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성, 아스날 킬러 DNA가 넘쳐 흘렀다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는 역시 아스날에 강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스날을 상대로 4골을 기록했는데 모두 맨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번 아스날전에서는 맨유가 승리하는 결승골을 작렬했습니다. '아스날 킬러'의 DNA가 넘쳐흐르는 맹활약 이었습니다. 박지성은 1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맨유의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41분 루이스 나니가 오른쪽 크로스를 올릴 때, 볼이 가엘 클리시 몸에 맞고 골문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박지성은 포물선으로 향하는 공중볼을 헤딩슈팅으로 받아내 아스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박지성의 골에 힘입어 아스날전에서 승리.. 더보기 박지성 맹활약 돋보였던 맨유의 발렌시아전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발렌시아전에 풀타임 출전하여 팀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즌 6호골 달성에 실패했지만 0-1로 밀렸던 맨유의 반격을 직접 연출했다는 점에 무게를 둘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박지성의 맨유는 8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C조 6차전 발렌시아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32분 마이클 캐릭의 패스미스가 초리 도밍게스의 패스에 이은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동점골을 노렸던 맨유는 후반 16분 박지성이 아크 중앙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중거리슛을 날렸던 것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근처에 있던 안데르.. 더보기 '이적설' 박지성, 맨유 재계약 확신하는 이유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최근 세비야 이적설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속한 세비야가 박지성 영입을 희망한다는 현지 언론의 루머가 국내에서 전해졌습니다. 그 루머에는 박지성이 맨유와의 재계약에 실패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물론 박지성은 지난 여름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을 비롯 그동안 여러 차례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유럽 빅 리그에서 활약중인 스타들은 온갖 이적설에 시달렸으며 그 중에는 사실이 아닌 루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지성 세비야 이적설을 맹목적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현 시점에서, 박지성의 세비야 이적은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맨유의 측면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선수 본인이 프리메라리가를 .. 더보기 박지성, 시즌 10골 달성 가능한 이유 "어떤 시즌이라도 10골 넣으면 행복할 것이다. 가능한 힘을 다해 시즌 10골을 목표로 할 것이다"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는 지난 19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10골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이전까지 4골을 기록했고 이미 시즌의 3분의 1을 소화했기 때문에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2008/09시즌, 2009/10시즌에도 언론을 통해 "10골을 넣겠다"는 목표를 밝혔기 때문에 올 시즌 만큼은 그 의지가 확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블랙번전에서는 그 꿈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고했습니다. 박지성이 블랙번전에서 시즌 5호골을 넣으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8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 더보기 '2골' 박지성의 최전성기는 올 시즌이다 "전반 종료 직전과 경기 추가 시간에 터트린 두 골은 모두 정말 환상적인 때에 터져나온 골들이었다. 박지성의 컨디션은 정말 좋았다. 최근 몇 주간 우리 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 오늘 박지성이 또 한번 정말 좋은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하 맨유)은 울버햄턴전 종료 후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소탱크' 박지성을 이렇게 칭찬했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경기에서의 맹활약을 통해 시즌 초반의 부진을 극복했고, 이제는 화려하게 비상하기 위해 그동안 조용했던 공격 포인트가 마침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울버햄턴전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성공시켜 맨유의 승리를 이끄는 해결사적 기질을 발휘했습니다. 경기를 치를수록 공격력이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은, 올 시즌 최전성기가 찾아.. 더보기 패스 메이커로 진화한 박지성은 더 강해졌다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를 거두면 행복해진다. 나 역시 자신감이 한층 붙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전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지금의 활약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3일 부르사스포르 원정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맨유 선수들을 대표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이겨내고 평소의 경기력을 되찾으며 맨유의 4연승을 이끌었기 때문에 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에 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부르사스포르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윙어 자리에 나니-오베르탕이 포진했.. 더보기 '박지성 도움' 맨유, 3-0 완승 당연한 결과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하여 평소의 경기력을 되찾은 박지성이 빛을 발했음에 맨유가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맨유는 3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터키 부르사 아타투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 C조 4차전 부르사스포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후반 3분 대런 플래쳐, 후반 27분 가브리엘 오베르탕, 후반 32분 베베가 골을 넣으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28분 루이스 나니의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후반 27분 오베르탕에게 스루패스를 연결한 .. 더보기 '평점 1위' 박지성, 본색 되찾은 비결은?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2경기 연속 골에 실패했지만 90분 동안 공수 양면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주춤했으나 최근 방출설-이적설-트레이드설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평소의 플레이를 발휘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며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질주했습니다. 그 결과는 현지 언론에서 호평을 받는 계기로 이어졌습니다. 박지성의 맨유는 3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토트넘전에서 2-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 31분 루이스 나니의 오른쪽 프리킥이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 선제골로 이어졌고, 후반 40분에는 토트넘 골키퍼 고메스가 인플레이 상황에서 볼을 놓았..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