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 실현 가능하다 부제 : 젊은 창업자가 를 읽고 (명진출판, 2013)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면서 과연 '돈을 들이지 않고 창업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다. 창업 혹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돈이 필요한 것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사무실 운영비와 소품비, 컴퓨터와 카메라를 비롯한 장비 비용, 직원 또는 아르바이트 인건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창업한지 2개월이 되었지만 어느 정도의 돈을 지출했다. 결코 많은 액수는 아니었으나 공짜로 창업한 것은 아니었다. 1. 하지만 책을 읽은지 얼마 되지 않아 왜 라는 제목의 책이 발간되었는지 충분히 인지했고 공감했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 같은 정부의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 비용을 아끼거나 혹은 자신.. 더보기 박지성 AS모나코 이적설, 찝찝한 이유 '산소탱크' 박지성의 차기 행선지는 과연 AS모나코 일까? 모나코는 2년 전까지 박주영이 간판 공격수로 뛰었던 프랑스리그에 속한 클럽이다. 그 당시의 모나코는 2010/11시즌 강등팀이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모나코는 다르다. 2011년 12월 러시아 출신의 갑부 드미트리 리볼로플레프에 의해 인수되면서 자금이 풍부해졌다. 올 시즌 리그2 우승으로 다음 시즌 리그1에 승격했으며 과감한 선수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여기까지는 박지성 모나코행 루머가 단순한 이적설인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해외 축구 언론사 이 얼마전 모나코는 박지성과 더불어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국내 축구계에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과 테베스, .. 더보기 '17골 10도움' 지루, 아스널에서 실패했나? 2012/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적생 중에서 성공과 실패를 단정 짓기 힘든 애매한 타입을 한 명 꼽으라면 올리비에 지루(27, 아스널)다. 지난해 여름 이적료 1,200만 파운드(약 203억 원)를 기록하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했으며 올 시즌 각종 대회를 포함한 46경기에서 17골 10도움 기록했다. 그러나 지루에 대한 축구팬들의 반응은 항상 안 좋았다. 무난한(?) 공격 포인트와 달리 기복이 심한 것이 저평가의 주요 원인이다. 지루의 장점 중 하나는 192cm의 높은 신장이다. 하지만 190cm 넘는 체격은 자신의 약점이기도 하다. 장신 공격수는 전형적으로 발이 느린 특징이 있다. 선수마다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겠으나 지루는 그 한계를 이겨내지 못했다. 빠른 템포의 공격을 펼치는 아스널에.. 더보기 첼시의 유로파리그 우승, 후반 48분에 웃었다 첼시가 두 시즌 연속 유럽 대항전에서 우승했다.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2012/13시즌에는 유로파리그를 제패했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3시 45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소재한 암스트레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2/13시즌 유로파리그 결승 벤피카전에서 2-1로 이겼다. 후반 14분 페르난도 토레스의 선제골로 앞섰으며 후반 23분에는 오스카르 카르도소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48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버저비터 골에 의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첼시의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다. 에당 아자르 부상 여파로 경기 내내 공격 전개가 순탄치 못했던 것. 벤피카와의 중원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좀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1-0으로 앞섰던 후반 22분에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더보기 맨시티의 만치니 경질은 옳은 선택이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알린 것. 만치니 감독의 경질은 이미 예견되었다. 지난 주말 FA컵 결승 위건전 0-1 패배로 48시간 이내에 경질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제기되었고 결국 현실이 됐다.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어도 팀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근본적인 경질의 원인은 만치니 감독의 한계에서 비롯됐다. 만치니의 한계, UEFA 챔피언스리그 징크스 만치니 감독의 경질은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탈락에서 비롯됐다. 2011/12시즌 3승 1무 2패(A조 3위) 2012/13시즌 3무 3패(D조 4위)로 고개를 떨궜다. 특히 올 시즌 6경기에서는 .. 더보기 레드불 페넘, 최고의 액션 스포츠 스타가 되자 만약 이 세상에서 유튜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한류 열풍이 지금보다 미미했을 것입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과 젠틀맨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불가능했겠죠. 지구촌의 많은 사람이 말춤을 추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아울러 유튜브 스타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겠죠. 그래서 유튜브의 높은 영향력을 실감합니다. 지금도 많은 유튜브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세계인들의 열띤 시선을 끌게 됐습니다. 유튜브는 스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다른 관점에서는 우리들이 그들을 통해 재미나면서 역동적인 영상을 접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이제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유튜브를 통해 시간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됐습.. 더보기 EPL 빅3 공통점, 감독 교체와 공격수 영입 벌써부터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기대된다. 맨체스터 두 팀과 첼시(글의 편의상 EPL 빅3로 칭한다.)가 감독 교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새로운 사령탑을 구했으며 새로운 공격수까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세 팀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레벨이다. 맨체스터 두 팀이 지난 두 시즌 동안 '2강'을 형성했다면 첼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올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통해 유럽 무대에서 선전했다. 아울러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중이다. EPL 빅3 중에서 어느 감독이 팀을 효율적으로 잘 이끌었고 새로운 공격수 영입 효과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 더보기 서래섬 유채꽃, 한강 일몰과 함께 아름다워 저녁에는 서울 한강의 서래섬으로 이동했습니다. 서래섬 유채꽃과 한강 일몰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내린 뒤 한강 둔치로 이동하면서 일몰 풍경을 봤네요. 동작대교 남단 부근에서 봤던 한강 일몰 풍경입니다. 63빌딩과 한강대교의 모습. 이날 날씨가 흐렸습니다. 서래섬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서래섬은 동작대교와 반포대교(잠수교) 사이에 있는 섬입니다. 서래섬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서래섬으로 진입하는 다리 한 가운데에서 찍은 사진 서래섬 유채꽃 풍경입니다. 서래섬 유채꽃 모습 유채꽃 모습 풍경이 아름답네요. 이곳에서 좋은 사진 찍고 싶은 분들 많으실듯. 유채꽃이 아름다웠습니다. 또 다른 서래섬 유채꽃 사진들 서래섬에서 촬영한 한강 일몰 입니다. 서래섬 유.. 더보기 이전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 7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