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언, 맨유 7번 계보의 실패작?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어쩌면 올해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맨유에 잔류하더라도 다음 시즌 출전 여부를 장담할 수 없어 맨유 7번 계보의 실패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해외 축구 사이트 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맨유는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하면서 몇몇 선수들을 내보낼 것이다"고 보도한 뒤 "벤 포스터, 마이클 캐릭, 오언 하그리브스, 대니 웰백, 조란 토시치(FC 쾰른 임대), 안데르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오언이 그들이다"며 오언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이 방출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물론 현지 언론의 이적설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안데르손과 베르바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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