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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IT

스캔서치 2.0 버전, 마음에 든다면 Keep 얼마전에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2009년 11월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2년도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됐죠. 올해 연말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1500만명 또는 2000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일상 생활을 보내는 생활 필수품으로 거듭나면서 트위터 및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발달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형성하며 세상과 거리를 좁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 장점이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는 계기가 됐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스캔서치 (Scan Search)'라는 어플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위에 있는 맛집 및 상점을 비롯한 건.. 더보기
와글(Wagle), 모바일 소통의 진화를 체험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파워블로거를 하면서,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활용하면서 종종 떠올렸던 격언입니다. 10년 전에는 블로그-트위터-스마트폰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죠. 그때는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인터넷 중심의 사업들이 발달하지 않았거나 혹은 태동할 무렵이었습니다. PC방이 성장하면서 온라인 게임 열풍이 불었을뿐, 그 당시 사람들과의 온라인 소통은 지금과 비교하면 제한적 이었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도구가 마땅치 않았죠. 게시판 및 포털 카페가 존재감있게 느껴질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2년 전 부터 트위터를 하지 않았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매우 좁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트위터 팔로워들이 타임라인에 올리는 내용들을 보면서 새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더보기
핑글러 어플, SNS 즐기는 새로운 재미 저는 지난해 가을에 '갤럭시S'라는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기존 핸드폰이 고장났던 이유도 있었지만, 갤럭시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를 즐기고 싶었던 것이 스마트폰과 인연을 맺었던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컴퓨터 전원을 키고 인터넷에 접속해야 SNS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활용하면서 컴퓨터 전선을 꼽지 않아도, 야외에서도 SNS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특히 SNS의 대표격인 트위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정보를 공유 및 인지하면서, 외국인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특정 사진에 대한 반응을 주고 받을 수 있죠. 때로는 맛집이나 제품,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