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 3인 강점과 약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가 2013년 수상자를 결정하게 됐다. 현지 시간으로 1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진행된다. FIFA 발롱도르는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통합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를 뽑게 되었으며 지난 3년 동안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 메시는 2009년 FIFA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 수상을 포함하여 4년 연속 세계 정상을 지켰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은 예전과 달리 메시 수상을 장담하기 어렵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프랑스)가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할 유력 인물로 떠올랐다. 세 선수는 2013 FIFA 발.. 더보기 유재석 무관, 저는 메시가 떠올랐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TV 프로그램의 연말 시상식에서 가장 익숙했던 장면은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재석은 2005년 KBS 연예대상부터 2012년 SBS 연예대상에 이르기까지 8년 연속 공중파 3사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국민MC', '1인자'라는 이미지를 굳혔던 것도 공중파 3사 대상의 영향이 큽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공중파 3사 기준으로' 2013년 무관에 그쳤습니다. KBS 연예대상은 김준호, MBC 연예대상은 '일밤-아빠! 어디가?'팀, SBS 연예대상은 김병만에게 돌아갔습니다. 유재석이 공중파 3사의 연말 시상식에서 받았던 대상은 없었습니다. 일부 여론에서는 유재석이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았기 때문에 무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백상예술대상은.. 더보기 호날두vs메시, 챔스 최다골 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세계 No.1 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호날두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르면서 그 이전까지 4시즌 연속 득점왕을 이어갔던 메시와의 경쟁에서 이겼다. 비록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메시에게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허용했으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를 넘어선 것은 의미 있다.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득점력이 2007/0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이후 No.1을 되찾았음을 알 수 있었다. 두 선수는 올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다투고 있다. 호날두가 4경기에서 8골로 1위를 질주중이며 메시는 3경기에서 6골 얻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에 따라 득점왕 여부가 결정될 것.. 더보기 호날두가 메시를 이길까? 그러나 변수가 있다 유럽과 세계 축구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의 맞대결 분위기가 뒤바뀔 조짐이다. 지난 4년 동안에는 메시가 호날두에 우세를 나타내면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군림했다. 호날두는 메시를 추격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으나 그에 걸맞은 결과를 이루는데 역부족인 모습을 보였다. 거듭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실패와 더불어 지난해에는 포르투갈이 유로 2012 4강에서 탈락했다. 2012/13시즌에는 레알이 무관에 그쳤다. 그래서 메시의 2인자라는 그림자가 질기도록 따라 다녔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uefa.com)] 그런데 201.. 더보기 네이마르-메시, 유럽 최고의 콤비 되나? 2013/14시즌 첫번째 엘 클라시코 더비를 뜨겁게 빛낸 주인공은 FC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다 실바였다. 그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제압하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반 19분 페널티 박스 왼쪽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3분에는 하프라인에서 가슴 트래핑에 이은 전진 패스를 통해 알렉시스 산체스의 득점 발판을 열어줬다. 네이마르는 가레스 베일과의 맞대결에서도 이겼다. 이날 베일은 토트넘 시절의 공격력을 재현하지 못한 끝에 후반 16분 교체됐다. 패스 성공률이 57%에 그칠 정도로 비효율적인 공격을 전개하며 61분 동안 상대 수비진을 위협하는데 버거운 인상을 지우지 못했다... 더보기 리베리, FIFA 발롱도르 수상하나?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각광 받았던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였다. 4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이 시대 최고의 축구 스타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3년 FIFA 발롱도르는 메시가 아닌 다른 선수에게 돌아가면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새롭게 바뀔 수도 있다. 지난 8월말 2013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프랑스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FIFA 발롱도르 수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당시 리베리는 56표 중에 36표를 얻으며 메시(13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표, 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를 일방적으로 따돌렸다. 2012/13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공헌했던 영향이 컸다. 3개 대회에서 40경기 11골 16.. 더보기 리오넬 메시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불과 며칠전까지는 리오넬 메시의 시대가 끝날 것처럼 보였다. 메시는 지난달 21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밀란전, 27일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하는 등 상대 수비에 철저히 막혔다. 그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도 두 경기에서 패했다. 이를 두고 메시와 바르셀로나를 향한 위기론이 제기됐다. 최고의 선수라도 매 경기마다 골을 넣을 수 없고 최강의 팀이라도 매 경기 이길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2008/09시즌 트레블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No.1을 사수했다. 1인자 그 이상의 이미지를 지켜왔던 그들이었기에 AC밀란전,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는 우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다. 메시의 경우 두 경기에서 보.. 더보기 17골 호날두, 14골 메시를 이기고 있다 유럽과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FC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최근 침체가 심상치 않다. 바르셀로나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밀란전에서 0-2로 패했다. 27일에는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통합 스코어 2-4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메시는 AC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하는 등 상대팀의 거센 압박에 시달리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5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렇다고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시대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독주 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25경기에서 38골 퍼부으며 2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