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김민재 이번 A매치에서 과연 벤투 감독에게 신뢰 받는 센터백으로 거듭날지 기대된다. 포르투갈 출신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10월 12일 우루과이전, 10월 16일 파나마전을 치른다. 장현수 김민재 지난 9월 A매치에 이어 10월에도 뽑히면서 벤투 감독의 신임을 얻을 계기를 마련했다. 두 선수가 포지션 경쟁자로 꼽힌다는 점에서 10월 A매치 2경기에 출전할 경우 벤투 감독이 보는 앞에서 인상 깊은 경기력을 과시할지 기대된다.

 

 

[사진 = 장현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 A매치 54경기 출전했으며 9월 A매치 2경기 출전까지 더해지면서 통산 A매치 56경기에 뛰었을 정도로 국제 경기 경험이 풍부하다. 센터백 외에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특징은 분명 강점임에 틀림 없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fifa.com)]

 

 

무엇보다 장현수가 지난 9월 A매치 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는 것은 벤투 감독이 그의 기량을 실전에서 직접 확인하겠다는 의도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장현수에 대해서는 많은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외국인 감독이 보는 시선은 한국인들과는 다를 수 있다. 장현수 경기 스타일이 어떤지 직접 보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9월 A매치 2경기가 평가전이자 벤투 감독이 취임한 이후에 치렀던 평가전이라는 점에서 장현수 어떤 선수인지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장현수 지난 칠레전 종료 직전 상대 팀에게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헌납했던 상황 속에서도(다행히 상대 팀 선수의 슈팅이 엉뚱한 곳으로 향하면서 한국은 실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벤투 감독에 의해 10월 A매치 2경기 명단에 포함됐다. 최근 벤투 감독은 장현수에 대하여 9월 경기력이 좋았다며 그를 향한 믿음감을 드러냈다. 이제는 장현수가 벤투 감독 믿음에 보답해야 할 때다. 10월 A매치 2경기에서 지난 경기들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사진 = 김민재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공헌했던 한국 수비의 새로운 희망이다. 2017 K리그 클래식 BEST 11에 뽑혔을 정도로 당시 신인으로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그 기세에 의해 소속팀 전북 독주에 힘을 실어줬을 뿐만 아니라 국가 대표팀 및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fa.or.kr)]

 

 

김민재는 지난 9월 코스타리카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며 벤투호에서 기량 점검 받을 기회을 받았다. 그 이후 칠레전에서는 결장했으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및 K리그 맹활약을 펼치는 센터백이라는 점에서 벤투 감독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높다. 지난 9월 A매치 2연전에서는 벤투호 주전 센터백이 장현수 김영권 조합이었으나 벤투 감독이 내년 1월 아시안컵 이전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김민재 선발 출전할 기회가 언젠가 올지 모를 일이다.

 

비록 김민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으나 지금까지의 성장세는 놀랍다. 2017시즌 K리그 클래식에 입성했던 신인으로서 소속팀 전북의 우승을 이끄는 맹활약을 펼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그 해에는 국가 대표팀까지 발탁될 정도로 K리그에서 건실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성장은 프로 무대에서 상당히 드문 일이다. K리그 최고의 팀 전북에서 데뷔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동했던 것을 봐도 김민재 수비력이 얼마나 발달되었는지 알 수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루과이전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우루과이전이 펼쳐질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6만 관중들의 카드섹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 및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한국에서 축구 인기가 다시 높아진 열기를 우루과이전 카드섹션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우루과이전이 펼쳐질 서울 월드컵 경기장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8년 10월 12일 한국 우루과이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1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의 10월 A매치 2경기 우루과이전, 파나마전은 장현수와 김민재가 벤투 감독의 신임을 얻을 절호의 기회다. 장현수는 한국의 기존 주전 센터백으로서 벤투호에서도 팀 내 입지를 굳건히 다져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김민재는 지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공헌하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이전까지 한국 수비의 뉴페이스로 떠올랐던 기세를 다시 보여줄 필요가 있다. 과연 벤투호에서 이들의 활약이 어떨지 주목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우루과이 피파랭킹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A매치 한국 우루과이 맞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한국에게는 상당히 힘든 상대가 될 수 있다. 우루과이 피파랭킹 상당히 쎈데다 지금까지 한국과의 A매치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전적이 없다. 한국 우루과이 역대전적 7전 1무 6패로서 한국의 열세가 두드러진다. 이번 두 팀의 통산 8번째 A매치에서는 경기 종료 이후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에서는 한국 우루과이 경기가 펼쳐지는 10월 12일 저녁 기온이 약 10도 정도라며 관중들이 옷을 따뜻하게 착용할 것을 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졌다. 벌써부터 롱패딩 시즌이 온게 아닌가 싶은 걱정을 하게 될 정도. 한국 우루과이 경기가 펼쳐질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 한강과 가깝다는 점에서 체감적인 추위는 꽤 추울 것이다. 어쨌거나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관중들을 배려하는 트윗을 올린 것은 인상적이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

