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여자 컬링 한일전 향한 국민적인 관심이 클 것입니다. 그것도 금요일 저녁에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 일본 컬링 경기를 TV 및 온라인을 통해서 지켜볼 것입니다. 만약 승리하는 팀은 결승에 진출하면서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합니다. 한국 일본 평창동계올림픽 10위권 경쟁이 치열한 만큼 여자 컬링 한일전 얼마나 흥미롭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사진 = 한국 일본 컬링 경기가 펼쳐집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2월 23일 오후 8시 5분에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강릉 컬링 센터의 시트A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 한국 일본 맞대결이 진행됩니다. 한국이 예선에서 8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면 일본은 5승 4패로 4위를 차지하며 극적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순위만을 놓고 보면 한국이 일본보다 우세할 것으로 보이나, 한국이 8승 1패를 기록하면서 그 1패가 일본과의 예선전에서 당했습니다. 이번에 복수 성공할지 기대됩니다.

 

 

한국 일본 여자 컬링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째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종목에 출전한 모든 팀들을 상대로 승리할 기회가 이번 일본전입니다. 여자 컬링 한국 랭킹 8위 임에도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8팀을 이겼으며 그중에는 여자 컬링 랭킹 1위 캐나다도 한국 승리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 이번 예선에서 한국에게 패했던 첫 번째 팀이었습니다.

 

이번에 일본을 꺾으면 예선 및 준결승에 걸쳐 올림픽 여자 컬링 종목 참가했던 모든 팀을 승리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야구로 치면 홈런을 잘 치는 거포가 프로야구 펼쳐지는 모든 야구장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종 목표는 금메달 획득이겠지만, 한국 일본 컬링 경기를 통해서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의 컬링 실력이 얼마나 강한지 충분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재까지의 메달 순위. 한국 일본 각각 9위, 11위에 있습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한국이 일본을 이겨야 하는 둘째 이유는 한국 일본 여자 컬링 한일전 준결승에서 승리하는 팀은 은메달을 확보합니다. 현재 한국 일본 선수단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치열한 10위권 경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한국이 금4, 은4, 동3 확보했다면 일본은 금3, 은5, 동3 획득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여자 컬링 통해서 은메달 확보하면 일본과의 메달 순위 격차를 점점 벌릴 원동력을 얻습니다. 준결승에 이어 결승 진출 후 금메달을 따낼 경우 일본과의 경쟁에서 이길 뿐만 아니라 8위 오스트리아(금5, 은2, 동6)를 제칠 명분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 컬링 한일전 반드시 한국이 승리해야 하는 이유 셋째는 라이벌 일본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바라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한국 스포츠에게 있어서 일본은 오랫동안 라이벌 대결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야구와 축구,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등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스포츠 종목에서 한국 일본 라이벌전은 국민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일본 컬링 한일전 성사된 것을 보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준결승 한일전이 떠올랐습니다. 이승엽이 역전 홈런을 터뜨리며 한국이 승리하는, 당시 일본전 승리를 발판으로 한국이 금메달 획득했던 계기가 됐습니다. 그 시절까지 세계 최강과 거리가 있었던 한국 야구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통해 한국 야구에서 영광스러운 순간을 이룩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리나라 여자 컬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일본 컬링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사진 = 2018년 2월 23일 한국 일본 컬링 경기가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2월 23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트위터 인기 트렌드에는 여자 컬링이라는 단어가 떴습니다. (C) 트위터 앱]

 

[사진 = 인천국제공항에서 봤던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C) 나이스블루]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같은 빙상 종목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빙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지속된 것과 더불어 스켈레톤, 컬링 같은 또 다른 동계 스포츠 종목이 열렬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스켈레톤에서 윤성빈이 금메달 획득했다면 컬링에서는 "영미", "안경선배"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 컬링 향한 인기가 독보적이었습니다.

