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서울광장 행사 현장을 다녀오면서 서울이 세계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접했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민족이 같은 공간에 모여 교류하는 모습을 보며 세계는 넓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 서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접할 때의 느낌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니 이미 한국 사회에 정착한 외국인들이 꽤 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행사는 한국인에게나 외국인에게나 여러 도시 및 국가의 문화 및 음식을 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상당히 의미있는 서울광장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를 맡은 2019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8월 31일 토요일과 9월 1일 일요일에 걸쳐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행사의 메인은 서울광장이었으나 무교로와 청계천로 일원에서도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이 행사는 19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23번째를 맞이했습니다. 해외자매우호도시 초청공연과 세계관광홍보전, 세계음식전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 및 도시의 문화와 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행사가 흥미진진하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및 음식을 접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평소에 관심은 있었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던 나라에 대하여 무언가를 인지하거나 또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통해서 예전에 특정 나라를 다녀왔던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평소에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여행 못가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면서 현지 음식이 어떤 맛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서울 안에서 해외여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비슷한 시선을 느낄 것 같습니다. 고국과 관련된 행사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둘러봤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관심을 느껴왔던 다른 나라의 문화 및 음식을 접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서울광장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도 한국인 외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봤을 것이고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야말로 세계적인 행사였습니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A zone에서 세계관광홍보전, B zone에서 세계음식전이 펼쳐졌습니다. 관광홍보 및 음식의 콘텐츠가 서로 다르기에 행사 구역이 따로 나누어졌습니다. A zone에서는 세계관광홍보전 뿐만 아니라 세계나눔전이 펼쳐졌습니다.

 

 

세계관광홍보전 아시아 부스의 경우 고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를 둘러보는 외국인들을 쉽게 봤습니다. 전통의상을 입는다는 것은 고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행사 관계자는 아닌데 고국 관련 행사를 즐기기 위해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서울광장 찾은 외국인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스를 둘러보는 외국인들 중에 전통의상 입은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서울세게도시문화축제의 다채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음식전의 경우 한복을 입은 외국인 어린이들도 봤습니다.

 

 

필리핀 부스에서는 샤르기오(SIARGAO) 보라카이(BORACAY)가 홍보되는 모습을 봤습니다. 보라카이 글자만 봐도 필리핀이 한국인들에게 여행지로서 친숙한 곳임을 실감하나 샤르기오는 처음 접했습니다. 알고보니 세부 근처에 있는 여행지더군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곳도 관광객들이 꽤 찾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시 필리핀은 휴양 목적으로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가 풍부한 것 같습니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통해서 샤르기오가 한국인 포함한 여러 국적의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 부스에서는 필리핀 관광부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세부퍼시픽에서 제공하는 항공권을 받는 이벤트 뿐만 아니라 게임 및 VR체험이 펼쳐졌습니다. 필리핀 부스에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벤트 홍보 자료가 한글로 제작된 것을 보면, 최근 한국에서 동남아 여행객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잘 파악한 것 같습니다.

 

 

태국 부스에서는 치앙마이 수공예 우산 판매 및 제작되는 모습을 봤습니다. 치앙마이는 최근 한국에서 해외여행 한달살기 추천 장소로 떠오르는 중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서 유튜브에서도 치앙마이 한달살기 관련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통해 치앙마이를 자세히 알고 싶어지는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키르기스 전통집이 서울광장에 재현된 모습을 봤습니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 둘러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키르기스스탄(키르기스 공화국)의 전통집 안에서는 현지 음식 및 물품을 접했습니다.

 

 

키르기스 전통집에서는 8월 31일이 키르기즈 공화국의 독립 기념일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키르기즈 공화국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서울광장 곳곳을 둘러보다가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행렬하는 외국인들을 봤습니다. 아마도 서울광장으로 진입하는 퍼레이드 행렬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둘러보며 세계가 넓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전통의상하면 한복(한국) 기모노, 유카타(일본) 치파오(중국) 아오자이(베트남)를 떠올리게 되는데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전통의상들이 꽤 있더군요.