 

 

한국 우루과이 A매치 축구 맞대결이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강팀이라 할 수 있다. 월드컵 통산 우승 2회(1930년, 1950년) 및 코파 아메리카 통산 우승 15회(최근 우승은 2011년)로서 남미의 손꼽히는 축구 강호라고 할 수 있다. 비록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같은 남미 축구의 양대산맥에 비해서 다소 경쟁력이 약한 인상을 주나 최근 3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루어내며 2010년대 이후 다시 성장하는 모습을 이루어냈다.

 

지난 여름에 개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A조 3전 전승 및 16강 포르투갈전 2-1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던 것. 비록 8강에서 '우승 팀' 프랑스에 0-2로 패했으나 브라질(8강에서 벨기에에게 1-2로 패배)과 더불어 남미팀들 중에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팀이라 할 수 있다. 오히려 최종 순위에서는 우루과이가 브라질을 앞선다. 우루과이가 5위, 브라질이 6위다. 우루과이의 실적이 좋은 편이다.

 

 

[사진 = 한국 우루과이 맞대결에서 주목할 선수 중에 하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센터백 디에고 고딘이다.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및 유럽 대항전에서 지능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세계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우뚝섰다. 특히 올해는 우루과이의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까지 공헌하며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와 더불어 우루과이 선수로서 2018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비록 수비수 같은 후방을 지키는 포지션이 발롱도르 수상하는 것이 쉽지 않으나 후보에 오른 것 그 자체만으로 그의 수비 역량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atleticodemadrid.com)]

 

 

우루과이 피파랭킹 5위에 속한다. 남미팀 중에서는 브라질(3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으며 한국이 지난달에 평가전을 치렀던 칠레(12위)보다 더 높다. 피파랭킹만을 놓고 보면 한국은 칠레보다 더 수준 높은 상대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은 지난 칠레전에서 0-0으로 비겼으나 칠레 선수들의 왕성한 활동량과 타이트한 압박이 거침없이 계속되는 모습은 상당히 열의가 높았다. 한국 우루과이 맞대결에서는 벤투호가 그때의 칠레보다 수준이 더 높은 상대와 맞붙게 됐다. 우루과이 피파랭킹 5위의 무게감을 봐도 상대 팀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 수 있다. 반면 한국 피파랭킹 55위에 속하며 우루과이 피파랭킹 보다 50계단 낮다.

 

한국과 평가전 펼칠 우루과이 피파랭킹 러시아 월드컵 이후에 10위권 이내에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러시아 월드컵 펼쳐졌던 2018년 6월 랭킹은 14위였으며 그 이전으로 거슬러가면 지난 1~3월에 22위를 유지했다. 그러더니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하면서 2018년 8~9월 랭킹 5위로 올라섰다. 우루과이에게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은 의미있는 업적이라 할 수 있다.

 

 

[사진 = 우루과이 피파랭킹 5위(1,632 포인트)에 속했다. 4위 크로아티아(1,634 포인트)와 불과 2포인트 차이를 나타낼 정도로 향후 5위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여지가 있다. 3위 브라질(1,663 포인트)과의 포인트 차이도 크지 않다. 31포인트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10월 12일 한국 우루과이 A매치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1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명단(리그 별 분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지로나) 막시 고메스(셀타 비고)
@잉글랜드(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널)
@독일 분데스리가 : 마르셀로 사라키(RB 라이프치히)
@이탈리아 세리에A : 마르틴 카세레스(라치오) 디에고 악살트(AC밀란) 마티아스 베시노(인터 밀란) 로드리고 벤탕쿠르(유벤투스)
@프랑스 리그1 :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리팅 리스본)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 가스톤 페레이로(PSV 에인트호번)
@터키 쉬페르리그 :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미국 MLS : 니콜라스 로데이로(시애틀 사운더스)
@멕시코 리가MX : 호나탄 로드리게스(산토스 라구나)
@브라질 세리에A :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크루제이루) 마르틴 실바(바스쿠 다 가마)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 가스톤 실바, 마르틴 캄파냐(이상 인데펜디엔테) 나이탄 난데스(보카주니어스) 카밀로 마야다(리베르 플라테)

