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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 토트넘전 결장, 오히려 반가웠다 '산소탱크'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13일 토트넘전 결장으로 3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박지성이 지난 5일 A매치 호주전 이후 일주일 동안 경기를 치르지 않은 것, 루이스 나니-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주중과 주말 A매치에 모두 뛰었기 때문에 토트넘전 선발 출장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18인 엔트리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우선,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18인 엔트리에서 제외한 것은 선수의 컨디션을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박지성이 그동안 대표팀 경기 이후에 컨디션 저하로 실전에서 여러차례 부진했기 때문에 퍼거슨 감독이 우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수 선발은 기량 이전에 경기 당일 컨디션이 더 중요합니다.. 더보기
'맨유 이적설' 日 모리모토의 성공 예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일본의 '축구 천재' 모리모토 다카유키(21, 카타니아)에게 영입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에버튼이 모리모토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이죠. 특히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모리모토 영입에 적극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에트로 로 모나코 카타니아 단장은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인터뷰의 기사를 인용한 잉글랜드 와의 인터뷰에서 "모리모토가 잉글랜드와 프랑스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퍼거슨 감독이 모리모토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모리모토를 빅 클럽으로 보낼 수 있다"며 모리모토가 맨유의 영입 대상에 있음을 시인했습니다. 모리모토는 지난 3월부터 맨.. 더보기
맨유 나니, 호날두처럼 성공 못한다 "나니는 앞으로 맨유에서의 미래가 밝다. 굉장한 잠재력을 지녔으며 나는 그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은 지난 2007년 10월 11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나니(23)가 맨유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나니는 그해 여름 1400만 파운드(약 284억원)의 거액 이적료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똑같은 포르투갈 국적에 스포르팅 리스본 출신, 윙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다 공격 포인트를 노리는 이기적인 스타일도 흡사합니다. 그래서 나니는 '포스트 호날두'로 꼽히며 맨유의 주축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나니는 자신의 미래가 밝을것이라던 퍼거슨 감독의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런 행보를 .. 더보기
맨유, 2경기 10골 아스날 꽁꽁 묶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있어 아스날전은 중요한 경기입니다. 시즌 초반 선두권 싸움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이기는 것 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리그 3경기에서 2승1패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지난 19일 번리전에서 0-1로 패했던 맨유로서는 아스날전 승리가 필요합니다.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아스날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스날은 올 시즌 대형 선수 영입 실패 및 중원 불안, 맨시티-토트넘의 성장세로 인해 빅4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6일 에버튼전과 22일 포츠머스전에서 무려 10골을 넣으며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2차전에서 아스날을 두 번이나 격침했던 맨유의 승리를.. 더보기
웨인 루니, 맨유의 에이스로 진화하다 에이스란 팀에서 실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를 가리켜 부르는 단어입니다. 개인기보다 조직력이 중시되는 현대 축구의 흐름에서는 에이스의 역할이 더 늘어났습니다.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진정한 해결사만이 에이스 자격이 주어지게 된 것이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출중한 공격력에 중심을 둔 공격 전술을 구사하여 상대팀을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호날두는 많은 골을 넣으며 유럽 축구의 독보적인 득점 기계로 떠올랐고 팀이 승리를 필요로 하는 시점에서 어김없이 상대 골망을 흔들며 맨유의 에이스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까지 탁월했던 호날두의 공격 본능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느 누구도 따라갈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 더보기
축구팬들이 루니에 열광하는 8가지 이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최고 스타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해 6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호날두에게 향했던 관심과 시선, 그리고 인기가 웨인 루니(24)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루니는 호날두와 더불어 맨유의 상징이자 맨유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선수로서 이제 맨유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9일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와 16일 버밍엄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는 골을 뽑으며 자신의 시대가 활짝 열렸음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루니의 인기는 한국도 예외 없습니다. 맨유는 '박지성 효과'로 한국 축구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으로서 자연스레 루니를 향한 시선에 초점이 모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루니가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맨유의 10년을 짊어질 모습에 팬들은 마냥 .. 더보기
박지성-발렌시아, 미들라이커로 진화하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측면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박지성과 안토니오 발렌시아에게는 두드러진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골 부족' 입니다. 박지성과 발렌시아는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각각 79경기 10골 4도움, 90경기 7골 8도움(위건 시절을 말합니다.)을 기록했습니다. 윙어도 득점력이 요구되는 포지션임을 상기하면 두 선수 모두 골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릅니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를 영입하기 위해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나섰으나 선수 본인이 잉글랜드행을 원하지 않아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발렌시아는 득점력이 부족하고 이타적인 윙어이기 때문에 호날두 대체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호날두 같은 파괴.. 더보기
맨유 개막전, 박지성 존재감 '강했던 이유'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09/10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버밍엄 시티(이하 버밍엄)전에 선발 출전할 거라 예상했습니다. 맨유가 지난 두 시즌 동안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슬로우 스타터를 보낸데다 올 시즌 빅4와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추격이 만만찮기 때문에 개막전에서 최정예 멤버를 앞세워 총공세를 펼칠거라 생각했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의 주전 선수이기 때문에 버밍엄전 선발 출전은 당연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효리사랑 뿐만 아니라 다른 축구팬들과 축구 전문가들까지 기대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결장이었습니다. 그것도 18인 엔트리에서 제외 됐습니다. 맨유의 주전인 마이클 캐릭과 함께 18인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휴식 차원에서 버밍엄전에 결장했음을 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