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EPL 빅3 공통점, 감독 교체와 공격수 영입 벌써부터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기대된다. 맨체스터 두 팀과 첼시(글의 편의상 EPL 빅3로 칭한다.)가 감독 교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새로운 사령탑을 구했으며 새로운 공격수까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세 팀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레벨이다. 맨체스터 두 팀이 지난 두 시즌 동안 '2강'을 형성했다면 첼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올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통해 유럽 무대에서 선전했다. 아울러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중이다. EPL 빅3 중에서 어느 감독이 팀을 효율적으로 잘 이끌었고 새로운 공격수 영입 효과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 더보기 서래섬 유채꽃, 한강 일몰과 함께 아름다워 저녁에는 서울 한강의 서래섬으로 이동했습니다. 서래섬 유채꽃과 한강 일몰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내린 뒤 한강 둔치로 이동하면서 일몰 풍경을 봤네요. 동작대교 남단 부근에서 봤던 한강 일몰 풍경입니다. 63빌딩과 한강대교의 모습. 이날 날씨가 흐렸습니다. 서래섬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서래섬은 동작대교와 반포대교(잠수교) 사이에 있는 섬입니다. 서래섬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서래섬으로 진입하는 다리 한 가운데에서 찍은 사진 서래섬 유채꽃 풍경입니다. 서래섬 유채꽃 모습 유채꽃 모습 풍경이 아름답네요. 이곳에서 좋은 사진 찍고 싶은 분들 많으실듯. 유채꽃이 아름다웠습니다. 또 다른 서래섬 유채꽃 사진들 서래섬에서 촬영한 한강 일몰 입니다. 서래섬 유.. 더보기 구리 한강 유채꽃 축제, 아름다운 풍경 어제 구리 한강 유채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5월이 되면서 단 하루도 쉬지 못하면서 일요일 오후와 저녁에 놀고 싶었습니다. 모처럼 엄청나게 돌아 다녔네요. 특히 구리 한강 유채꽃 축제는 어제였던 5월 12일 일요일에 종료됐습니다. 매우 많은 분들이 구리 한강 시민공원을 찾았죠. 주변 교통이 혼잡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저도 이곳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한강의 모습을 보면서 이곳을 방문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는 2010년에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 유채꽃 축제를 찾았습니다. 3년 만에 유채꽃을 보게 되었네요. 2011년 가을에는 이곳에서 코스모스를 봤었죠.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는 봄에 유채꽃, 가을에 코스모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원두막도 여전합니다. 구리 한.. 더보기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아시나요? 레드불 본사는 오스트리아 푸슐암제라는 곳에 속했다. 푸슐암제의 인근 도시가 잘츠부르크다. 잘츠부르크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의 촬영 장소인 오스트리아의 관광 도시다. 아울러 2011/12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연고지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1933년 창단되었으며 본래 팀명은 SV 잘츠부르크였다. 2005년 레드불의 지원을 받으면서 팀명과 유니폼에 스폰서 이름이 붙으며 브랜드 이미지가 변화했다. 홈구장은 레드불 아레나이며 유로 2008 본선 개최 장소 중 하나였던 3만 명 규모의 축구장이다. [사진=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선수들 (C) 레드불 콘텐츠풀 홈페이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의 신흥 명문으로 거듭나다 레드불은 익스트림 스포츠, 모터 .. 더보기 퍼거슨 없었으면 지금의 박지성은 없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의 벤치에서 껌을 씹으며 선수들을 지휘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지난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퍼거슨 감독의 은퇴를 발표한 것. 퍼거슨 감독은 "은퇴는 오랫동안 고민했었고 결코 가볍게 결정하지 않았다.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 생각했다"며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20번째 우승을 이끌고 은퇴를 발표한 것이 옳았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며 맨유 이사 및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퍼거슨, 27년 동안 38회 우승 이끌었다 퍼거슨 감독은 올해 72세의 스코틀랜드 출신 지도자로서 1986년부터 27년 동안 맨유 감독을 맡아 총 38회 우승을 이끌었다. 그 중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FA컵 우승 5회.. 더보기 레알에 남겠다는 무리뉴, 맨유행 가능성은?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감독의 거취가 많은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레알이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실패하자 현지 팬들의 경질 압박을 받고 있다. 세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루었으나 통산 10번째 우승을 원했던 레알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케르 카시야스와의 불화설은 여전히 수습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이사 용품을 구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레알을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무리뉴, 레알에 남겠다고 선언...올 시즌까지? 이에 무리뉴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스페인 일간지 를 통해 레알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기자로부터 경질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으나 "레알에서 일하는 .. 더보기 손흥민, 이제는 함부르크와 작별할 때 손흥민(21, 함부르크) 이적이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함부르크의 연간 적자가 1,000만 유로(약 143억 원)로 알려지면서 팀의 재정 안정을 위해 손흥민을 올해 여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원했으나 2012/13시즌이 종료되는 현재까지 재계약이 완료되거나 협상중이라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현재 분데스리가 7위를 기록중이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최근에는 AC밀란의 보얀 크르키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손흥민 대체자를 확보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 어쩌면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재계약 맺을수도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맹활약을 위해 함부르크에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쌓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함부르크같은 전력이 불안정한 팀.. 더보기 아우크스부르크 잔류, 점점 멀어져 가나? 지동원이 풀타임 뛰었으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완패했다. 한국 시간으로 5일 오후 10시 30분 바데노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31분 세드릭 마키아디에게 결승골을 내줬으며 후반 16분 조나단 슈미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는 16위(7승 9무 16패, 승점 30)를 유지하며 15위 도약에 실패했다. 반면 프라이부르크는 6위(13승 9무 10패, 승점 48)를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승점 3점을 따냈어야 했다. 이번 경기 이전까지 14위 베르더 브레멘과의 승점 차이가 3점이었으며 골득실이 -15골 동률이었다. 만약 이겼다면 16위에서 14위로 진입했을 것이다. 하지만 승점을 따.. 더보기 이전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6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