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퇴장, 추가 징계 없기를 바라며 손흥민 퇴장 찜찜하게 느껴지는 것은 추가 징계 살짝 걱정된다는 점이다. 퇴장 이후 대기심에게 다가가 흥분하면서 어필한 것이 석연치 않다. 추가 징계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나 국내 축구팬 입장에서는 그에게 또 다른 불이익이 생기는게 아닌가 걱정을 할 수도 있다. 손흥민 퇴장 장면을 놓고 보면 그가 잘못한 것은 분명이다. 충분히 퇴장을 당할 만 했으며 레드카드를 받아도 할 말은 없다. 레버쿠젠이 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2014/15시즌 DFB(독일축구협회) 포칼컵 2라운드 경기에서 독일 4부리그 마그데부르크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면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후반 33분에 퇴장 당했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퇴.. 더보기 손흥민 2골 1도움, 평점 1위 의미있는 이유 10월 18일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맞붙었던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손흥민 2골 1도움 맹활약을 보며 감탄했던 축구팬들이 많을 것이다. 2014/15시즌 현재까지 치렀던 경기중에서 가장 놀라운 활약상을 과시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리그 4호골이자 이날 두 번째 골 장면은 그야말로 예술 같은 득점이었다. 손흥민 평점 1위 또한 대단했다. 비록 레버쿠젠은 3-3으로 비겼으나 손흥민이 양팀 선수들중에서 가장 평점이 높은 것은 경기를 봤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손흥민 평점 1위는 독일 일간지 빌트, 해외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을 통해 부여됐다. 빌트에서는 양팀 선수중에서 유일하게 평점 2점(독일은 평점이 낮을수록 좋다.),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평점 10점 만점 중에 9.8점 기록했다. 그야말로 독.. 더보기 손흥민 군면제,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경기를 보면서 가장 대표적으로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손흥민 불참이다. 소속팀 레버쿠젠 차출 반대에 의해 아시안게임 경기를 뛸 수 없다. 손흥민 군면제 기회는 다음으로 넘어가게 됐다. 그럼에도 이번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한국의 경기 내용이 지금까지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했던 것을 놓고 보면 그의 존재감이 필요했다. 하지만 2014년 만큼은 손흥민 군면제 소식이 들리지 않게 됐다. 사실, 손흥민에게 군면제라는 용어 보다는 병역 혜택이 더 맞는 말이다. 올림픽 3위 이내 입상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내는 선수에게 병역 혜택 기회가 주어진다. 4주 기초 군사훈련에 34개월 예술 체육요원으로 활동하는 것. 예술 체육요원은 해당 분야 활동을 통해 자격 유지된다. 군대를 가.. 더보기 손흥민 리그 2호골 해외반응, 손타스틱 표현 등장한 이유 손흥민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2호골을 터뜨리며 레버쿠젠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졌던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레버쿠젠과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에서 손흥민 리그 2호골 장면이 나왔다. 그는 전반 33분 상대 팀의 페널티박스 오른쪽 안쪽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로베르토 힐버트가 연결했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받아내며 득점을 쏘아 올렸다. 그 골은 레버쿠젠의 1-0 승리를 굳히는 결승골이 됐다. 이날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면서 후반 45분에 교체됐다. 반면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경기 투입이 불발됐다. 두 선수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으나 손흥민 리그 2호골 및 시즌 5호골 터진 것이 .. 더보기 손흥민 골, 시즌 20골 돌파 과연 실현되나? 손흥민 골 장면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게 하는 재미가 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졌던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손흥민 골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득점 장면을 좋아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이 베르더 브레멘과 맞섰던 후반 28분 왼발 터닝슛으로 리그 1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빠르고 유연한 턴 동작에 이은 강력한 슈팅에 특유의 골 결정력까지 더해지면서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만약 레버쿠젠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손흥민 골 장면은 결승골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은 레버쿠젠이 수비 불안에 빠지면서 3-3으로 비겼으며 골대를 강타했던 슈팅이 있었을 정도로 운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손흥민 골 덕분에 승점 1점을 챙기게 됐다... 더보기 손흥민 3호골 해외반응, 번개같이 골 넣었다 손흥민 시즌 3호골 69초만에 터졌다.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3시 45분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졌던 레버쿠젠과 코펜하겐의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 승리를 굳히는 결승골이 됐다. 손흥민 3호골 과정은 이랬다. 전방 압박 과정에서 상대 팀 선수의 볼을 가로채면서 스테판 키슬링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왼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시작 후 69초만에 벌어진 일이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손흥민 선제골에 전반 7분 하칸 칼하노글루, 전반 31분과 후반 21분 스테판 키슬링 득점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1차전 3-2 승리를 포함하여 통합 스코어 7-2 우세를 점하며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레버쿠젠 챔피언스리.. 더보기 손흥민 아시안게임 참가 무산 안타까운 이유 손흥민 아시안게임 출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오는 9월에 펼쳐질 인천 대회에서는 그가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이 그의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면서 국가 대표팀 경기도 아니다. 더욱이 올림픽 본선 대회도 아니다. 따라서 클럽팀이 선수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반드시 허용해야 할 의무는 없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오는 9월에 펼쳐질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가 가능하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은 와일드카드 선수 최대 3명을 포함한 23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하는 대회다. 그런데 손흥민의 참가 무산은 매우 뼈아프게 느껴진다. [사진=손흥민 (C) .. 더보기 손흥민 민아 데이트, 눈길 끄는 결정적 이유 손흥민 민아 열애설 및 데이트가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받게 됐다. 스포츠서울닷컴의 새로운 종합지 더 팩트(THE FACT)가 29일 기사를 통해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닷컴 트위터가 지난 28일 저녁 더 팩트 출범 기념으로 특종 기사를 예고했는데 그 기사가 손흥민 민아 데이트 보도였다. 지난해 6월 축구스타 박지성과 당시 SBS 아나운서였던 김민지 열애설을 알렸던 것도 스포츠서울닷컴이었다. 더 팩트 기사가 나간 이후에는 걸스데이 소속사가 두 사람이 서로 만났던 사실을 인정했다. 손흥민 민아가 아우디 R8 자동차를 타면서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만큼 한동안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다. 다만, 만난지 2주 밖..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