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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IT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개합니다 콘서트(Concert)하면 가수들의 공연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유명 가수가 그동안 발표했던 여러가지 노래들을 팬들이 보는 앞에서 노래하거나 춤을 추면서 멋진 시간을 보내는 행사 말입니다. 국어사전에서도 콘서트의 뜻은 (1) 음악회 (2) 두 사람 이상이 음악을 연주하여 청중에게 들려주는 모임으로 표기됐습니다. 지금까지 콘서트는 문화쪽에 국한된 경향이 강했다고 봐야 합니다. 근래에는 '토크 콘서트(Talk Concert)' 열풍으로 콘서트 범위가 확장됐습니다. 나는 꼼수다 콘서트,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진행하는 희망공감 청춘콘서트가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수많은 토크 콘서트들이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말부터는 삼성그룹이 전국 12개 도시 대학가에서 이 시대의 멘토가 직접 대.. 더보기
경기엔/부천엔 어플로 아인스월드 방문하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어플)이 탄생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관련 분야와 밀접한 어플을 쓸때가 종종 있습니다. 낯선 길을 돌아다니거나 버스를 기다릴 때는 지도 어플이 유용한 편이죠. 개인적으로 여행 정보에 대해서 세분화된 어플을 보고 싶었습니다. 전국의 모든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어플도 좋지만, 특정 지역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플 상품이 다양할수록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런칭한 '경기엔(부천엔, 안성엔, 안양엔)'은 국내여행 및 수도권 나들이를 많이 즐기고 싶어하는 저에게 필요한 어플입니다. 경기도 부천, 안성, 안양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인터넷 검색을 통.. 더보기
삼성 스마트TV, 세상의 진화를 실감하다 저는 집에서 독립하기를 원하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그동안 가족들과 화목하게 잘 지냈지만 이제는 혼자서 생활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결혼 이전까지는 싱글이겠죠. 가끔은 오피스텔 또는 원룸에서 저만의 생활 공간을 만들면 어떻게 해야 즐겁게 지낼까 생각합니다. 집에서 사람들과 함께 지내지 않는 만큼, 솔로 생활의 편리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굳이 TV가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적으로 인식하는 TV는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가전 제품이니까요.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하고 태블릿 PC까지 등장하는 시대지만 TV는 그저 TV 단계에 머물러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DMB를 통해서 TV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TV가 집에 .. 더보기
TNM Reader, 손바닥으로 느끼는 간편함 대학교 1학년을 보냈던 2003년 이었습니다. 지하철로 1시간 넘게 학교로 이동하면서 심심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죠. 아침마다 지하철역 앞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을 읽는 것이 유일한 재미였습니다. 지하철 곳곳에서 무료 신문을 읽는 분들이 많았고, 신문을 수거하는 노인분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지하철 내부가 혼잡할때 신문을 읽기가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이 열차에 너무 많다보니 신문을 즐길 공간이 확보되지 못했죠. 의자에 앉지 못하면 일어선 상태에서 목적지 도착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은 8년 전과 다른 세상 입니다. 지하철을 비롯해서 회사, 식당, 문화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서 스마트폰 열풍이 불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 더보기
스캔서치 2.0 버전, 마음에 든다면 Keep 얼마전에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2009년 11월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2년도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됐죠. 올해 연말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1500만명 또는 2000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일상 생활을 보내는 생활 필수품으로 거듭나면서 트위터 및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발달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형성하며 세상과 거리를 좁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 장점이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는 계기가 됐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스캔서치 (Scan Search)'라는 어플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위에 있는 맛집 및 상점을 비롯한 건.. 더보기
와글(Wagle), 모바일 소통의 진화를 체험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파워블로거를 하면서,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활용하면서 종종 떠올렸던 격언입니다. 10년 전에는 블로그-트위터-스마트폰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죠. 그때는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인터넷 중심의 사업들이 발달하지 않았거나 혹은 태동할 무렵이었습니다. PC방이 성장하면서 온라인 게임 열풍이 불었을뿐, 그 당시 사람들과의 온라인 소통은 지금과 비교하면 제한적 이었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도구가 마땅치 않았죠. 게시판 및 포털 카페가 존재감있게 느껴질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2년 전 부터 트위터를 하지 않았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매우 좁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트위터 팔로워들이 타임라인에 올리는 내용들을 보면서 새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더보기
핑글러 어플, SNS 즐기는 새로운 재미 저는 지난해 가을에 '갤럭시S'라는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기존 핸드폰이 고장났던 이유도 있었지만, 갤럭시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를 즐기고 싶었던 것이 스마트폰과 인연을 맺었던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컴퓨터 전원을 키고 인터넷에 접속해야 SNS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활용하면서 컴퓨터 전선을 꼽지 않아도, 야외에서도 SNS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특히 SNS의 대표격인 트위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정보를 공유 및 인지하면서, 외국인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특정 사진에 대한 반응을 주고 받을 수 있죠. 때로는 맛집이나 제품,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