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손흥민 지동원 승자는? 설날 연휴 최고의 스포츠 경기는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맞대결이다. 한국 축구의 영건 손흥민 지동원 맞붙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두 선수 모두 최근 경기에서 선발 출전중인 흐름을 놓고 보면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경기에서 같은 시간대에 그라운드에서 적으로 마주칠 것으로 보인다.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득점 여부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지동원 1호골 및 손흥민 15호골 여부이며 다득점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맞대결은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기이며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후 11시 30분 임펄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 이내 .. 더보기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손흥민 12호골 보고 싶다 손흥민 선발 출격이 예상되는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맞대결은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빅 매치가 될 전망이다. 두 팀 모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 획득을 위해 올 시즌 4위권 이내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현재 성적은 각각 6위와 2위다. 전자가 분데스리가 후반기에 분발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후자는 지금까지의 오름세를 시즌 끝까지 지키면서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해야 한다.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후 1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손흥민 12호골 달성 기대되는 경기이며 만약 팀의 승리를 이끄는 골을 터뜨리면 분데스리가 2위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득점을 올렸던 가치가 빛날 것이다. 최근 8경.. 더보기 손흥민 퇴장, 추가 징계 없기를 바라며 손흥민 퇴장 찜찜하게 느껴지는 것은 추가 징계 살짝 걱정된다는 점이다. 퇴장 이후 대기심에게 다가가 흥분하면서 어필한 것이 석연치 않다. 추가 징계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나 국내 축구팬 입장에서는 그에게 또 다른 불이익이 생기는게 아닌가 걱정을 할 수도 있다. 손흥민 퇴장 장면을 놓고 보면 그가 잘못한 것은 분명이다. 충분히 퇴장을 당할 만 했으며 레드카드를 받아도 할 말은 없다. 레버쿠젠이 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2014/15시즌 DFB(독일축구협회) 포칼컵 2라운드 경기에서 독일 4부리그 마그데부르크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면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후반 33분에 퇴장 당했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퇴.. 더보기 손흥민 골, 시즌 20골 돌파 과연 실현되나? 손흥민 골 장면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게 하는 재미가 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졌던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손흥민 골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득점 장면을 좋아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이 베르더 브레멘과 맞섰던 후반 28분 왼발 터닝슛으로 리그 1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빠르고 유연한 턴 동작에 이은 강력한 슈팅에 특유의 골 결정력까지 더해지면서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만약 레버쿠젠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손흥민 골 장면은 결승골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은 레버쿠젠이 수비 불안에 빠지면서 3-3으로 비겼으며 골대를 강타했던 슈팅이 있었을 정도로 운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손흥민 골 덕분에 승점 1점을 챙기게 됐다...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32강 진출팀은? 유럽 최고의 축구 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기대되는 이유는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많은 팀들이 32강 본선 진출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친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수요일과 21일 목요일에 1차전을 치르며 27일 수요일과 28일 목요일에는 2차전을 벌이게 된다. 1~2차전에서 상대 팀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는 팀이 32강 본선에서 다른 팀들과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는 총 10개의 매치업이 확정됐다. 그중에 몇 개는 어느 팀이 우세를 점할지 알 수 없을 정도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손흥민이 활약중인 레버쿠젠은 덴마크 클럽 코펜하겐과 맞붙는다. 지난 16일 시즌 첫 골을 넣었던 손흥민 시.. 더보기 손흥민 몸싸움, 태클 당했을 때 톰밀러 떠올랐다 소속팀 레버쿠젠으로 복귀한 손흥민에게 2011년 이청용의 프리시즌 악몽이 재현될 뻔했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프랑스 클럽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친선 경기에 출전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베누아 셰이루에게 거친 태클을 당했다. 이때 손흥민 몸싸움이 펼쳐졌고 동료 선수들도 가담하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만 장면이 연출됐다. 한국 축구팬 입장에서는 톰밀러 떠올리기 쉬웠다. 태클은 상대 팀 선수가 소유한 볼을 빼앗기 위한 동작으로서 무조건 반칙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태클을 했을때의 발이 볼이 아닌 볼을 소유한 선수의 발을 향했다면 문제가 있다. 이것은 태클을 한 선수의 잘못이 맞다. 볼을 가진 선수가 부상을 당하기 쉽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 더보기 손흥민 연봉 이적료, 어떻게 해야 치솟나? 2013/14시즌 유럽축구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국인 선수를 꼽으라면 손흥민을 떠올리기 쉽다. 그는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클럽 레코드(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함부르크의 특급 유망주로 거듭났던 진가를 인정 받았다. 올 시즌에는 3개 대회에서 42경기 11골 7도움 기록했으며 이제 분데스리가 1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버쿠젠의 성적 부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연계 플레이는 함부르크 시절보다 더 향상되었으며 수비 공헌까지 많아졌다. 왼쪽 윙 포워드로서 제 몫을 다했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블루] 최근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된 것은 올 시즌 활약이 나쁘지 않았음을 뜻한다. 함부르크 시절에도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의 영입 관심을 받았으나 지금도 끊이지.. 더보기 손흥민 10호골 도전, 레버쿠젠 2연승 이끌까? 주중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이 주말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리그 9골 및 시즌 11골 터뜨렸으며 만약 정규리그에서 1골 더 추가하면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 1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질 브라운슈바이크전에서 리그 10호골을 노리게 됐다. 레버쿠젠에게 브라운슈바이크전은 중요하다. 아무리 상대 팀이 분데스리가 꼴찌(5승 6무 16패, 승점 21)에 속했으나 지난해 11월 2일 브라운슈바이크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당시 UEFA 챔피언스리그 병행 차원에서 손흥민이 결장했고 스테판 키슬링이 선발 제외되었던(후반 18분 교체 투입) 여파가 상대 팀에게 덜미를 잡히는 빌미가 됐다. 경기 막판에는 라스 벤더가 퇴장당하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