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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LTE-A, 8가지 색상 의미있는 이유 삼성전자가 지난해 여름에 출시했던 갤럭시S4 LTE-A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습니다. 로즈 골드 화이트, 로즈 골드 블랙이 새롭게 공개되었으며 이번달 말에는 딥블랙이라는 또 다른 색상의 갤럭시 S4 LTE-A가 등장합니다. 이로써 갤럭시S4 LTE-A의 색상은 총 8가지입니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블루 아크틱을 포함하여 블랙 미스트, 화이트 프로스트, 레드 오로라, 핑크 트와일라잇에 이어 이번달에 3가지가 포함되면서 총 8가지가 됩니다. 갤럭시S4 LTE-A는 속도가 빠른 강점을 나타내며 여론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가 지난해 이 제품을 구입했던 것도 속도 때문이었죠. 하지만 그 특징만을 이유로 많은 돈을 지출하며 구매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때는 갤럭시S4 LTE-A의 색상이 4가지 출시됐습니다. 그.. 더보기
소치 미녀3총사 김연아 포함, 역시 세계적인 스타 김연아가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외신의 눈길을 끌게 됐습니다. AFP 통신이 지난 4일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주목할 세 명의 선수로서 김연아(한국, 피겨스케이팅) 다카나시 사라(일본, 스키점프) 미카엘라 시프린(미국, 알파인 스키)이 선정됐습니다. 세 명 모두 여성이며 한국에서는 미녀 3총사로 주목을 끌게 됐죠. 김연아와 다카나시, 시프린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영향력을 높일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김연아가 포함된 것이 반갑습니다. 역시 세계적인 스타임을 느끼게 됩니다.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228.56점)을 경신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2연패를 노립니다. 228.56점은 4년이 지난 현재까지 깨지지 않은 대기록이죠.. 더보기
박주호 분데스리가 성공, 박수 받아 마땅하다 2012/13시즌까지 한국인 축구팬들이 가장 선호했던 유럽리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였다. 박지성과 이영표가 200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 중에 몇몇은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축구의 우수성을 유럽과 세계에 널리 알렸다. 그 시기에는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최고의 리그로 각광 받았던 경험도 있다. 하지만 2013/14시즌에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박지성이 잉글랜드 무대를 떠났으며, 프리미어리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게 유럽 최고의 리그 자리를 내주면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추격을 받게 되었고,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인 선수의 새로운 성공 신화가 꽃을 피우게 됐다. 손흥민과 구자철, 지.. 더보기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 나의 예상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 미국 전지훈련에서 졸전을 거듭하면서 유럽파 혹은 해외파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의 멕시코전과 미국전 패배를 보며 '국내파 위주의 스쿼드는 A매치에서 경쟁력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유럽파 없으면 최상의 경기력 발휘하기 힘든 것이 한국 대표팀의 현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내 무대에서 잘했던 선수들이 다른 리그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중이니까요. 따라서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은 많은 해외파들이 포함 될 전망입니다. 역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는 국내파들이 많았으나 브라질 월드컵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웃 나라 일본도 대표팀에 유럽파가 즐비하다는 점에서 한국 대표팀의 유럽파 또는 해외파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브라.. 더보기
한국 미국, 유럽파 의존증 커졌던 패배 한국 축구 대표팀이 A매치에서 2연패를 당했다. 멕시코전 0-4 대패에 이어 미국전에서 0-2 패배를 겪었던 것. 미국 전지훈련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으나 멕시코와 미국 같은 북중미의 강호들을 상대로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패한 것이 아쉽다. 공교롭게도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멕시코전은 설날 연휴 첫 날, 미국전은 연휴 마지막 날이었다. 대표팀은 설날 연휴에 국민들에게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하지 못하면서 미국 전지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국전에서도 수비적인 문제점은 여전했다. 2실점 모두 후방에 있는 선수들이 문전에서 미국 선수를 놓친 것이 화근이었다. 순간적인 수비 집중력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다. 때로는 상대 팀 선수를 놓칠 수도 있으나 이러한 장면이 A매치에서 반복되는 것이 대표팀의 고질적인 .. 더보기
박주영 왓포드 임대, 월드컵 가능성 있나? 박주영이 한동안 아스날을 떠나게 됐다. 2013/14시즌이 끝날 때까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6위에 속한 왓포드에서 뛸 예정이다. 챔피언십에는 이청용(볼턴)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 단기 임대 종료)이 활약중이며 그 이전에도 몇몇 한국인 선수가 뛰었던 리그로 잘 알려져 있다. 박주영은 2부리그에서 뛰게 되었으나 최소한 아스날을 떠났다는 점에서 왓포드 임대 소식이 반갑다. 이제는 재기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왓포드는 한국 시간으로 1일 오전 8시 무렵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서 박주영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챔피언십 26경기에서 7승 10무 9패를 기록했으며 리그1(3부리그) 강등권에 속한 22위 찰턴과의 승점 차이가.. 더보기
한국 미국, A매치 관전 포인트 3가지는?  멕시코전에서 대패를 당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축구의 강호 미국과 격돌한다. 한국 시간으로 2일 오전 7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 허브센터에서 맞붙게 된 것. 미국 원정은 이번 미국 전지훈련의 마지막 A매치다. 코스타리카전에서 2014년 A매치 첫 승전보를 전했으나 멕시코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홍명보호가 명예회복하는 모습을 미국전에서 보고 싶다. 한국이 원정 팀인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한국은 미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10전 5승 3무 2패로 앞섰다. 2000년대 이후에는 세 번 맞붙었는데 1승 1무 1패의 백중세를 나타냈으며 마지막에 맞붙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2차전에서는 1-1로 비겼다. 그 이후 12년 만에 .. 더보기
박주영 낭트 이적? 프랑스리그 복귀하나  유럽 축구의 2014년 1월 이적시장 마감일이 이제 얼마 안남았다. 한국 시간으로 다음달 1일 오전 8시에 종료된다. 과연 어느 선수가 마감일에 이적 또는 임대를 통해 축구팬들의 화제를 끌어 모을지 주목된다. 31일 새벽에는 박지성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동료였던 아델 타랍의 AC밀란 임대가 성사되면서 혼다 케이스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의외의 인물'이 '의외의 팀'에 입단했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주목을 끌지모를 대표적인 선수는 박주영이다. 올 시즌 아스날 복귀 후 캐피털 원 컵 1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면서 팀의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지난 세 시즌 동안 아스날과 셀타 비고에서 많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이제는 한국 대표팀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