 

 

세계나눔전도 둘러봤습니다.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 세이브더칠드런, 써빙프렌즈 인터내셔널, 유엔난민기구, 프렌드아시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해비타트,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 부스를 봤습니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서울광장 행사로서 대규모로 진행되었기 때문인지 나눔과 관련된 부스가 꽤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꽤 찾았던 만큼 나눔의 깊이가 더욱 커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난민기구 부스의 경우 '피난 길에 가장 먼저 챙길 물건은?'이라는 주제로 스티커 부착 형태의 설문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옷가지, 여권 & 신분증, 물 & 식량, 돈이 항목으로 나왔습니다만 어느 하나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품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존재들이죠. 되도록이면 사람이 피난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식이 펼쳐진 모습을 봤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 나라의 공연 퍼레이드를 언급하며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전 세계를 다 구경한 것 같으시죠? 이렇듯 문화로 연결이 되면 아무리 먼 나라라도 가까운 친구가 되는 법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행사가 세계 70여 개 국가의 도시들과 함께 꾸민다고 언급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멀리서 찾아와주신 해외도시 공연단 여러분과 관광홍보전, 음식전에 참여해주신 주한 외교 대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콜롬비아 보고타 K-POP 우승팀이 왔다고 알렸습니다. 한달 전 콜롬비아 보고타를 방문해서 K-POP 경연장을 갔는데 제가 방문했던 순간에 큰 박수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그때 1등한 팀을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실제로 성사됐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앞으로도 전 세계 주요 도시들과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더 나아가서 도시간 협력을 통해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동북아의 중심도시 서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내빈 연설 이후 콜롬비아 보고타 K-POP 우승팀의 무대를 봤습니다. 에버글로우 데뷔곡 봉봉쇼콜라,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MAMA Version) 커버 댄스를 재현하는 모습을 보며 K-POP이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음을 실감했습니다. 남미에서도 에버글로우, 아이즈원이 알려져있더군요. 유튜브를 통해 세계가 가까워지면서 K-POP 영향력이 더욱 확장된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아이즈원 팬인 위즈원이라서 그런지 라비앙로즈 무대가 지난해 MAMA Version과 흡사했음을 인지했습니다. 심지어 이채연 댄스 브레이크, 빨간색 손수건을 흔드는 모습까지 재현됐더군요. 위즈원으로서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세계음식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음식들을 직접 바라보면서 다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으나 그만큼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세계음식전의 여러 부스들을 보니 손님이 몰렸더군요. 아시아 음식을 먹으면서 유럽의 디저트를 접하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음식과 차원이 다른 현지 음식의 맛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인도네시아 부스에서 나시고렝을 먹었습니다. 나시고렝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으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한국에서 먹은 적이 있는데 맛있더군요. 이번에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식 나시고렝을 먹었습니다. 현지식으로 먹을 때의 느낌은 한국 음식점에서 먹었을 때와 달랐습니다. 과연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먹을 때의 나시고렝은 어떤지 알 수 없으나 해외 음식의 경우 현지식으로 먹는 느낌은 한국 음식점에서 먹을 때와 다르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저로서도 해외 여행을 여러 차례 가봤는데 같은 음식임에도 한국에서 먹을 때와 현지에서 먹을 때의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동일한 프랜차이즈인데 현지 음식이 한국보다 짠맛이 강한 경우도 있습니다.

 

[관련 게시물] 서울시 트위터에서 2019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홍보

 