 

 

Posted by 나이스블루

일본 파나마 피파랭킹 및 A매치 맞대결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의 다음 A매치 상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했던 파나마다. 일본 파나마 A매치 경기는 양팀에게는 첫 맞대결이다. 지금까지 두 팀이 A매치에서 서로 경기를 펼친 적이 없었다. 파나마 피파랭킹 떠올리면 한국이나 일본 같은 아시아권 국가와 A매치 펼칠 기회가 흔치 않을 것이다. 과연 일본 파나마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한국에서 주목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일본 축구 대표팀이 모리야스 감독 체제 이후 두 번째 A매치를 펼친다. 지난 9월 11일 코스타리카전 3-0 완승을 거두었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북중미팀 파나마와 대결을 벌인다. 일본은 지난 여름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했다. 그 이후 코스타리카,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며 내년 1월 아시안컵을 대비하게 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파나마 A매치 평가전이 10월 12일 오후 7시 35분 니가타에 있는 토호쿠 전력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그 이후 일본은 10월 16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흥미롭게도 일본의 이번 평가전 상대인 파나마와 우루과이는 한국의 10월 A매치 상대들이다. 한국은 12일 우루과이전, 16일 파나마전을 앞둔 상황이다. 한국에서 일본 파나마 맞대결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파나마가 벤투호의 다음 A매치 상대 팀이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향후 3개월 뒤 UAE에서 치러질 2019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있다. 한국과 일본은 아시안컵 본선에서 서로 다른 조에 속했으나 토너먼트에서 맞대결 펼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 한국과 일본 모두 아시안컵 우승이 절실한 상황.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하려면 일본을 비롯하여 호주, 우즈베키스탄, 이란, UAE 등 아시아 주요 국가 팀들의 전력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일본은 한국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이라는 점에서 벤투호가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상대로 꼽힌다.

 

 

[사진 = 일본 파나마 명단 중에서 눈에 띄는 인물을 꼽으라면 일본 수비수 사사키 쇼를 들 수 있다. 사사키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일본의 3-0 승리를 공헌했다. 그는 모리야스 감독이 일본 국가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일본 국가 대표가 됐다. 소속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2015년부터 활약하며 전 히로시마 사령탑이었던 모리야스 감독의 전술을 잘 알고 있다. 사사키는 2018시즌 히로시마의 J리그 2위 도약을 이끌며 국가 대표팀 발탁의 명분을 얻었다. 히로시마는 2017시즌 최종 15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강등을 면했다. 그때는 사사키가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던 때였다. (C) 히로시마 산프레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sanfrecce.co.jp)]

 

 