 

이번 한일전에서 한국이 승리하면 컬링 향한 인기는 더욱 폭발적일 것 같습니다. 컬링이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올림픽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되는 셈이니까요. 한국의 승리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컬링 김은정 그리고 후지사와 사츠키 드디어 한일전 맞대결 펼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4강전에서 말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종목은 여자 컬링이며 한국 스킵(주장) 김은정, 일본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컸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서 화제가 되었던 스포츠 스타들이죠. 이제 컬링 김은정 그리고 후지사와 사츠키 한일전 경기를 통해 자존심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사진 = 김은정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yeongchang2018.com)]

 

여자 컬링 한일전 경기가 국민적인 화제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한국 역사에서 컬링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때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이 숙적 일본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하면 여자 컬링 결승전 또한 엄청난 관심이 고조될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2월 23일 오후 8시 5분 강릉 컬링 센터 시트A에서 펼쳐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 과연 김은정 주장을 맡는 한국이 결승에 진출할지 기대됩니다.

 

 

컬링 김은정 이제는 누군지 많은 사람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여자 컬링 경기에서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치면서 "영미 영미~", "영미야"를 외치는 '안경선배'로 불리는 인물 말입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김은정 안경 착용하는 사진이나 짤 형태의 이미지를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경기에 몰입하는 김은정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워낙 경기중에 영미를 외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다 보니 그녀를 향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컬링 김은정 바나나 먹는 모습이 온라인에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유의 날카로운 모습으로 바나나 섭취하는 김은정 표정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었던 것을 보면 김은정 누리꾼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컬링 김은정 바나나 맛있게 먹는 것과 날카로운 표정이 조화를 이루는 그 모습은 한동안 사람들의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진 = 후지사와 사츠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yeongchang2018.com)]

 

한국에 김은정이 있다면 일본에는 후지사와 사츠키가 있습니다. 지난 컬링 한일전 예선 경기를 통해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자 일본 대표팀 스킵입니다. 후지사와 사츠키 특유의 귀여운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후지사와 사츠키 박보영 닮은 외모로 알려졌습니다. 워낙 일본이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 세계적인 경제대국이기 때문인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일본의 스포츠 스타 및 연예인이 한국에서 많은 주목을 받습니다. 일본 컬링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 이번 한일전 4강 경기에서도 화제를 모을 것 같습니다.

 

 

여자 컬링 한일전 맞대결은 한국의 스킵 김은정, 일본의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 비중이 큽니다. 다른 선수들을 이끌면서 경기를 펼치기 때문입니다. 지난 예선에서는 일본이 승리했으나 정작 예선 1위는 한국(8승 1패)의 몫이 됐습니다. 한국으로서는 이번 4강전이 지난 일본전 패배를 복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숙적 일본을 넘으면 결승에 진출하기 때문에 김은정이 팀원들을 잘 이끌어주면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네요.

 

한 가지 특이한 것은, 후지사와 사츠키 한국어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후지사와 사츠키 소개된 부분에 사용 언어로서 "Japanese, Korean"이라고 소개됐습니다. 만약 공식 홈페이지 표기대로 후지사와 사츠키 한국어 구사하는 것이 맞다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 후지사와 사츠키에 대하여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그보다는 컬링이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았던 스포츠였죠.) 그녀가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는지는 아직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후지사와 사츠키 프로필에 따르면 사용 언어에 일본어에 이어 한국어가 표기됐습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사진 = 트위터 인기 트렌드에는 여자 컬링, 준결승 진출, 안경언니, 안경선배라는 단어가 떴습니다. 안경선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은정 및 컬링에 대한 트위터리안들의 관심이 컸음을 알 수 있습니다. (C) 트위터 앱]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심어줬던 것 중에 하나가 한국과 일본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상화, 고다이라 나오가 경기 종료 후 서로 위로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메달을 획득했던 고다이라 나오가 은메달을 따냈떤 이상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위로했던 모습, 그 이전에 고다이라 나오가 레이스를 마친 뒤 환호하는 일본 관중들을 향해 조용히 해달라는 손가락 제스쳐를 취하며 다음에 레이스를 펼칠 이상화를 배려하는 모습은 지금 생각해 봐도 인상 깊은 모습입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 이어 여자 컬링에서도 양국 국민들이 주목하는 한일전이 진행됩니다. 컬링 한일전 4강 경기로서 양팀 모두 이겨야만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겠지만, 한일전 맞대결에서 한국이 꼭 이기며 금메달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 경기에서 과연 최민정 3관왕 달성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선수가 금메달 획득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해당 종목에서 최민정 랭킹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놓고 볼 때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 경기에서 잘해줄 것 같은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쇼트트랙이 자리 싸움 치열한 특성상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는 점에서 최민정 3관왕 가능성이 과연 현실화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보다는 최민정 결승 진출 여부가 중요하겠죠.

