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을 읽으며 며칠 전 입니다. 잉글랜드 현지에서 생생한 축구 소식을 전하는 조한복 EPL 전문 기자의 트위터를 통해서 홍재민 스포탈코리아 기자와 함께 이라는 책을 출간했다는 메시지를 봤습니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단했던 2005/06시즌부터 2010/11시즌까지 총 6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를 취재하면서 겪었던 스토리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고 '축하합니다. 꼭 읽어볼께요'라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평소 책을 고를때는 책소개를 보면서 구매 여부를 놓고 고민하지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은 반드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조한복 기자와 홍재민 기자는 아마도 우리나라 축구 기자들 중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현장에서 많이 취재했던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장 취재기를 활발.. 더보기 박주영, 이제는 아스널 떠나야 한다 지난 27일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의 목록이 공개됐습니다. 로빈 판 페르시(네덜란드) 테오 월컷(잉글랜드) 토마스 베르마엘렌(벨기에) 같은 팀 내 주력 선수들을 포함해서 U-19, U-21대표팀에 차출된 유망주들도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짜 파주 NFC에 도착하여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박주영의 이름은 아스널 홈페이지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선수와 동등하게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아스널 구단은 박주영의 이름을 누락했습니다. [사진=박주영 (C)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arsenal.com)] 어쩌면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 관계자의 단순한 실수일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출전 경기 시간이 10분 미만이니까요. 냉정히 말해서 9번 선수는 팀 내 존재감이 약했기 .. 더보기 이동국vs박주영, 최강희호 원톱은 누구?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원톱을 활용했습니다. 전반전에는 4-1-4-1, 후반전에는 4-2-3-1을 주 포메이션으로 놓으면서 4-4-2, 4-1-4-1로 변형했습니다. 다양한 포메이션을 실험했지만 원톱에 많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29일 쿠웨이트전에서 원톱을 내세울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최강희호가 공격수를 1명만 포진시킬 경우, 이동국과 박주영 중에 한 명은 벤치를 지켜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이동국의 쿠웨이트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큽니다. 최강희 감독과 궁합이 잘 맞으며,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터뜨리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박주영의 실전 감각 저하까지 한 몫을 합니다. 얼마전 아스널 리저브 경기에서 1골 1도움 기록했지만 오랫동안 .. 더보기 '이동국-김치우 2골' 한국의 우즈벡전 승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최강희호 출범 이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5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이동국이 전반 18분과 46분에 골을 터뜨렸고 후반 시작 19초 뒤에는 김치우가 골을 추가했습니다. 후반 33분 라키모프, 후반 37분 안드레예프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46분 김치우의 왼발 프리킥 골로 한국이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동국과 김치우는 2골씩 넣었습니다. 오는 29일에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6차전 쿠웨이트전을 치릅니다. 이동국 2골, 전북 선수들이 펄펄 날았던 전반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한국 : (4-1-4-1) 김영광/박원재-곽태휘-이정수-최효진/김상식/한상운-김두현-김재성-이근호/이동국 .. 더보기 정부의 스포츠 환경 조성 대책을 환영합니다 2012년 2월의 한국 스포츠는 암울했습니다. 지난해 K리그에서 구설수를 일으켰던 승부조작 파문이 남녀 프로배구, 프로야구까지 확대됐습니다. 남녀 프로배구의 경우 혐의를 받은 선수들은 수사 기관의 조치를 받았으며 일부는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수도권 모 구단 투수 2명이 승부조작 루머를 부인했지만, 대학야구 선수 출신의 인물이 승부조작 개입 혐의로 25일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적어도 승부조작 '시도'가 있었다는 뜻이죠. 사람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측 불가능한 일이 현실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흔히 축구에서는 '각본없는 드라마'로 요약되죠. 약팀이 강팀을 이길 수 있고,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놀라운 장면이 벌.. 더보기 '2012 피스컵 수원' 협약식 현장에 가다 2012년 여름에는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연이어 진행됩니다. 6월에는 폴란드-우크라이나에서 유로 2012(6월 8일~7월 1일)가 개최됩니다. 엄연히 유럽의 축구 대회지만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큽니다. 7월말 무렵에는 런던 올림픽(7월 27일~8월 12일)을 통해서 태극전사, 태극낭자들의 승전보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유로 2012와 런던 올림픽 기간 사이에 수원에서 지구촌 축구팬들의 이목을 끄는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피스컵 입니다. 제5회 피스컵 대회 공식 명칭은 '2012 Peace Cup Suwon(2012 피스컵 수원 국제 클럽축구대회)' 입니다. 수원에서 단독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수원시청에서 성공적인 피스컵 개최를 위한 '2012 피.. 더보기 첼시, 수비 불안으로 자멸한 나폴리전 패배 첼시가 나폴리전 패배로 유럽 대항전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개최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나폴리 원정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전반 27분 후안 마타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내리 3골을 허용했습니다. 전반 38분 에세키엘 라베찌, 전반 46분 에딘손 카바니, 후반 20분 라베찌에게 또 실점하고 말았습니다. 존 테리 부상 공백이 컸지만, 나폴리 공격에 대응하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나폴리전 패배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사진=나폴리 원정 1-3 패배를 발표한 첼시 공식 홈페이지 (C) chelseafc.com] 카바니-라베찌에게 농락 당했던 전반전 첼시는 경기 초반부터 수비 불.. 더보기 레알, 아깝게 승리를 놓친 모스크바 원정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모스크바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놓쳤습니다. 22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CSKA 모스크바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2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48분 폰투스 베른블룸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16강 2차전에서 이기거나 0-0 무승부를 기록해야 8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최근 모스크바 입단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인성은 결장했습니다. [사진=CSKA 모스크바 원정 1-1 무승부를 발표한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realmadrid.com)] 레알, 경기 막판 실점으로 승리 놓쳤다 경기 초반에는 홈팀 모스크바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