서울시 on Twitter

“나 주말에 세계여행 좀 다녀올게~~✈👋 각국의 문화 공연과 이색 수공예품 세계음식 먹방까지 서울광장에서!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 ✔8.31(토)~9.1(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일원 ✔https://t.co/XBMePoWnJ7 ☎문의 120 https://t.co/FaSsPGJu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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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방문하면서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광장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행사 현장을 둘러보니 특정 국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과 느낌이 전혀 달랐습니다. 또 다른 세계를 접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짐작됩니다. 서울과 세계가 더욱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정기적으로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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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중에서 포시즌가든, 물놀이장, 교육형 에너지 놀이터를 둘러보니 이곳이 서울 나들이 즐기기 좋은 곳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동물원이나 놀이동산의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는 테마파크입니다. 저 같은 경우 어렸을 적에 학교에서 이곳으로 소풍가면서 동물원 및 놀이동산을 찾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이미지가 쉽게 연상됩니다. 이번에 접했던 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둘러보니 알고보면 괜찮은 공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곳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상당히 친근한 테마파크입니다. 어렸을 적에 소풍으로 놀러갔을 때 이곳을 찾았던 경험이 있으니 말입니다. 알고보니 지금도 이곳으로 소풍가는 유치원생들이 있더군요. 어릴적부터 서울에서 성장했던 분들 중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소풍갔던 추억을 떠올리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놀이동산이나 동물원, 식물원 등을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놀이터 및 동물공연장 등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풍부합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및 7호선 서울어린이대공원역과 가까이에서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알고보니 서울어린이대공원 누적 방문자는 1973년 5월 5일 개원 이후 46년 동안 약 2억 8천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랜 역사를 이어오면서 엄청난 방문자가 누적됐습니다. 거의 반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람 행렬이 멈추지 않은 것은 그만큼 이곳의 콘텐츠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역사가 풍부한 테마파크더군요.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다양하면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인근에 세종대학교와 건국대학교가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이 놀곳을 찾을 때 이곳을 찾는 경우도 종종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이곳의 규모가 넓을 뿐만 아니라 놀이동산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모이기 딱 좋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내세우는 슬로건은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입니다. 자연, 놀이, 동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의 이점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지도에서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보면 규모가 넓은 모습이 눈에 띕니다. 비록 한국이 작은 나라지만 서울어린이대공원처럼 넓직한 면적을 나타내는 곳은 답답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어쩌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껴왔던 사람들에게 일종의 해방감을 안겨줄 만한 곳으로서 서울어린이대공원이 그 역할을 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입구를 지났더니 연꽃 모습을 봤습니다. 8월 하순에도 연꽃을 보게 되는군요. 여기에 연꽃이 보이도록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View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SNS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모습을 업로드하고 싶은 욕구를 끌어 당기게 합니다.

 

 

이곳을 계속 지나다니면서 느꼈던 것은 풍경 사진 찍기 좋은 곳이 꽤 있습니다. 계속 걷다 보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은 곳들이 구석구석 있습니다. 카메라 및 스마트폰을 새롭게 장만한 이후에 사진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곳에서 풍경 사진 찍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중에서 포시즌가든은 풍경 사진을 계속 찍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예쁜 꽃이 넓게 퍼진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꽃양귀비 및 보리의 모습을 이곳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봄에는 유채꽃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오른 풍경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직접 봤던 백일홍의 붉은 빛이 멋지게 느껴졌지만요. 사계절 테마에 어울리는 꽃을 포시즌가든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멀리까지 나가서 꽃 구경을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찾아봤습니다. 이곳은 교육용 에너지 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이 놀면서 에너지교육을 받는 곳입니다. 물론 교육을 받는다는 표현이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우나 이곳이 놀이터인 특성상 놀이터에 걸맞게 어린이가 재미를 익히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마다 발전기를 돌리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즉,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언뜻보면 일반 놀이터로 보이기 쉬우나 실제로는 어린이들의 학습을 증진시키는 곳입니다.

 

 

이 놀이터는 어린이용(7~13세)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성인의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에 안내문을 꼭 읽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곤충 캐릭터가 새겨진 놀이기구의 페달을 밟으면 그 위에 있는 나비 모형이 날아다닙니다. 이곳의 놀이기구는 발전기가 있습니다. 페달을 밟으면서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 만들어지는 전기로 놀이기구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 놀이터 옆에는 유아용(3~6세) 놀이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유아용 자가발전 시소들이 있는데 수평, 수직, 회전 형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평 및 수직 시소의 페달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전기가 가운데에 있는 회전 시소를 작동시키게 합니다.