 

 

[사진 = 최민정은 지난 1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획득했습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 쇼트트랙 1000m 기록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500m, 1500m, 3000m 계주를 완료했기 때문에 이제는 남은 종목이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가 됩니다. 만약 최민정 3관왕 달성하면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의 영광을 안았던 진선유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3관왕을 이루는 한국인 선수가 나옵니다. 쇼트트랙 1000m 최민정 랭킹 1위라는 점에서 과연 해당 종목 금메달을 획득할지 기대됩니다.

 

 

여자 쇼트트랙 1000m 기록 한국인 선수가 잘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는 4년 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 금메달(1분 30초 761) 심석희 동메달(1분 31초 027)을 획득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 없었던 500m와 달리 1000m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인연이 있었습니다. 500m에 비해서 초반 순발력이 덜 중요하면서 지구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한국인 선수가 서양 선수보다 더 좋은 기록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합니다. 더욱이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선수들의 약세가 두드러지면서(오히려 팔을 잘 쓰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한국인 선수 금메달 가능성이 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최민정입니다. 특정 종목을 가리지 않고 좋은 성적을 올리는 만능 쇼트트랙 선수이면서도, 1000m는 최민정 주종목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5년과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1000m 금메달 획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두 대회 모두 종합 우승하는데 있어서 1000m 금메달이 뒷받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최민정 포함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2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최민정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입니다. 이미 출전했던 3종목 중에 2종목이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1종목에서는 결승 진출을 했습니다. 즉, 최민정 3종목 모두 결승에 올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에 1000m 최민정 주종목 중에 하나라는 점에서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 최민정 출전하는 모습을 과연 볼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7/18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 1000m 최민정 기록 살펴보니 1차와 4차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1차 : 1분 29초 953(1위, 파이널A) 4차 : 1분 28초 546(1위, 파이널A)를 나타냈습니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두 번이나 1000m 1위를 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둘만한 역량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올림픽 500m 결승 최민정 실격 장면을 떠올리면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어떤 돌발 변수가 벌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더욱이 이번 1000m 여자 종목의 마지막 경기라는 점에서 선수들의 메달 경쟁이 상당히 치열할 것입니다. 레이스를 펼치면서 이전보다 더 빡센 자리싸움을 펼치거나 아니면 중국 선수들처럼 교묘한 반칙을 쓰는 경우도 없지 않을 겁니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과 캐나다의 반칙이 포착된 것을 보면 아마도 1000m에서 상대 팀의 누군가가 한국 선수를 견제하지 않을까 싶은 약간의 걱정을 해봅니다. 한국 선수가 견제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사진 = 최민정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yeongchang2018.com)]

 

[사진 = 2018년 2월 22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가 펼쳐집니다. 준준결승 1조는 오후 7시 14분부터 시작됩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2월 22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여자 쇼트트랙 1000m 또 다른 한국인 선수들의 맹활약 또한 주목됩니다. 특히 심석희가 1000m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할지 기대됩니다. 심석희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입니다. 2012년 10월 21일에 1분 26초 661의 기록을 세우며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으며 그 기록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번 올림픽 500m와 1500m에서는 불운이 따랐으나 3000m 계주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공헌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쇼트트랙 1000m 기록 심석희 잘 나오게 된다면 최민정과의 금메달 경쟁이 볼만할 것 같습니다.

