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연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을 떠날 것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월 이적시장 열기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앤디 캐롤(리버풀)의 거액 이적 여파가 컸기 때문입니다. 토레스-캐롤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각각 5000만 파운드(약 888억원) 3500만 파운드(약 622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팀을 옮겼습니다. 그 액수는 프리미어리그 팀이 지출한 이적료 역대 1~2위 금액입니다. 1월 이적시장에서 대형 선수 영입이 활발하지 않는 특징이 있음을 감안하면 토레스-캐롤의 사례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분명한 것은, 토레스-캐롤의 행보는 앞으로 팀을 옮길 이적 대상자들의 몸값이 치솟아오르는 계기가 됐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난 2년 동안 대형 선수 영입을 주저했던 것도 이 때문이죠. 특히 2011년 여름 이적.. 더보기 리버풀 3-4-2-1, '토레스 더비' 주인공 됐다 첼시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은 '토레스 더비'라는 별칭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불과 며칠전까지 리버풀의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5000만 파운드(약 897억원)의 이적료로 첼시에 이적했기 때문입니다. 토레스가 첼시 이적 후 처음으로 상대하는 팀은 다름 아닌 리버풀 이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시선을 받았던 인물은 토레스 였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리버풀이 웃었습니다. 리버풀은 7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진행된 2010/1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첼시전에서 후반 24분 하울 메이렐레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했습니다. 스티븐 제라드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가 첼시 문전 정면에서 두 번이나 바운드 되었고, 근처에서 쇄도했던 메.. 더보기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 드라마를 추억하다 드라마 세트장 방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자신이 즐겨보던 드라마가 촬영된 곳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세트장이 설치된 것 이외에는 아무런 특색이 없다는 반응도 있죠. 어떤 드라마 세트장 같은 경우에는 주변 환경이 어지럽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은 달랐습니다. 3개월 전에 어느 모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영했던 드라마 를 즐겨봤기 때문입니다. '장군의 아들', '김좌진의 아들'로 유명했던 김두한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로 유명하죠. 지금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남자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으며 57.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알고봤더니, 최근에도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영을 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야인시대가 방영되었던 고3~대학교 1학년 때 드라.. 더보기 '박지성 복귀' 맨유, 얼마나 강해질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1위 질주가 의미있는 이유는 '산소탱크' 박지성의 아시안컵 차출 공백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29일 버밍엄전, 지난 1일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는 박지성 공백을 메우는데 버거운 모습을 보였으나 그 이후 라이언 긱스의 폼이 올라오면서 왼쪽 측면 부담을 덜었죠. 긱스의 회춘에 탄력을 얻은 맨유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으며(15승9무) 무패 우승에 탄력을 얻게 됐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오는 5일 잉글랜드로 출국하여 맨유에 복귀합니다. 오는 6일 울버햄턴전을 거르고 12일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큽니다. 아시안컵 일정 및 국가대표팀 은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내에서 설날 연휴를 보냈기 때문에 시즌 후반기.. 더보기 맨유는 언젠가 대형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월 이적시장이 막을 내렸지만, 리그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행보는 조용했습니다. 지난해 11월말 덴마크 출신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트를 420만 파운드(약 75억원)에 영입한 것에 그쳤죠. 하지만 린데가르트는 에드윈 판 데르 사르 대체자보다는 백업 골키퍼 보강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맨유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에게 맨유에서 활약할 수준이 아니라고 폄하 받은 것이 그 예 입니다. 결국,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대형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4번의 이적시장에서 대형 선수를 보강한 것은 200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왔던 안토니오 발렌시아(1800만 파운드, 약 323억원) 뿐입니다. 네임 벨류를 놓고 보면 발렌시아와 같은 시기에 수혈했던 마이클 오언도 .. 더보기 첼시 토레스-리버풀 캐롤, 도박같은 영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월 이적시장이 2월 1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에 종료 되었습니다. 이적시장 마감 당일, 첼시와 리버풀이 대형 공격수 영입을 완료지으면서 지구촌 축구팬들의 주목을 끌게 됐습니다. 첼시는 리버풀에서 뛰었던 페르난도 토레스(26) 리버풀은 뉴캐슬에서 활약했던 앤디 캐롤(22)을 영입했습니다. 또한 첼시는 벤피카의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를 수혈했으며 다니엘 스터리지를 볼턴으로 임대 보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토레스-캐롤 입니다. 두 선수의 이적료는 각각 5000만 파운드(약 898억원) 3500만 파운드(약 622억원) 입니다. 2008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입단했던 호비뉴(AC밀란)의 이적료였던 3250만 파운드(약 577억원)를 뛰어 넘으면서, 프리미어.. 더보기 2002년 박지성,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대 저는 1984년생으로서 올해 나이가 만 27세 입니다. 지금도 1984년생 또는 빠른 1985년생 친구들과 대화하면 빠짐없이 거론되는 것이 고3 시절의 추억입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축제라고 불렸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저희는 고3 이었기 때문이죠. 대학 입시와 싸우는 시기라서 월드컵 전 경기(64경기)를 모두 다 보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한국전, 주말에 열리는 경기가 아니면 생중계는 꿈도 못꾸었죠. 당시 고3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나는 왜 고3 인걸까?'라며 마음속으로 괴로워 했습니다. 아무리 축구 경기를 즐겨보는 저였지만, 고3 신분이라서 월드컵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수능이 끝난 이후에는 케이블에서 2.. 더보기 '이충성 결승골' 일본, 아시안컵 우승 원인?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11 아시안컵 우승의 주인공으로 거듭났습니다. 재일교포 4세 이충성(일본명 : 리 타다나리)이 연장전에서 멋진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일본은 30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1 아시안컵 결승전 호주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연장 후반 3분 이충성이 아크 중앙에서 나가토모 유토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 발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흔들며 일본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일본이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4회)으로 도약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4번의 대회 중에 3번(2000-2004-2011년)을 제패하며 아시아 축구.. 더보기 이전 1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 6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