 

 

유아용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는 페달을 밟으면 시소가 좌우 이동하게 됩니다. 이곳에 있는 놀이기구는 13세 이상 청소년 및 어른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또 다른 곳은 물놀이장입니다. 이곳은 2019년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됩니다.(운영시간 : 12시 ~ 18시, 매주 월요일 및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미운영) 물놀이형 계류(80m), 바닥분수 1개소, 탈의실 및 샤워실 2개소 등이 마련됐습니다. 제가 이곳을 갔을 때는 아직 운영하지 않는 시간이기 때문에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무더운 낮기온 속에서 어린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니 계곡 이미지가 떠오르더군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무엇보다 공간이 넓은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 많다 보니 물놀이장의 규모가 꽤 넓어 보였습니다. 아마도 무더위가 한창이었던 8월초에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곳에 있을 때는 용수교체 및 청소(매일 오전 9시~12시)가 진행됐습니다. 시설 및 수질 유지를 위해 애쓰는 흔적이 보였습니다.

 

 

물놀이장 옆에는 샤워실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한 뒤에 샤워를 할 수 있겠군요.

 

 

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물놀이장 옆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안전 수칙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상세하게 안내됐습니다.

 

 

이번에는 식물원을 둘러봤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았는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동물원 입구를 보니 전형적인 동물원의 이미지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떠나기 전에 입구 근처에 있는 재활용 시설을 봤습니다. 캔/페트 수거기인데 1일 최대 50개 투입 가능합니다. 이 시설은 관람을 마친 분들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캔과 페트를 쓰레기통이 아닌 수거기에 넣는다면 분리수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겠죠.

 

*참고할 만한 글(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 바로 가기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무더위를 뻥~ 날려버릴 '서울어린이대공원' 프로그램 3가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신나는 여름방학을 즐겨볼까요?​무더위 속에서도신나게 즐길 수 있는서울어린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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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놀거리 여럿 접하면서 역시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여유 시간 보내기 좋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볼만하거나 또는 즐길만한 콘텐츠가 잘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SNS 및 온라인에 멋진 사진을 올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공간 같습니다. 곳곳에서 View Point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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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 행사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야구팬들에게 알루미늄 캔 재활용을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야구장에서 수거된 알루미늄 캠을 통해서 공익 기금을 마련하며 폐지수거 어르신을 돕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홈 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로서 야구팬들의 많은 참여 가능합니다. 이곳이 서울에서 인구가 많이 몰리는 곳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재활용을 널리 알리고 폐지수거 어르신을 돕는 1석 2조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고척스카이돔은 한국의 유일한 실내 돔 야구장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야구를 할 수 있는 돔구장이 없어서 비가 내리면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모습이 흔했습니다. 지금도 실내가 아닌 야구장에서는 우천 시 경기가 취소됩니다. 그런데 고척스카이돔은 다릅니다. 비가 내려도 야구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미세먼지, 무더위, 추위 영향 없이 야구 경기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콘서트 등 문화 공연을 성황리에 치를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으며 여가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 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 행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경기장 밖 광장, 경기장 내 매점 인근에서 총 6회 펼쳐집니다. 캔 스트라이크 및 캔 보트 행사를 포함하여 전광판 광고, 관중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야구팬들에게 재활용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 의미를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량이 증가할 경우 경제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가치까지 높아집니다. 이러한 순기능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고척스카이돔 2층 E게이트 앞에서는 캔 스트라이크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참가하는 사람이 알루미늄 캔을 발로 밟으면서 캔의 부피를 줄인 뒤, 그 캔을 포수존 앞으로 던지면서 스트라이크를 노리게 됩니다. 경품으로는 물티슈, 이온음료, 텀블러가 준비됐습니다. 경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보니 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 현장 호응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수존 주위에 캔이 많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네요.

