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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3인이 말하는 스마트 시대 이야기 부제 :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이민화 교수-곽동수 교수-안준희 대표 강연 5월 29일 오후 2시 대전 한남대학교 송계홀에서 개최된 현장입니다. 이민화 KAIST 교수, 곽동수 한국사이버대 교수, 안준희 핸드스튜디오 대표가 스마트 시대에 관한 강연을 했습니다. 스마트 시대의 특징과 현재의 행보, 그리고 미래에 관하여 대학생들에게 전파하는 행사죠.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는 티엔엠미디어(TNM)가 주최했습니다. 는 명사 3인의 강연에 앞서, 마술사 노병욱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초청공연 가수는 데프콘입니다. 사회는 명승은 티엔엠미디어 공동대표가 맡았습니다. 마술가 노병욱님 현장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트위터로 해시태그 #smartconcert를 삽입해서 '스마.. 더보기
토레스, 유로 2012에서 필요한 터닝 포인트 스페인 축구는 지난 4년 동안 유럽과 세계 축구의 패권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유로 2012 우승 전망이 어둡습니다. 지금까지 유로 대회 2연패 팀이 없었던 이유도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다비드 비야(FC 바르셀로나)가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하면서 최전방 공격 자원이 불안합니다. 그의 전술적 단짝이었던 페르난도 토레스(첼시)가 여전히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스페인의 대표적 단점입니다. 페르난도 요렌테(빌바오) 알바로 네그레도(세비야)는 토레스를 대체하기에는 메이저 대회 경험이 부족합니다. 토레스는 지난달 31일 A매치 한국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자신을 향한 외부의 우려를 어느 정도 극복했습니다. 한국전에 선발 출전한 것은 자신을 유로 2012에서 주전 원톱으로 활용하겠다는 스페인 대표팀 코칭스태.. 더보기
첼시vs맨유, 두 팀의 다른 이적시장 행보 2011/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종료되면서 여론의 주목을 끄는 팀은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니다. 첼시는 시즌이 끝나기 직전 마르코 마린을 영입했으며, 에당 아자르-헐크 영입은 공식 발표를 앞둔 분위기입니다. 마린 이적료는 550만 파운드(약 99억원)로 알려졌으며, 아자르-헐크는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 상위권에 포함될 공산이 높습니다. 세 선수 외에도 체이크 티오테(뉴캐슬) 그레고리 판 더르 비엘(아약스) 영입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분노의 영입'이 현재 진행형 입니다. 첼시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FA컵 우승팀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6위에 그쳤으며 디디에 드록바가 작별을 선언한 상황입니다. 페르난도 토레스가 다음 시즌에 .. 더보기
곽동수 교수에게 물었다. SNS 심의에 대하여 부제 :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곽동수 교수 인터뷰 5월 29일 대전 한남대학교 송계홀에서 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 계명대학교(5월15일) 부산 동아대학교(5월 22일)를 거쳐서 일주일만에 대전에서 개최됐습니다.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는 정재승 KAIST 교수, 이민화 KAIST 교수, 안준희 핸드스튜디오 대표, 이나리 중앙일보 논설위원, 명승은 티엔엠미디어 대표, 곽동수 한국사이버대 교수, 김종원 CJ헬로비전 부장이 미래 트렌드인 스마트 시대에 대하여 2030에게 말하는 취지로 전국 5곳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티엔엠미디어(TNM)가 주최합니다. 한남대 상징탑 근처에서는 를 알리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한남대 운동장에는 관중석이 있다는 사실. 한남대 축구부가.. 더보기
첼시, 토레스 경쟁자 영입해야 한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으나 프리미어리그 6위에 그쳤던 첼시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가 뜨겁습니다. 시즌 종료 전에 베르더 브레멘(독일)에서 활약했던 마르코 마린을 영입했으며, 2시즌 연속 프랑스 리게 앙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에당 아자르(릴) 영입전에서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자르는 29일 새벽(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I'm signing for the champion's league winner.(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계약한다)"고 첼시 이적을 선언했습니다. 첼시가 아자르 영입을 완료하면 두 명의 공격 옵션을 보강합니다. 그와 동시에 플로랑 말루다, 살로몬 칼루 같은 그동안 기대에 못미쳤던 윙어들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이적시장에서는 팀을 떠나게.. 더보기
아자르 첼시 이적 선언, 챔스 우승 택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올해 여름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에당 아자르(21, 릴) 차기 행선지가 첼시쪽으로 기울어 졌습니다. 아자르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I'm signing for the champion's league winner.(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계약한다)"고 첼시 이적을 선언했습니다. 트위터에 첼시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자르 첼시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기 때문에 막판 변수가 등장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첼시 이외에도 맨체스터 두 팀의 영입 공세를 받았죠. 그럼에도 아자르가 트위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계약한다고 선언한 것은 자신의 차기.. 더보기
맨시티, 판 페르시 영입은 최우선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올해 여름 이적시장 영입 대상자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선수는 로빈 판 페르시(아스널)입니다. 2011/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경기 30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PFA(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스널과의 계약 기간은 2013년 6월이지만 재계약이 지지부진하면서 다른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맨시티와 유벤투스로부터 영입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맨시티는 아스널 출신 선수 영입이 활발했습니다. 맨시티가 판 페르시를 영입할 경우 카를로스 테베스, 에딘 제코, 마리오 발로텔리 중에 한 명은 팀을 떠나야 합니다.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면 공격진 포화가 불가피합니다. 또한 판 페르시는 아스널 시절과 달리 맨시티 공격수들과 .. 더보기
첼시는 디 마테오에게 미래를 맡겨야 한다 2011/12시즌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소년명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대행 거취가 논란입니다. 호셉 과르디올라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첼시 사령탑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디 마테오 감독 대행이 첼시로부터 1년 계약을 맺을 것 또는 거절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디 마테오 감독 대행이 첼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는데 있어서 지도자 역량의 문제점을 거론합니다. 우선, 디 마테오 감독 대행의 정식 감독 승격은 당연한 절차라고 보여집니다. 첼시의 숙원이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룬 것 자체만으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지금까지 첼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할 때마다 감독을 바꾸거나 또는 현지 언론에서 감독 경질설이 제기됐습니다. 전자 격에 포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