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한국인 축구 선수라서 다행이다 만약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이 없었다면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점점 어려웠을 것이다. 최강희 감독 경질론은 크게 불거졌을 것이며 앞으로 남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연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을 것임에 틀림 없다. 최악의 경우 조 2위 유지마저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손흥민의 카타르전 버저비터 골은 한국 축구를 먹여 살렸다는 표현이 결코 어색하지 않다. 사실, 손흥민은 선발로 뛰었어야 할 선수였다. 한국의 경기 내용이 답답했던 원인 중 하나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지 못하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전반전에 여러차례 골 기회가 찾아왔으나 단 하나라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단순한 골 결정력 부족 때문만은 아니다. 원톱 김신욱은 순발력이 느렸으며.. 더보기 첼시의 차기 감독 영입, 과연 순탄할까? 첼시는 2012/13시즌이 끝난 뒤 정식 감독 영입을 완료해야 한다. 라파엘 베니테즈 임시 감독이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감독직은 공석이 된다. 선수 파악 및 프리시즌 일정을 놓고 볼 때 되도록이면 감독 영입 타이밍이 빨라야 한다. 벌써부터 새로운 감독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에 돌입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첼시의 차기 감독 영입이 원활할지는 의문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 의해 2003년 여름 인수된 이후 10년 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감독이 무려 9명이다.(임시 감독 포함) 최소 두 시즌 사령탑을 맡은 지도자가 두 명(조세 무리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 불과할 정도로 감독 교체가 매우 빈번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원하는 공격 축구에 어울리지 않았거나, UEFA 챔피언스리그.. 더보기 브라질 네이마르, 거품론 잠재우려면? 브라질 축구의 기대주 네이마르(21, 산투스) 이적설은 유럽 축구의 단골 이적 루머다. 일본인 선수 혼다 케이스케 이적설과 더불어 줄곧 루머만 제기 되었을 뿐 영입 관심 수준에 그쳤다. 곧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투스를 떠나 유럽에 진출할지 아니면 소속팀 잔류를 택할지 알 수 없다. 오로지 차기 행선지와 관련된 이야깃거리가 언론을 통해 전해질 뿐이다. 언론에서 제기되는 네이마르의 예상 이적료는 천문학적 금액이다. 이적료 액수는 그때마다 달랐지만 바이아웃은 6600만 파운드(약 1111억 원)로 알려졌다. 2011년 11월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이 크게 인상된 것. 네이마르는 2000년대였으면 지금쯤 유럽에 있었을 선수였다.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카카 같은 브라질의 최정상급 축구 스타들이 유럽에서 활.. 더보기 마이클 오언 은퇴, 제2의 전성기는 없었다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34, 스토크 시티)이 2012/13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를 선언한 것. 1996년 리버풀에서 데뷔한 뒤 2004년까지 297경기에서 158골 기록하며 자신의 프로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그 이후 레알 마드리드(2004~2005년) 뉴캐슬(2005~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9~2012년) 스토크 시티(2012~2013년)에서 뛰었으나 리버풀 시절의 포스를 재현하지 못했다. 올 시즌 스토크 시티에서는 7경기 출전(1골)에 그쳐 끝없는 내리막 길을 걸었고 결국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마이클 오언의 화려했던 시절 축구를 좋아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겠지만, 오언은 한때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였다. 22.. 더보기 벤테케-루카쿠 맹활약, 벨기에가 부럽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벨기에 출신 선수들의 성공 사례가 많아졌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으로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빈센트 콤파니를 비롯해서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 얀 베르통헨, 무사 뎀벨레(이상 토트넘)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턴) 에당 아자르(첼시)가 잉글랜드 무대를 빛냈다. 올 시즌의 또 다른 수확은 올해 23세의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 빌라) 20세가 된 로멜루 루카쿠(웨스트 브로미치) 같은 벨기에 출신의 23세 이하 공격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6위(13골)를 기록중이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최근 활약까지 좋다. 벤테케는 지난 주말 퀸즈 파크 레인저스전에서 결승골을 작렬하며 팀의 3-2 승리를 주.. 더보기 '3경기 7골' QPR의 발동은 늦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지난 주말 애스턴 빌라전 패배는 챔피언십 강등이 눈 앞에 다가왔음을 의미한다. 최근 사우스햄프턴, 선덜랜드 같은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잔류의 희망이 보이는 듯 했으나 애스턴 빌라전에서 2-3으로 패하면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17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이는 4점에서 7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8경기에서 5경기를 이겨야 극적으로 잔류할 명분을 얻으나 지난 30경기에서 4경기 이긴 성적으로는 17위 진입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애스턴 빌라전에 대한 아쉬움이 짙을 수 밖에 없다. 경기 내용을 떠나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1점이라도 얻으며 상대팀의 승점 관리를 어렵게 했어야 한다. 하지만 수비가 불안했다. 애스턴 .. 더보기 리오넬 메시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불과 며칠전까지는 리오넬 메시의 시대가 끝날 것처럼 보였다. 메시는 지난달 21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밀란전, 27일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하는 등 상대 수비에 철저히 막혔다. 그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도 두 경기에서 패했다. 이를 두고 메시와 바르셀로나를 향한 위기론이 제기됐다. 최고의 선수라도 매 경기마다 골을 넣을 수 없고 최강의 팀이라도 매 경기 이길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2008/09시즌 트레블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No.1을 사수했다. 1인자 그 이상의 이미지를 지켜왔던 그들이었기에 AC밀란전,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는 우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다. 메시의 경우 두 경기에서 보.. 더보기 QPR 잔류 조건, 9경기에서 5경기 이겨라 박지성과 윤석영이 소속된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최근 프리미어리그 2연승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 사우스햄프턴전 2-1 승리에 이어 10일 선덜랜드전에서 3-1로 이긴 것. 여전히 꼴찌(4승 11무 14패, 승점 23점)에 머물렀으나 19위 레딩과 승점 동률을 이루었으며 17위 애스턴 빌라를 승점 4점 차이로 추격중이다. 강등권 탈출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나타났다. 그러나 QPR의 강등권 탈출 여부는 여전히 확신하기 어렵다. 남은 9경기에서 많은 승점을 얻지 못하거나, 위건과 레딩 같은 18~19위 팀들이 잔여 경기에서 분발할 경우 강등권 탈출은 힘들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지으려면 많은 경기를 이겨야 한다. 물론 꼴찌팀으로서 남은 9경기를 모두 이기기에는 버겁다. 지난 4시즌 .. 더보기 이전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 6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