 

김아랑 또한 1000m 활약상이 주목됩니다. 2015 그라나다 유니버시아드 1000m 금메달 획득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갑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남자 쇼트트랙 500m 기록 및 랭킹 주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선수단 다섯 번째 금메달이 과연 해당 종목에서 나올지 기대됩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두 종목 모두 메달을 따냈습니다. 1500m 임효준 금메달, 1000m 서이라 동메달 획득했습니다. 이번에는 남자 쇼트트랙 500m 기록 잘 나오며 금메달 포함한 메달을 달성하는 선수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자리 싸움 치열한 쇼트트랙 특성상 남자 쇼트트랙 500m 랭킹 1위가 반드시 금메달을 딸 것으로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누가 금메달 따낼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사진 =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2조에 황대헌 출전합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2월 22일 오후 7시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기록 각축전이 펼쳐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준준결승 2조 황대헌(오후 7시 2분) 준준결승 3조 서이라(오후 7시 4분) 준준결숭 4조 임효준(오후 7시 6분) 출전할 예정입니다. 해당 종목에서는 1994년 릴리함메르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금메달 리스트 채지훈 이후 24년 동안 한국인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없었습니다. 과연 평창에서 24년 만에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 경기에서 맹활약 펼치며 금메달을 따내는 선수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황대헌 쇼트트랙 500m 경기는 상당히 벼르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00m와 1500m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특히 1500m 황대헌 랭킹 1위였음에도 올림픽에서는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500m에서 그동안의 불운을 떨치고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10대 돌풍을 재현할지(황대헌 나이 만 18세, 오는 7월 5일 생일 이후 만 19세) 기대됩니다. 남자 쇼트트랙 500m 랭킹 황대헌 4위로서 한국인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습니다. 올림픽 맹활약이 기대됩니다.

 

2017/18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500m 황대헌 기록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월드컵 1차 : 41초 216(3위, 파이널A)
월드컵 2차 : 40초 817(3위, 파이널A)
월드컵 3차 : 40초 300(8위, 파이널B)

아울러 2016/17시즌 월드컵 5차에서는 40.688로 2위(파이널A)를 기록하며 해당 시즌에 유일하게 500m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월드컵에서 금메달 획득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 진출하면 특유의 젊은 패기로 최상의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사진 =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3조에 서이라 출전합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서이라 쇼트트랙 500m 기록 얼마나 잘 나올지 여부 또한 기대됩니다. 이번 올림픽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500m 및 남자 계주 5000m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칠 잠재력이 충만합니다. 남자 쇼트트랙 500m 서이라 랭킹 6위이며 한국인 선수 중에서는 황대헌 다음으로 높습니다.

 

 

2017/18시즌 ISU 월드컵 쇼트트랙 500m 서이라 기록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월드컵 1차 : 42초 455(32위)
월드컵 2차 : 40초 870(6위, 파이널B)
월드컵 3차 : 40초 262(2위, 파이널A)

 

서이라는 2016년과 2017년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쇼트트랙 500m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의 해당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이르기까지 500m에서 3위 안에 포함된 경험이 여럿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사진 =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4조에 임효준 출전합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사진 = 2018년 2월 22일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가 펼쳐집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2월 22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쇼트트랙 500m 임효준 랭킹 7위에 속합니다. 오히려 1000m 6위, 1500m 4위의 랭킹을 나타내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1500m에서 금메달 획득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월드컵 500m에서 3위 안에 포함되는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올림픽 입상 여부가 주목됩니다.