 

 

참가하는 사람이 캔을 밟은 뒤에 포수존으로 던지는 모습을 차례로 담았습니다.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라서 그런지 야구에서 공을 던지는 투수를 접목한 이벤트가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을 때 비행기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포공항을 이륙하는 비행기인지 아니면 착륙하는 비행기인지 알 수 없으나 어쩌면 기내에서 고척스카이돔이 보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고척스카이돔이 다른 건물에 비해서 넓을 뿐만 아니라 모양이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에서는 알루미늄 리사이클의 미학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이 펼쳐졌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이상윤씨는 누군가에게 버려진 캔이 다시 캔으로 탄생하기까지 대략 60일 정도 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캔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을텐데 사진전을 통해 생생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평소에 캔 음료를 자주 먹습니다만 캔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잘 몰랐습니다. 대량의 캔이 만들어지기까지 기존의 캔이 재활용된 경우를 보면 일상 생활에서 재활용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캔은 사람들에게 많이 쓰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음료를 다 먹은 캔을 버릴 때는 캔을 받는 재활용 쓰레기에 잘 버려야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에는 야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3루 편의점 인근에 캔 보트가 구성된 모습을 봤습니다. 캔 보트에 들어간 캔은 1개당 1,000원의 기부금으로 환산됩니다. 전액 재활용품 수거인들에게 기부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록 기부금이 더 높아집니다. 여기에 야구팬이 SNS에 캔크러시 게시물(해시태그 '#CanCrushChallenge #캔크러시챌린지' 입력 필수)을 올리면 게시물 1개당 10,000원 기부된다고 합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오늘은 #핵빠따전', '#오늘은 #명품투수전'이라는 주제의 투표 박스를 운영하면서 관람객들의 참여를 높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참여를 하는 분이 점점 늘어나더군요.

 

 

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에 쓰일 캔은 사전에 준비됐습니다.(음료는 다 비워진 상태) 그 이유를 짐작해보니 아마도 야구장 캔 반입 금지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캔을 가지고 야구장에 들어갈 수 없으니 말입니다.

 

 

드디어 고척스카이돔 관중석에 들어왔습니다. 광각 렌즈로 촬영하니 돔구장이 넓게 보입니다. 한국의 유일한 실내 돔 야구장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기분이 참으로 신납니다.

 

 

전광판에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이 5회초 끝나고 진행된다는 안내가 떴습니다. 관중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홈팀 키움 히어로즈가 원정팀 kt 위즈와 맞대결 펼쳤습니다. 키움이 현재 2위를 기록중이라면 kt의 당시 순위는 6위였습니다.(현재 5위 진입) 양팀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서로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야구 경기 못지않게 흥미로운 부분은?

 

 

오후 7시 9분 고척1동 기온이 30도로서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고척스카이돔은 전혀 덥지 않았습니다. 돔구장 내에 에어컨이 가동되었기 때문에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펼치도록, 관중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전하도록 기온이 알맞게 유지됐습니다. 잠깐 관중석 바깥으로 이동하면서 밖을 바라보니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다른 야구장이었다면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을 텐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천장이 비를 막아주기 때문에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었습니다.

 

 

경기 중에는 캔크러시챌린지를 알리는 광고가 전광판에서 여러 차례 상영됐습니다. 광고 재생 시간이 상당히 짧았음에도 사람의 발로 캔을 밟으면서 캔크러시챌린지 참여해달라는 메시지가 임팩트있게 느껴졌습니다.

 

 

5회 초 종료 후에는 캔크러시챌린지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남성 관중 3명이 캔을 발로 밟은 뒤, 찌그러진 캔의 부피가 얼마나 줄었냐에 따라 1~3등이 가려졌습니다. 1등은 키움 유니폼 및 모자, 2등은 키움 모자, 3등은 키움 로고볼이 증정됐습니다. 광고 시간이 짧은 만큼 이벤트가 신속하면서 알차게 진행됐습니다.

 

 

고척스카이돔 캔크러시챌린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캔을 분리수거 할 수 있도록 알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모아진 캔을 통해 공익 기금을 조성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소셜벤처 단체 끌림에 기부된 뒤에는 폐지수거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하도록 안전 리어카를 생산하거나 리어카 광고 부착 지원 기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 캠페인이 폐지수거 어르신을 돕는 이유는 캔 재활용과 폐지수거가 서로 재활용을 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야구팬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관련 글] 총 상금 780만 원! '2019년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 도~전!