일본 파나마 피파랭킹 차이는 16계단이다. 일본 피파랭킹 54위라면 파나마 피파랭킹 70위다. 일본이 앞서는 편이다. 더욱이 지난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는 일본이 16강 진출했던 것과 달리 파나마는 32개 국가 중에서 최하위인 32위를 기록했다. G조에서 3전 전패 및 3경기 2골 11실점에 그쳤던 것.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루어냈으나 본선 무대에서 세계의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그런 점에서 파나마에게 아시아 정상권 전력의 한국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르는 것은 귀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A매치 일본 파나마 맞대결에서 눈여겨 볼 또 다른 점은 일본이 기존 국가 대표팀 선수였던 요시다 마야, 나가토모 유토, 시바사키 가쿠 같은 주력 유럽파들을 대표팀에 불러 들였다는 점이다. 이 선수들은 2019 아시안컵에서 일본 대표팀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혼다 케이스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같은 기존 일본의 에이스들이 일본 파나마 명단 및 러시아 월드컵 이후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일본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사진 = 파나마 피파랭킹 70위이며 북중미 기준으로 멕시코(15위) 미국(22위) 코스타리카(37위) 자메이카(53위) 온두라스(62위) 다음으로 높다. 북중미에서는 여섯 번째로 높은 상황이다. 파나마는 2010년대 이후 북중미에서 경쟁력이 높아졌다. 2011년 및 2015년 골드컵 4강 진출 및 2013년 골드컵 준우승을 달성했던 것. 2017년 골드컵에서는 8강 진출에 만족했으나 사상 첫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어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10월 12일 일본 파나마 A매치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1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 축구 대표팀 명단 이렇다.
-골키퍼 :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곤다 슈이치(사간 도스) 슈미트 다니엘(베갈타 센다이)
-수비수 : 나가토모 유토(갈라타사라이, 터키)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토미야스 타케히로(신트 트라위던 V.V, 벨기에) 미우라 겐타(감바 오사카) 마키노 도모아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잉글랜드) 사카이 히로키(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무로야 세이(FC 도쿄)
-미드필더 : 도안 리츠(FC 흐로닝언, 네덜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이토 준야(가시와 레이솔) 나카지마 쇼야(포르미넨세, 포르투갈) 미사오 겐토(가시마 앤틀러스) 엔도 와타루(신트 트라위던 V.V, 벨기에)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CF, 스페인) 하라구치 겐키(하노버 96, 독일) 아오야마 토시히로(산프레체 히로시마)
-공격수 :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독일) 키타가와 코야(시미즈 S-펄스) 가와마타 겐코(주빌로 이와타)
*특이사항 : 고바야시 유(가와사키 프론탈레) 아사노 타쿠마(하노버 96) 당초 대표팀 명단에 포함 되었으나 부상으로 제외. 키타가와 코야, 가와마타 겐코 대체 발탁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우루과이 A매치 축구 맞대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한국이 A매치에서 우루과이를 이긴 전적은 없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경기는 빡센 경기가 될지 모를 일이다. 한국 우루과이 수아레즈 명단 제외되었으나 상대 팀이 남미 상위권 전력을 과시한다는 점에서 만만치 않은 팀인 것은 분명하다. 한국 우루과이 명단 살펴보면 상대 팀의 선수층이 화려하다. 그럼에도 한국에서 A매치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분명 한국 선수들이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한국 우루과이 A매치 경기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한국 우루과이 중계 MBC, 네이버에서 방영된다. 금요일 저녁에 경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태극 전사들을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한국이 우루과이전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 우루과이 A매치 축구 평가전이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포르투갈 국적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9월 A매치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지난 9월 7일 코스타리카전에서 이재성(홀슈타인 킬) 남태희(알두하일SC) 골에 의해 2-0으로 이겼다면 9월 11일 칠레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특히 칠레가 당시 피파랭킹 12위이자(지금도 12위) 우루과이와 더불어 남미 강호로 꼽힌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칠레 선수들이 한국 원정에서 쉴새없이 뛰어 다니며 착실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우루과이 피파랭킹 칠레보다 상당히 높다. 브라질(3위)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로 높은 5위에 해당한다. 피파랭킹만을 놓고 보면 한국(55위)과의 격차가 매우 크다. 무려 50계단 차이다. 비록 한국 우루과이 수아레즈 명단 빠졌으나 피파랭킹 한 자릿수의 무게감이 그야말로 엄청나다. 한국은 9월 A매치 두 번째 상대였던 칠레보다 전력이 더 강한 팀과 맞대결 펼치게 됐다.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배울 점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사진 = 루이스 수아레즈 결장 이유 무릎 통증 및 부인의 셋째 아이 출산으로 알려졌다. 그가 한국 원정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아쉽게 여기는 팬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루과이는 수아레즈와 더불어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꼽히는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가 있다. 수아레즈와는 다른 유형의 공격수 카바니가 한국 원정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C)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fcbarcelona.com)]

 

 

한국 우루과이 경기의 최대 관건은 수비다. 지금까지 한국 축구는 A매치 우루과이전에서 이긴 전적이 없다. 한국 우루과이 역대전적 7전 1무 6패 열세를 나타냈다. 그 1무가 1982년이었다면 나머지 6경기가 그 이후에 치렀던 A매치다. 즉, 한국은 우루과이전 A매치 6연패를 기록중이다. 우루과이에게 한 경기 3실점 이상의 패배를 당한 적은 없으나 6경기 모두 1~2실점을 허용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가장 최근이었던 2014년 9월 8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졌던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에서는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결승골에 의해 0-1로 패했다.

