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멀티골, 몰아치기 괴력 발휘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11월에만 5골 넣었다. 골 부족에 시달렸던 시즌 초반과 대조되는 행보다. 11월 9일 함부르크전에서 3골 1도움 기록했으며 11월 30일 뉘른베르크전에서는 2골 작렬했다. 특히 뉘른베르크전은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장 하세베 마코토, 주축 선수로 활동중인 기요타케 히로시와의 미니 한일전에서 이기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일본 선수들의 진출이 잦았으나 이번 경기를 통해 한국 선수의 경쟁력이 강하다는 것을 손흥민이 2골을 통해 실력으로 보여줬다. 손흥민 2골은 레버쿠젠이 뉘른베르크를 3-0으로 제압하는데 큰 힘이 됐다. 전반 36분 손흥민의 골이 터지기 전까지는 두 팀이 여러차례 슈팅을 주고 받거나 허리에서 볼을 다투는 공방전을 거듭한 모양새였다. 손흥민 선제골과 .. 더보기 손흥민, 하세베-기요타케를 이겨야 한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또 다시 미니 한일전을 치른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후 1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뉘른베르크와 격돌한다. 뉘른베르크에는 일본 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타 하세베 마코토와 기요타케 히로시가 몸담고 있다. 지난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0-5 대패의 악몽을 겪었던 손흥민에게 뉘른베르크전은 카가와와의 맞대결에서 패했던 것을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진=손흥민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bayer04.de)] 통계상으로는 레버쿠젠이 뉘른베르크를 이길 가능성이 높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 2위(10승 1무 2패, 승점 31)를 기록중이며 뉘른베르크는 17위(.. 더보기 갤럭시11 출연했던 축구 선수들의 공통점 이번 주에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11(GALAXY 11) 캠페인의 새로운 멤버는 스테판 엘 샤라위(AC밀란, 이탈리아)와 빅터 모제스(리버풀, 나이지리아)였다. 엘 샤라위는 갤럭시11 동영상을 통해 헤어샵에서 직원에 의해 자신의 독특한 머리 스타일이 완성되는 장면이 나왔다. 모제스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실내 공간에서 박수를 받자 두 팔을 위로 치켜드는 모습이 갤럭시11 동영상에서 나왔다. 두 선수의 출연 동영상은 삼성 모바일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갤럭시11에 출연했던 축구 선수는 6명이다.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독일) 오스카(첼시, 브라질) 우 레이(상하이 둥야, 중국)에 이어 엘 샤라위와 모제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나머지 5명은 과연 누.. 더보기 대도서관 in me, 안드로이드 재미있는 어플 며칠전부터 꼭 쓰고 싶었던 포스팅을 오늘 올리게 됐습니다.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 BJ 대도서관님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대도서관님의 방송을 꾸준히 즐겨듣는 사람으로서 최근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라는 어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대도서관님에 대해서는 공중파 TV 뉴스 등에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최근에는 KBS 2FM 에서 고정게스트로 활동중이시죠. 저는 거의 1년 전부터 대도서관님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대도서관님이 심시티5 게임하는 동영상을 봤던 것을 계기로 대도서관님 방송을 날마다 보게 되었네요. 방송을 시청하지 않을 때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대도서관님 방송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진도(?)를 따라가게 됩니다. 워낙 방송을 즐겨봤다보니 대..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EPL 강세 돋보였다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5차전까지의 흐름을 요약하면 프리미어리그(EPL)의 강세가 돋보였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약세를 나타냈으나 올 시즌 현재까지는 이를 만회하는 추세다. 5차전까지 프리미어리그 3팀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나머지 1팀도 유력하다. 두 팀씩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2011/12, 2012/13시즌과 대조적이다. 현 추세라면 프리미어리그 4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챔피언스리그에 참여중인 프리미어리그 4팀 중에서 3팀은 조 1위를 기록중이다. A조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조에는 첼시, F조에는 아스널이 선두를 질주했다. D조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2위를 기록했으나.. 더보기 레버쿠젠 맨유, 손흥민 챔스 데뷔골 터질까? 2013/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5차전을 뜨겁게 빛낼 빅 매치는 레버쿠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맞대결이다.(28일 오전 4시 45분) 두 팀은 A조 1위를 다투는 중이다. 맨유가 1위(2승 2무, 승점 8) 레버쿠젠이 2위(2승 1무 1패, 승점 7)에 속했다. 이번 5차전 결과에 따라 A조 1위를 굳히거나 또는 새롭게 1위로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패하는 팀은 자칫 3위 추락까지 걱정해야 한다. 6차전까지 마친 뒤 A조에서 3위를 확정지으면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다. 레버쿠젠과 맨유에게 A조 1위는 중요하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막강한 상대와 겨루지 않으려면 A조 2위가 아닌 1위를 사수해야 한다. 냉정히 말해서 두 팀의 현재 행보와 경기력만을 놓고 보면 챔피언.. 더보기 갤럭시11 한국선수, 과연 누굴까? 삼성전자의 갤럭시11(GALAXY 11) 캠페인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FOOTBALL WILL SAVE THE PLANET(축구가 지구를 구할 것이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축구 선수 11명이 외계인과 맞서 지구를 구한다는 뜻의 축구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삼성 모바일 유튜브 계정에서 최근 갤럭시11 동영상들이 공개되었는데 지금까지 4명의 축구 선수가 출연했다. 첫 번째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였으며 갤럭시11 감독을 맡은 프란츠 베켄바우어(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 독일)에게 주장 완장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독일) 오스카(첼시, 브라질) 우 레이(상하이 둥야, 중국)가 등장했다. 우 레이 출연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나 메시-괴체-오스카의 갤.. 더보기 김보경 데뷔골, 맨유를 멘붕에 빠뜨렸다 카디프 시티에서 활약중인 김보경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1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2013/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6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피터 위팅엄이 왼쪽 측면에서 띄웠던 프리킥을 골문 중앙에서 머리로 받아내면서 헤딩골을 터뜨렸던 것. 리오 퍼디난드와 웨인 루니 사이에서 골 기회를 포착했던 판단력과 위치선정, 과감함이 빛났다. 이 골로 카디프 시티는 1-2로 패할 뻔했던 경기를 2-2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따냈다. 반면 맨유는 승리 확정 직전에 동점골을 얻어 맞으면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좀처럼 성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더보기 이전 1 ··· 551 552 553 554 555 556 557 ··· 8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