 

총 상금 780만 원! '2019년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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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은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눈여겨 볼만합니다. 한국 최초의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관련된 영상을 촬영하여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영상 촬영 및 편집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이제는 흔한 세상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출품되는 영상이 상당히 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척스카이돔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팀은 키움 히어로즈입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직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서만 봤던 고척스카이돔 모습을 실물로 봤습니다. 상당히 웅장하더군요. 불과 4년 전까지 한국에서 돔 야구장이 없었기 때문인지 이러한 시설이 한국에 존재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물론 일본의 돔 야구장에 비하면 관중석 규모가 적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인구 대비라든가 현실적으로 서울에 돔 야구장이 들어설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것(도쿄, 오사카에 비해서 산이 많아요.)을 떠올리면 고척스카이돔의 존재는 반가운 것이 분명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K-POP에서도 고척스카이돔은 상징성이 있는 곳입니다.

 

 

고척스카이돔에 대하여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홈, 원정 유니폼이 모두 전시된 곳이 있다는 점입니다. 고척스카이돔이 키움 히어로즈 홈 구장이나 이곳은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합니다. 이는 10개 구단이 함께 사용하는 야구장이라는 정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야구 국가 대표팀이 국제 경기를 치렀던 상징성이 있는 곳으로서 고척스카이돔이 한국 야구에서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은 365일 동안 야구 경기 및 공연을 할 수 있는 돔 야구장입니다. 테프론 지붕을 통해 소음을 줄일 뿐만 아니라 우천이나 폭설 같은 날씨 방해 요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한국에서 돔 야구장이 없어서 비가 내리면 무조건 경기 취소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고척스카이돔에게 경기 취소란 없습니다.

 

다른 야구장이 우천으로 취소될 때 고척스카이돔은 지붕이 있어서 아무리 비가 내려도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추운 겨울에는 주로 공연을 많이 합니다.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같은 K-POP 정상급 가수들의 콘서트 뿐만 아니라 멜론 뮤직 어워드와 서울가요대상 같은 음악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이곳의 천장 높이가 67m인 것도 인상적입니다. 일본 야구의 성지로 꼽히는 도쿄돔보다 5m 높습니다. 도쿄돔의 경우 파울볼이 천장을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고척스카이돔은 그 빈도가 아마도 낮을 겁니다. 또한 냉방시스템이 가동되면서 날씨가 뜨거운 여름에 쾌적한 경기를 치를 수 있습니다. 선수 입장에서는 무더위를 잊으면서 경기에 임할 수 있고 관중 또한 더위를 의식하지 않고 경기를 관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테이블석에 와보니 투수가 투구하는 마운드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역시 테이블석 가격이 비싼 이유를 실감했습니다.

 

 

장애인석은 지상 2층(내야)에 있으며 38석 됩니다.

 

 

프로야구장 내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야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 반가운 일이네요. 오랫동안 프로야구를 봤으나 거의 대부분 TV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서 봤기 때문에 프로야구장을 둘러보는 것은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이 사진을 찍은 이유가 있습니다. K-POP 가수가 이곳에서 공연을 할 때 외야쪽이 주로 무대가 설치됩니다. 관람객의 입장에서 고척스카이돔 무대를 바라본 모습을 상상했네요. 고척스카이돔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이 콘서트를 했을 정도로 한국 최정상급 아이돌이 공연하는 곳입니다. 이제는 한국의 탑 아이돌이 되려면 고척스카이돔 콘서트 성공적인 개최는 사실상 필수 요건이 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느 모 걸그룹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하는 날이 올지 기대됩니다. 아직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했던 걸그룹은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곳은 3루 원정 팀 벤치입니다. 감독과 가까운 곳은 불펜을 바라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불펜에 대해서는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고척스카이돔 외야 뒤에는 공연자 대기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콘서트 등을 하는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등을 하는 곳입니다. 방이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닌 여러 곳이 있습니다.

 

 

공연자 대기실은 상당히 넓습니다. 아마도 아이돌이라면 무대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서 간단하게라도 춤을 맞추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로 시설이 잘 갖춰졌습니다.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룰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파울볼이 천장을 맞는 등 여러 상황에 대한 판정이 정해졌습니다. 일본 도쿄돔도 그라운드룰이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고척스카이돔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펜은 라커룸에서 한 층 더 내려간 곳에 위치했습니다. 실제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와 똑같은 흙이 있어서 불펜 투수 입장에서는 경기장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외부 상황은 모니터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불펜이 경기장보다 밑에 위치했기 때문에 실제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없으므로 이렇게 모니터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고척스카이돔의 원정팀 라커룸입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하면서 프로야구팀 라커룸을 직접 보는건 처음입니다. 일반인이 프로야구팀 라커룸을 볼 기회는 흔치 않으니 말입니다.

