미소를 머금고 스페인으로 돌아왔을지 모를 일입니다. 전반 20분까지 슈팅 숫자에서 9-1(개)의 일방적인 우세를 점하고도 유효 슈팅이 2개에 불과한 것이 아쉽습니다. 전체 슈팅 숫자에서는 22-8(유효 슈팅 11-5, 개)를 기록했지만, 22개의 슈팅 중에 2골에 그친 것은 레알의 공격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레알은 산 시로 징크스에 시달리는 팀입니다. AC밀란 홈 구장 산 시로 통산 성적이 7전 2무5패이기 때문입니다. 페드로 레온가 후반 49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기 때문에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지.. 더보기
AC밀란vs레알, 후끈했던 짜릿한 명승부 이탈리아와 스페인 명문 클럽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레알의 승리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나 AC밀란의 역전했고, 레알이 극적인 순간에 동점골을 기록하는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AC밀란과 레알은 4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산 시로에서 열린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 본선 G조 4차전에서 2-2로 비겼습니다. 곤살로 이과인이 전반 45분 선제골을 넣으며 포문을 열으며 레알의 주도권을 잡았지만, '위치선정의 달인' 필리포 인자기가 후반 23분과 32분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경기 종료 막판까지 AC밀란의 승리가 유력했으나 레알의 페드로 레온이 후반 49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 더보기
패스 메이커로 진화한 박지성은 더 강해졌다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를 거두면 행복해진다. 나 역시 자신감이 한층 붙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전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지금의 활약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3일 부르사스포르 원정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맨유 선수들을 대표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이겨내고 평소의 경기력을 되찾으며 맨유의 4연승을 이끌었기 때문에 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에 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부르사스포르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윙어 자리에 나니-오베르탕이 포진했.. 더보기
'박지성 도움' 맨유, 3-0 완승 당연한 결과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하여 평소의 경기력을 되찾은 박지성이 빛을 발했음에 맨유가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맨유는 3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터키 부르사 아타투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 C조 4차전 부르사스포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후반 3분 대런 플래쳐, 후반 27분 가브리엘 오베르탕, 후반 32분 베베가 골을 넣으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28분 루이스 나니의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후반 27분 오베르탕에게 스루패스를 연결한 .. 더보기
'4경기 10골' 호날두의 진화는 계속된다 '축구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 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의 올 시즌은 4가지의 고비가 있었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도전하는 두번째 시즌이기 때문에 '2년차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 팀 플레이를 강조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궁합이 맞을지, 그동안 수많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처럼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을지, 여론에서 제기하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와의 비교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어떠한 불안 요소에 개의치 않고 앞만 보며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골 가뭄에 시달렸으나 경기를 치를수록 화력이 발동하면서 드디어 화룡정점의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10월 8경기에서 13골을 기록했고, 최근 프리메라리.. 더보기
'데뷔골' 손흥민, 독일 분데스리가 평정하라 독일 축구에 도전장을 내민 '로켓' 손흥민(18, 함부르크)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는 파란을 일으키며 축구팬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동안 부상으로 데뷔 시기를 2개월 늦췄으나 복귀 이후 일취월장한 기량을 과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분데스리가에 각인 시켰습니다. 손흥민은 30일 저녁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레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쾰론FC와의 201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 선발 출전하여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23분 오른쪽 측면을 쇄도하는 과정에서 후방의 롱패스를 받아 자신쪽으로 달려든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했고, 골키퍼 윗쪽으로 볼을 띄우는 오른발 개인기를 발휘한 끝에 왼발로 가볍게 골을 밀어 넣었습니다. 비록 함부르크는 쾰른에게 2-3으로 패하여 8위.. 더보기
'평점 1위' 박지성, 본색 되찾은 비결은?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2경기 연속 골에 실패했지만 90분 동안 공수 양면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주춤했으나 최근 방출설-이적설-트레이드설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평소의 플레이를 발휘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며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질주했습니다. 그 결과는 현지 언론에서 호평을 받는 계기로 이어졌습니다. 박지성의 맨유는 3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토트넘전에서 2-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 31분 루이스 나니의 오른쪽 프리킥이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 선제골로 이어졌고, 후반 40분에는 토트넘 골키퍼 고메스가 인플레이 상황에서 볼을 놓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