 

2017/18시즌 ISU 월드컵 쇼트트랙 500m 임효준 기록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월드컵 1차 : 41초 046(2위, 파이널A)
월드컵 4차 : 41초 022(6위, 파이널B)

 

이번 시즌 월드컵 2~3차에서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부상 이전에 치렀던 월드컵 1차에서는 500m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활약을 놓고 보면 부상 이전의 경기력을 되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임효준 좋은 활약 펼칠지 기대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피겨 최다빈 순위 쇼트프로그램에서 30명 중에 8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2월 23일 펼쳐지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기준만을 놓고 보면 피겨 최다빈 순위 김연아 이후로 10위 권 안에 포함된 한국인 선수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한국에서 김연아를 이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가 나왔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다빈 기대 이상 맹활약 펼쳤기 때문에 4년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사진 = 최다빈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yeongchang2018.com)]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쇼트프로그램 최다빈 순위 8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술 점수 37.54점, 가산된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 30.23점 기록하면서 총 67.77점이 됐습니다. 이는 최다빈 기록 개인 최고입니다. 종전 개인 최고점은 지난 11일 단체전에서 세웠던 65.73점이었으나 10일 만에 그 기록을 뛰어 넘으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욱이 피겨 최다빈 순위 10위 권 안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쇼트프로그램을 더욱 의미있게 소화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피겨스케이팅 10위 권 안에 포함되는 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김연아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피겨스케이팅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떨쳤던 선수를 떠올리기 쉽지 않을 정도였음을 떠올리면 피겨 최다빈 순위 8위 박수 받아야 마땅합니다. 본래 한국에서 피겨스케이팅이 볼모지였다는 점에서 최다빈 기록 잘 나온 것은 한국이 김연아 시대 이후로 피겨스케이팅 분야가 뚜렷하게 발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최다빈 외에도 다른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과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 최다빈 이번 올림픽 단체전에 이어 싱글에서 두 번의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것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향한 자신감을 키우기에 충분합니다. 올림픽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향후 4년 뒤에는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한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있어서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사진 = 최다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를 기록했습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피겨 최다빈 순위 쇼트프로그램 10위 권 이내에 포함된 것은 그녀가 '김연아 키즈'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어렸을적부터 김연아 현역 시절 활약상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세계 무대에서 더욱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김연아가 세계 무대를 평정하면서 '한국인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최다빈이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을 힘차게 키워나갈 수 있었고, 그 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펼치는 중입니다.

 

 

이제는 최다빈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다빈 순서 24명 중에서 17번째로 연기를 펼칩니다. 후반부에 배정 받았다는 것은 쇼트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펼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다빈 경기시간 꽤 오래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나 최다빈 순서 17번째이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최다빈 경기시간 낮 1시 18분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기가 진행되다 보면 무언가의 상황으로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낮 1시 18분보다 더 오래 기다릴 수도 있고, 아니면 경기가 빨리질 경우 약간 일찍 시작될지 모를 일입니다. 최다빈과 함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임하는 또 다른 한국인 선수 김하늘은 4번째로 연기를 펼칩니다. 경기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오전 안으로 김하늘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김하늘 쇼트프로그램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 최다빈 프리스케이팅 17번째로 경기에 임합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사진 = 2018년 2월 23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 최다빈 김하늘 출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2월 23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경쟁은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출신 두 명의 선수가 눈에 띕니다. 알리나 자기토바,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베 80점을 넘겼습니다. 각각 82.98점 및 81.61점을 기록하며 서로 치열한 점수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쇼트프로그램은 자기토바가 1위를 기록했으나 메드베데베와의 점수 차이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프리스케이팅 경기력이 상당히 중요하게 됐습니다.

 

만약 두 선수 중에 한 명이 금메달 획득하면 OAR 선수가 처음으로 금메달 획득합니다. OAR은 현재까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없이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 기록했습니다. 과연 OAR에서 금메달이 나올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누군가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대 이상 맹활약 펼치며 금메달 획득할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