 

 

원정팀 라커룸 옆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것도 안내판에 '식당(원정)'으로 표기됐습니다. 원정팀이 사용하는 식당이 따로 갖춰진 모습을 보며 고척스카이돔이 야구장으로서 잘 갖춰진 시설임을 실감했습니다.

 

 

이번에는 3층에 있는 방송중계실로 향했습니다. 프로야구를 중계하는 아나운서 및 해설위원의 열성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라운드가 잘 보이는 곳에 방송중계실이 있더군요.

 

 

야구팬 입장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관람석을 꼽으라면 스카이박스입니다. 고척스카이돔 스카이박스가 어떤지 직접 가봤더니 정말 고급스럽더군요. 여러 사람이 올 때 함께 관람하면 더욱 분위기 좋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유니폼을 입을 수 있거나...(나중에 반납)

 

 

아마도 고급스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낮이었기 때문에 프로야구 경기 개최 몇 시간 전이었지만, 정황상 스카이박스 음식이 그야말로 화려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내야석 및 외야석에서 야구 경기 관람할 때와는 차원이 많이 다를 겁니다. 저도 언젠가 스카이박스에서 경기 관람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제가 주로 혼자서 관람하는 스타일이라 과연 그럴 날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고척스카이돔 스카이박스에서 바라본 그라운드 모습이 그야말로 근사합니다.

 

 

다른 스카이박스 방을 보니 관람객 한 팀당 인원에 따라 규모가 다른가 봅니다. 이곳은 쇼파가 있네요.

 

 

끝으로 설명할 부분이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입니다. 제가 이 포스팅에서 고척스카이돔에 대한 소개에 집중한 이유가 공모전과 관련이 깊습니다.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는 고척스카이돔을 홍보할 수 있는 최소 1분~최대 5분 이내 영상제작물 1개를 제출합니다. 영상사이즈는 1920 x 1080 pixel이며 파일 형식은 mp4, wmv, avi 중에 1개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학생 분야, 일반인 분야로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는 오는 8월 27일 화요일까지 모집합니다.(추진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수장작은 9월 중에 발표됩니다.

 

공모주제는 이렇습니다.

1안 : 고척돔에서 함께한 즐거운 기억

2안 : 나만 알고 싶은 고척돔의 숨은 매력(또는 장소)

3안 : 고척돔에서 야구 경기나 공연 관람을 제대로 즐기는 팁

 

자세한 부분은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관련 글 : 총 상금 780만 원! '2019년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 도~전!

 

총 상금 780만 원! '2019년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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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는 한국의 유일한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사랑하거나 한국 프로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응모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근래 유튜브 열풍으로 영상 편집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는 중이기 때문에 보다 흥미롭고 신박한 영상이 이번 공모전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영상이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을 빛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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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방문했던 7월 6일 낮 기온은 최고 36도까지 향했습니다. 스마트폰 날씨 앱에 36도라는 단어가 뜬 것을 보며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7월 초인데 낮 기온이 벌서 36도였으니 말입니다. 아직 초복도 오지 않았는데 불볕 더위가 찾아왔다는 것은 앞으로는 이보다 더한 폭염이 올지 모른다는 걱정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높을 것입니다. 아직 7월 초인데 벌써 물놀이를 하는 것이 이르겠으나 낮 기온 36도만을 놓고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한국의 여름이 갈수록 더워지는 느낌입니다. 그런 점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 인기가 높을 것입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가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7월과 8월에 걸쳐 물놀이, 옛날피서, 마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돈의문에서 색다른 피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흔히 피서하면 해안가 및 계곡으로 떠나거나 혹은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으나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는 다릅니다. 경희궁 근처에서 어린이가 물 놀이를 즐기거나 옛날식 피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관람의 새로운 콘텐츠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 풀장운영 안내는 이렇습니다.

