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날두의 No.1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만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골을 터뜨렸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에 진출했을 것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슈팅 6개를 날렸으나 유효 슈팅이 1개에 그쳤고 경기 내용까지 좋지 못했다. 왼쪽 허벅지 부상 후유증이 이번 도르트문트전 부진으로 이어졌고 챔피언스리그 7경기 연속골 도전까지 무산됐다. 4강 1차전에서는 동점골을 넣었던 장면을 제외하면 경기 내내 도르트문트의 집중 견제를 이겨내지 못했다. 호날두가 큰 경기에 약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12골)를 기록중이며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약한 징크스를 오래전에 극복했다. 그저 도르트문트전에서 불운했을 뿐이다. 4강 1차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고질적으로 독일 원정에.. 더보기 레알, 호날두 2골 없었으면 탈락할 뻔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갈라타사라이에 패했음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3시 45분 알리 사미 옌 스포르 콤플렉스에서 펼쳐진 2012/13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 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전에 내리 3골을 허용했다. 후반 12분 엠마뉘엘 에부에, 후반 25분 베슬러이 스네이더르, 후반 27분 디디에 드록바에게 골을 내준 것. 후반 47분에는 호날두가 만회골을 넣으면서 우승 후보의 체면을 살렸다. 1차전에서 3-0으로 이겼던 레알은 1~2차전 통합 스코어 5-3 우세에 의해 4강에 올랐다. 세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이날 2골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득점 단.. 더보기 '호날두 결승골' 레알의 압도적인 승리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다크호스 갈라타사라이보다 한 수 앞선 기량을 과시했다. 한국 시간으로 4일 오전 3시 45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반 9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반 29분 카림 벤제마, 후반 28분 곤살로 이과인 득점으로 승리했다. 오는 10일 펼쳐질 2차전 원정에서 0-2 또는 1-3으로 패하여도 4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입장이 됐다.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는 호날두의 승리로 끝났다.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득점 단독 선두(9골)로 뛰어 올랐다. 1차전 이전까지 호날두와 8골로 동률을 이루었던 부락 일마즈는 디디에 드록바와 함.. 더보기 호날두-베일-팔카오, 올해 여름 이적? 부제 : 미리보는 2013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 (1) Big 5 누구? 아직 2012/13시즌 유럽 축구가 끝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축구 스타들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팀을 떠날 것으로 주목을 끄는 선수들의 네임벨류가 매우 굵직하다. 지금 기세라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구촌 축구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을 대형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혹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이적이 실현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아스널에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틀었던 로빈 판 페르시가 대표적인 예. 물론 이적설은 단순한 루머에 불과하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은 겨울 이적시장보다 선수 이동의 폭이 크다. 겨울 이적시장에 비해 대형 선수의 이적이 빈번하다. 올해 여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과연 올해 여름.. 더보기 호날두 역전골, 친정팀 맨유에 비수를 꽂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오름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도 거침 없었다.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전 2연승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원정에서 승리했다. 과거 맨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레알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레알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4시 45분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유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후반 3분 세르히오 라모스가 자책골을 헌납하면서 탈락 위기에 빠졌으나 후반 22분 루카 모드리치의 동점골, 후반 24분 호날두 역전골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했다. 1~2차전 통합 스코어에서 3-2로 이기면서 8강에 올랐다. 호날두는 1차전과 2차전에서 골을 넣으며 친정팀 맨유에게 챔피언스리그 16강 .. 더보기 17골 호날두, 14골 메시를 이기고 있다 유럽과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FC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최근 침체가 심상치 않다. 바르셀로나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밀란전에서 0-2로 패했다. 27일에는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통합 스코어 2-4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메시는 AC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하는 등 상대팀의 거센 압박에 시달리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5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렇다고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시대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독주 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25경기에서 38골 퍼부으며 2위.. 더보기 호날두 2골, 부진했던 메시와 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의 맞대결에서 이겼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5시 캄 노우에서 진행된 2012/13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원정에서 2골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2분에도 골을 넣었다. 이날 슈팅 9개(유효 슈팅 5개)를 날리며 바르사 수비를 힘껏 공략했다. 부진했던 메시와 대조적인 활약을 펼친 것. 19세 신예 라파엘 바란도 바르사전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23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바르사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것. 레알은 호날두와 바란의 골에 의해 바르사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면서 1~2차전 통합 스코어 4-2 우세의 의해 대회.. 더보기 레알vs맨유 무승부, 하지만 명암이 달랐다 '세기의 대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1차전은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4시 45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20분 대니 웰백이 선제골을 넣었으며 전반 30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골을 넣으며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을 올렸다. 그 이후 두 팀은 여러차례 슈팅을 주고 받았으나 추가골을 얻지 못하고 경기를 끝냈다. 16강 2차전은 3월 6일 오전 4시 45분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다. [전반전] 웰백 선제골, 호날두 동점골...팽팽한 접전 경기 초반은 예상대로 레알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2분 케디라, 4분 디 마리아, 5분 코엔트랑, 6분 라모스, 7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