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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in me, 안드로이드 재미있는 어플 며칠전부터 꼭 쓰고 싶었던 포스팅을 오늘 올리게 됐습니다.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 BJ 대도서관님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대도서관님의 방송을 꾸준히 즐겨듣는 사람으로서 최근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라는 어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대도서관님에 대해서는 공중파 TV 뉴스 등에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최근에는 KBS 2FM 에서 고정게스트로 활동중이시죠. 저는 거의 1년 전부터 대도서관님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대도서관님이 심시티5 게임하는 동영상을 봤던 것을 계기로 대도서관님 방송을 날마다 보게 되었네요. 방송을 시청하지 않을 때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대도서관님 방송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진도(?)를 따라가게 됩니다. 워낙 방송을 즐겨봤다보니 대..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EPL 강세 돋보였다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5차전까지의 흐름을 요약하면 프리미어리그(EPL)의 강세가 돋보였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약세를 나타냈으나 올 시즌 현재까지는 이를 만회하는 추세다. 5차전까지 프리미어리그 3팀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나머지 1팀도 유력하다. 두 팀씩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2011/12, 2012/13시즌과 대조적이다. 현 추세라면 프리미어리그 4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챔피언스리그에 참여중인 프리미어리그 4팀 중에서 3팀은 조 1위를 기록중이다. A조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조에는 첼시, F조에는 아스널이 선두를 질주했다. D조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2위를 기록했으나.. 더보기
레버쿠젠 맨유, 손흥민 챔스 데뷔골 터질까? 2013/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5차전을 뜨겁게 빛낼 빅 매치는 레버쿠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맞대결이다.(28일 오전 4시 45분) 두 팀은 A조 1위를 다투는 중이다. 맨유가 1위(2승 2무, 승점 8) 레버쿠젠이 2위(2승 1무 1패, 승점 7)에 속했다. 이번 5차전 결과에 따라 A조 1위를 굳히거나 또는 새롭게 1위로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패하는 팀은 자칫 3위 추락까지 걱정해야 한다. 6차전까지 마친 뒤 A조에서 3위를 확정지으면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다. 레버쿠젠과 맨유에게 A조 1위는 중요하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막강한 상대와 겨루지 않으려면 A조 2위가 아닌 1위를 사수해야 한다. 냉정히 말해서 두 팀의 현재 행보와 경기력만을 놓고 보면 챔피언.. 더보기
갤럭시11 한국선수, 과연 누굴까? 삼성전자의 갤럭시11(GALAXY 11) 캠페인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FOOTBALL WILL SAVE THE PLANET(축구가 지구를 구할 것이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축구 선수 11명이 외계인과 맞서 지구를 구한다는 뜻의 축구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삼성 모바일 유튜브 계정에서 최근 갤럭시11 동영상들이 공개되었는데 지금까지 4명의 축구 선수가 출연했다. 첫 번째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였으며 갤럭시11 감독을 맡은 프란츠 베켄바우어(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 독일)에게 주장 완장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독일) 오스카(첼시, 브라질) 우 레이(상하이 둥야, 중국)가 등장했다. 우 레이 출연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나 메시-괴체-오스카의 갤.. 더보기
김보경 데뷔골, 맨유를 멘붕에 빠뜨렸다 카디프 시티에서 활약중인 김보경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1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2013/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6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피터 위팅엄이 왼쪽 측면에서 띄웠던 프리킥을 골문 중앙에서 머리로 받아내면서 헤딩골을 터뜨렸던 것. 리오 퍼디난드와 웨인 루니 사이에서 골 기회를 포착했던 판단력과 위치선정, 과감함이 빛났다. 이 골로 카디프 시티는 1-2로 패할 뻔했던 경기를 2-2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따냈다. 반면 맨유는 승리 확정 직전에 동점골을 얻어 맞으면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좀처럼 성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더보기
던킨도너츠 모닝콤보, 아침에 어울리는 음식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섭취하는 음식이 빵입니다. 집에 빵이 없을 때는 초콜렛이나 과일, 또는 아침 식사부터 하게 되죠. 기상하자마자 컴퓨터를 틀어 놓고 포스팅을 할 준비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에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서 빵을 먼저 먹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외부 일정이 있을 때는 던킨도너츠 같은 곳에서 빵을 먹게 됩니다. 편의점이나 그 외 다른 장소를 통해서 간식을 해결하지만 주로 던킨도너츠를 선호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머핀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서 '모닝콤보 퀴즈풀면, 모닝콤보가 2,000원!'이라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모닝콤보 퀴즈 풀면 모닝콤보가 2천 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참여했었죠. 퀴즈에 참여하면 던킨도너츠 음식을 조금 더 저.. 더보기
이동국 월드컵 출전, 마지막 기회 찾아올까? 이동국은 홍명보호 출범 이후 지금까지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이전 대표팀 체제에서는 주전 공격수로 많이 기용되었으나 사령탑이 새롭게 바뀐 이후에는 그렇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홍명보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고 볼 수는 없다. 홍명보 감독은 부임 초기 "이동국은 검증된 선수"라고 평가했다. 당시에는 대표팀에 자주 활용되지 않았거나 분발이 필요했던 공격수들이 A매치에서 기회를 얻었던 시점이었다. 굳이 대표팀 경험이 많은 이동국이 로테이션 형태로 투입 될 필요성은 크지 않았다. 그 이후 이동국은 무릎 인대를 다치면서 한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대표팀 발탁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지난 23일 인천전에서 골을 넣으며 전북의 2-0 승리를 공헌했다. 부상 복귀 후 득점을 올리면서 미디어의 주목.. 더보기
고창군 황토배기유통 배추와 고구마 먹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전라북도 고창군에 소재한 황토배기유통을 통해서 받았던 배추와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배추는 보쌈과 함께 먹으면서 저녁 식사를 했고 고구마는 냄비에 찌어서 먹었네요. 특히 배추와 고구마는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주로 찾게되는 채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집들이 배추를 통해 김장을 하며 길거리에서는 고구마 굽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맘때쯤 배추와 고구마를 많이 먹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가족도 많이 먹었죠. 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채소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채식을 한 것은 아니었으나 채소 섭취 비율을 늘렸죠. 대형마트에서 채소를 구입할 때 국산을 주로 찾게 됩니다. 외국산 농산물은 먹고 싶지 않더군요. 한국 사람에게는 국산 채소가 적합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