-물놀이 : 유아용 풀장 운영, 초등용 풀장 운영

-전통피서 : 대야에 발담그는 탁족체험, 죽부인과 낮잠자는 오수체험

-스탬프투어 : 마을 주요 전시장 관람, 투어 완료 시 슬러시 제공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 프로그램을 보니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잘 맞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와 함께 스탬프 투어를 떠나며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을 계속 돌아다니거나, 그 과정에서 View(뷰) 좋은 장소를 찾았을 때 사진 촬영을 하거나, 날씨가 더우면 풀장에 데려가 물놀이를 시킬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주말에 프로그램 운영되기 때문에 어린이 자녀와 함께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내기 좋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곳 근처에는 광화문, 덕수궁, 경복궁 등 서울과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어린이 자녀와 함께 서울 도심을 들리는 과정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들릴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 주말에 서울에서 시원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가 좋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많이 방문하셨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마을마당에는 풀장이 큼지막하게 펼쳐졌습니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 즐기는 모습을 봤습니다.

 

 

풀장은 120cm 이하의 미취학 아동 전용, 140cm 이하 초등학교 저학년 전용으로 나누어서 운영됐습니다. 딱 봐도 시원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곳을 찾았을 때의 기온이 36도라서 상당히 더웠는데 어린이들이 물놀이 할 수 있는 풀장이 있어서 그런지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었습니다.

 

 

풀장 옆에는 그늘막이 있는 테이블이 마련됐습니다. 그것도 1개가 아니라 여러 개 말입니다. 이곳은 주로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풀장에 있는 자녀를 보호하거나 다른 부모님과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풀장의 청소 시간은 이렇게 안내됐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위생의 중요성이 큽니다. 이곳이 위생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풀장 옆에는 수건 대여소, 여자 탈의실, 남자 탈의실이 있습니다. 풀장에 들어갈 어린이 자녀가 옷 갈아입을 공간이 있습니다.

 

 

푸드트럭도 있습니다. 마침 배가 고팠는데 핫도그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수체험은 죽부인과 함께 낮잠자는 곳입니다. 한 사람 당 30분 동안 취침할 수 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투어는 자수공예, 프로젝트 '&', 서울미래유산관, 새문안극장, 돈의문구락부, 작가갤러리에 있는 스탬프를 모두 찍는 행사였습니다. 스탬프 6개를 다 찍은 사람은 1일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슬러시가 지급됐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봤습니다. SNS 사진으로 올리기 딱 좋은 모습입니다.

 

 

계속 돌아다니더니 스탬프종이에 찍힌 도장이 늘어납니다.

 

 

스탬프투어를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유익한 콘텐츠를 접했습니다. 특히 새문안극장은 한국의 1960~1980년대 영화관이 재해석된 곳으로서 과거의 실제 영화 필름이 전시됐으며 2층은 그 시절의 영화 및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하루 4회 상영) 그 때의 영화 관람료가 어땠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새문안극장에서도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여러 건물이 있다 보니 길이 헷갈리기 쉬웠는데 이렇게 마을지도에 현위치가 찍힌 모습이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스탬프투어 도장이 있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았습니다.

 

 

드디어 스탬프를 다 찍었습니다.

 

 

이렇게 슬러시를 먹었습니다. 스탬프투어를 하는 동안에는 몸이 계속 움직였기 때문에 더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슬러시를 먹으니 시원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스탬프투어 당첨 인원이 선착순 500명 정도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곳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익한 글] 옛 피서지로의 시간여행 in 돈의문박물관마을(출처 :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옛 피서지로의 시간여행 in 돈의문박물관마을

​옛 피서지로의 시간여행! in 돈의문박물관마을 ​​근현대 100년을 담은 도심 속 역사문화공간'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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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는 2019년 7~8월 주말에 운영됩니다. 이곳은 서대문역 4번 출구에서 강북성심병원 방향으로 5분 거리에 위치했습니다. 아울러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에 운영되며 7~8월 혹서기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1시간씩 연장됐습니다. 여름방학때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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