 

이번 한국 우루과이 명단 중에서 수비수를 살펴보면 박주호(울산) 대표팀 복귀 및 박지수(경남) 첫 발탁이 눈에 띈다. 박주호가 그동안 왼쪽 풀백으로서 부지런히 제 몫을 다했다면 박지수는 2018시즌 K리그1 경남 2위 돌풍의 주역으로서 대표팀 센터백 뉴페이스로 떠오를지 기대된다. 대표팀 수비 개선을 위해서 박주호와 박지수 맹활약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과연 두 선수가 한국 우루과이 경기에 출전할지 알 수 없으나 만약 뛰게 된다면 벤투 감독에게 눈도장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사진 = 한국 우루과이 명단 눈에 띄는 또 하나는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이 대표팀에 복귀했다. 유럽의 여러 무대를 경험했던 그가 과연 벤투 감독이 보는 앞에서 인상 깊은 경기력을 과시할지 기대된다. 석현준이 과거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었다는 점에서 포르투갈 출신 코칭 스태프의 지도를 받는 것이 어쩌면 낯설지 않을 수도 있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fa.or.kr)]

 

 

 

[사진 = 2018년 10월 12일 한국 우루과이 A매치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1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우루과이 명단 살펴보면 이렇다.

 

*한국 축구 대표팀
-골키퍼 : 김승규(빗셀고베, 일본)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일본) 조현우(대구)
-수비수 : 박주호(울산) 홍철(수원) 김문환(부산) 박지수(경남)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장현수(FC 도쿄, 일본)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중국)
-미드필더 : 기성용(뉴캐슬, 잉글랜드) 정우영(알 사드, 카타르) 김승대, 이진현(이상 포항) 황인범(대구) 남태희(알두하일SC, 카타르) 이승우(헬라스 베로나FC, 이탈리아)
-공격수 : 문선민(인천) 손흥민(토트넘, 잉글랜드) 이재성(홀슈타인 킬, 독일) 황희찬(함부르크SV, 독일)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프랑스) 황의조(감바 오사카, 일본)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우루과이 축구 협회에서는 필드 플레이어를 포지션 구분 없이 발표)
-골키퍼 :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터키) 마르틴 실바(바스쿠 다 가마, 브라질) 마르틴 캄파냐(인데펜디엔테, 아르헨티나)
-필드 플레이어 :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리팅 리스본, 포르투갈) 가스톤 실바(인데펜디엔테, 아르헨티나) 마르틴 카세레스(라치오, 이탈리아) 마르셀로 사라키(RB 라이프치히, 독일) 디에고 악살트(AC밀란, 이탈리아) 나이탄 난데스(보카주니어스, 아르헨티나)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널, 잉글랜드) 마티아스 베시노(인터 밀란, 이탈리아) 로드리고 벤탕쿠르(유벤투스, 이탈리아) 니콜라스 로데이로(시애틀 사운더스, 미국)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카밀로 마야다(리베르 플라테, 아르헨티나)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크루제이루, 브라질) 호나탄 로드리게스(산토스 라구나, 멕시코) 가스톤 페레이로(PSV 아인트호번, 네덜란드) 막시 고메스(셀타 비고, 스페인)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지로나, 스페인)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일본 코스타리카 축구 맞대결이 한국에서도 관심을 끌게 됐다. 한국의 이웃 나라 일본이 치르는 평가전인 영향도 있으나 이제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신경써야 할 때다. 일본 코스타리카 평가전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에게는 중요성이 있는 평가전이다. 모리야스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자 일본이 9월에 치르는 유일한 A매치가 됐다. 한국과 아시안컵에서 상대할지 모를 일본이 모리야스 감독 선임 이후 첫 출항을 어떻게 할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 코스타리카 A매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일본이 지난 여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첫 A매치를 치르게 됐다. 지난 7일 삿포로돔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A매치 칠레전이 6.7 규모의 홋카이도 지진에 의해 취소되면서 모리야스 감독의 데뷔전이 일본 코스타리카 맞대결로 연기됐다. 다만, 이번 A매치 장소가 오사카부 스이타라는 점에서 일본 해외파 및 코스타리카 선수들의 출국이 원활할지 의문이다. 간사이 공항이 태풍 피해로 국제선 운항이 저조한 실정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코스타리카 A매치 평가전이 9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오사카부 스이타에 있는 파나소닉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공교롭게도 일본의 9월 A매치 2경기(취소된 칠레전 포함) 개최 장소가 천재지변을 겪었다. 칠레전이 예정됐던 삿포로가 홋카이도 지진 영향을 받았으며 신치토세 공항이 폐쇄됐다.(그 이후 국제선 운항 재개) 일본 코스타리카 맞대결이 펼쳐질 스이타는 오사카'시'와 붙어있는 도시다. 최근 오사카가 태풍에 의한 폭우 및 강풍 피해를 겪었다. 특히 오사카부에 있는 간사이 공항이 침수 및 연락교가 파손되면서 국제선 취항이 원활하지 않다. 9월 11일 기준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국제선이 결항됐다.

