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7골 호날두, 14골 메시를 이기고 있다 유럽과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FC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최근 침체가 심상치 않다. 바르셀로나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밀란전에서 0-2로 패했다. 27일에는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통합 스코어 2-4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메시는 AC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하는 등 상대팀의 거센 압박에 시달리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5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렇다고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시대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독주 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25경기에서 38골 퍼부으며 2위.. 더보기 '리저브 출전' 박지성, QPR 떠나라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에서 활약중인 박지성이 지난 27일 챔피언십(2부리그)에 소속된 왓포드와의 리저브 매치에 나섰다. 리저브 매치는 한국으로치면 2군 경기에 해당한다. 물론 박지성이 2군으로 강등된 것은 아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결장에 따른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리저브 매치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3경기 연속 뛰지 못했을 뿐 1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여전히 1군 전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박지성의 리저브 매치 출전은 안타까움이 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나 QPR로 이적한 것은 꾸준한 선발 출전을 위해서였다. 시즌 전반기에는 QPR 주장을 맡기도 했다. 맨유에서 7시즌 동안 205경기에 뛰면서 화려한 나날을 보냈던 과거를 떠올리면 리저브 매.. 더보기 레알의 바르사 원정 승리, 맨유의 비책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원정에서 3-1로 이겼다. 홈에서 펼쳐진 1차전 1-1 무승부를 합산하여 통합 스코어 4-2로 결승에 오른 것.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설이 불거지는 어려움에 시달렸으나 바르사 원정 승리를 기점으로 그동안의 행보가 뒤바뀔 조짐이다. 바르사와의 4강 2차전에서는 후반 44분 호르디 알바에게 만회골을 내주지 않았다면 3-0 완승으로 90분을 마칠 수 있었다. 마치 홈 경기를 치르듯 의도했던 대로 경기가 풀렸다. 짜임새 넘치는 수비와 호날두의 스위칭을 활용한 적극적인 역습을 전개하며 바르사 선수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그동안 바르사와 자주 맞붙으면서 점유율 축구에 대한 내성을 기른 것이 최근 엘 클라시코 .. 더보기 호날두 2골, 부진했던 메시와 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의 맞대결에서 이겼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5시 캄 노우에서 진행된 2012/13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원정에서 2골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2분에도 골을 넣었다. 이날 슈팅 9개(유효 슈팅 5개)를 날리며 바르사 수비를 힘껏 공략했다. 부진했던 메시와 대조적인 활약을 펼친 것. 19세 신예 라파엘 바란도 바르사전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23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바르사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것. 레알은 호날두와 바란의 골에 의해 바르사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면서 1~2차전 통합 스코어 4-2 우세의 의해 대회.. 더보기 [스케이트보드] 레드불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 생활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일은 문화 생활을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거나, 커피점에서 책을 읽거나, 경기장에서 스포츠를 관전하는 것이 문화 생활의 기본적인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활동적인 문화 생활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직접 스포츠에 참여하거나 공연장에서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겠지요. 이렇게 문화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경제력이 좋은 국가일수록 육체적인 활동을 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죠. [사진=레드불이 지난해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주최했던 스케이트보드 대회 '레드불 Skate Generation 2012'의 모습 (C) redbullcontentpool.com] 에너지 음료 브랜드 은 익스트림 스포츠, 공연, 클럽파티 .. 더보기 박지성-윤석영vs카가와, 누가 이길까?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0시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2012/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를 치른다. 박지성이 QPR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맨유전에 나설지, 윤석영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게 될지 주목되는 경기다. 맨유는 일본인 선수 카가와 신지가 소속된 팀. 많은 축구팬들은 박지성과 윤석영이 카가와 신지와의 맞대결에서 이기는 장면을 기대할 것이다. QPR과 맨유의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선두와 꼴찌 팀의 대결이다. 객관적인 전력상 맨유가 우세한 것은 사실. 허나 맨유는 2011년 2월 6일 당시 꼴찌였던 울버햄프턴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방심이 빚어낸 충격패였다. QPR 원정에서 2년 전 악몽이 되풀이 될 경우.. 더보기 UEFA 챔피언스리그, 영원한 강자는 없다 '세계에서 축구를 잘하는 나라는 어디일까?'라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브라질'이라는 대답이 꽤 많이 나올 것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만큼은 '브라질=축구 최강국'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브라질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8위다.(2월 14일 발표 기준) 그것도 남미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순위다. FIFA 랭킹의 신빙성을 떠나 브라질 축구에게 18위는 어울리지 않는 순위다. 아무리 1위 팀이라도, 1위 기업이라도 영원히 No.1이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1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영원한 강자는 없다. UEFA 리그 랭킹 1위를 기록중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16강 1차전에서 고전을 면치 .. 더보기 삼성 스마트TV,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사람들은 리오넬 메시에 열광합니다. 메시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도약한 과정보다는 그가 4년 연속 세계 No.1을 지켰던 업적이 더 놀라우니까요. 특히 지난해에는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걸쳐 91골 터뜨리며 한 해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2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결정타로 작용했죠. 1등이라는 달콤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년마다 발전된 경기력을 과시한 것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이름을 떨쳤던 원동력이 됐습니다. 삼성전자의 TV도 마찬가지 입니다. 7년 연속 세계판매 1위를 기록했던 비결은 한마디로 좋은 제품들을 꾸준히 생산했습니다. 소비자는 TV 같은 전자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합니다. 당연히 퀄리티가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겠죠. 그만큼 삼성전자.. 더보기 이전 1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8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