 

칠레전 취소를 겪었던 일본이나 어렵게 간사이 지방에 도착했을 코스타리카나 이번 A매치를 치르기까지의 과정이 험난했을 것이다. 일본의 경우 9월에 치를 A매치가 코스타리카전 밖에 없는 것을 씁쓸하게 여길지 모를 일이다. 젊은 선수 위주로 스쿼드를 꾸리며 A매치 2경기를 통해 경기력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었으나 현실은 1경기만 치르게 됐다. 젊은 선수들을 살펴보는데 있어서 1경기로는 역부족이다. 코스타리카의 경우 간사이 공항이 아닌 다른 일본 노선으로 간사이 지방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크다. 당초 계획과 달리 이동거리가 늘어났을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 = 일본은 2014년 6월 2일 미국 템파에서 펼쳐졌던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이겼다. 이 경기는 일본 코스타리카 모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한 평가전이었다. 일본이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무 2패로 탈락한 것과 달리 코스타리카는 8강 돌풍을 일으켰다. 두 팀의 평가전에서는 일본이 3-1로 이겼으나 막상 브라질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는 성적이 역전됐다. 말 그대로 평가전은 평가전일 뿐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코스타리카 맞대결은 한국 축구 입장에서 눈여겨 볼 만한 경기가 될지 모른다. 한국이 내년 1월 2019 AFC 아시안컵에서 일본과 격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의 대표팀을 가리는 대륙 대항전이다. 일본은 2000년대 이후 다섯 번의 아시안컵에서 세 번이나 우승했다.(2000년, 2004년, 2011년) 일본을 아시아 최정상급 축구 팀으로 볼 수 있는 결정적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더욱이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실상 U-21 대표팀이나 다름 없었던 일본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비록 결승에서 한국과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했으나 한국이 와일드카드 3명(손흥민, 조현우, 황의조) 포함한 U-23 대표팀이었음을 떠올리면 일본이 선수층 열세 속에서도 연장전까지 치렀다는 점에서 모리야스 감독의 지도력이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모리야스 감독이 국가 대표팀 및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 겸임을 잘 해낼지 여부는 의문이다. 두 대표팀을 전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진 =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에는 황희찬(함부르크 SV 임대) 전 동료였던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가 명단에 포함됐다. 미나미노는 통산 A매치 출전이 2경기이며 2015년에 국가 대표팀 차출된 경험이 있다. 그는 3년 만에 A매치 출전 기회를 잡았다. 그동안 일본의 다른 유럽파 선배들에게 출전 기회에서 밀렸으나 이제는 모리야스 감독의 세대교체 차원에서 다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과연 모리야스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지 주목된다. (C) 일본축구협회(J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jfa.jp)]

 

 

 

[사진 = 2018년 9월 11일 일본 코스타리카 A매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9월 11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 명단(숫자는 등번호를 말함)

 

-골키퍼 : 히가시구치 마사아키(12, 감바 오사카) 곤다 슈이치(23, 사간 도스) 다니엘 슈미트(1, 베갈타 센다이)
-수비수 : 마키노 토모아키(20, 우라와 레즈) 사사키 쇼(4, 산프레체 히로시마) 쿠루마야 신타로(5, 가와사키 프론탈레) 엔도 와타루(6, 신트트라위던/벨기에) 무로야 세이(3, FC 도쿄) 우에다 나오미치(2, 세르클러 브루허 KSV/벨기에) 미우라 겐타(19, 감바 오사카) 토미야스 타케히로(22, 신트트라위던/벨기에)
-미드필더 : 아오야마 토시히로(17, 산프레체 히로시마) 이토 준야(7, 가시와 레이솔) 나카시마 쇼야(10, 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미나미노 타쿠미(8,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미사오 겐트(15, 가시마 앤틀러스) 이토 타츠야(14, 함부르크 SV/독일) 도안 리츠(21, FC흐로닝언/네덜란드) 아마노 준(18,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모리타 히데마사(16, 가와사키 프론탈레)
#아마노 준, 모리타 히데마사는 야마구치 호타루(세레소 오사카) 오오시마 료타(가와사키 프론탈레) 부상으로 인한 대체 발탁 선수들
-공격수 : 고바야시 유(13, 가와사키 프론탈레) 스기모토 겐유(9, 세레소 오사카) 아사노 타쿠마(11, 하노버 96/독일)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