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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엔

가나 국가대표 명단, 피파랭킹 살펴봤더니? 한국과 10일 평가전을 치를 가나 축구 대표팀은 아프리카 축구의 대표적인 강호다.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함께 G조에 편성되면서 16강 진출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 독일과 포르투갈은 유럽 축구의 강호이며 미국은 북중미 최고의 전력을 자랑한다. 가나 입장에서는 G조에서 분발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가나는 한국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주력 선수들의 호흡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지 모른다. 두 대표팀의 경기를 보며 가나에 대하여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가나 국가대표 명단 및 피파랭킹을 살펴봤다. [사진=.. 더보기
첼시&맨유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A매치 데이를 끝내고 장기 레이스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첼시-아스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선두권 경쟁은 일부 주축 선수들이 A매치 데이 기간에 부상 당하면서 전력 약화가 예상 됐습니다. 그러더니 이번 13라운드에서 세 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첼시와 맨유는 각각 22일 새벽 0시와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울버햄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4-0, 3-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두 팀 모두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앞세워 상대 진영을 조였고 그 흐름은 경기 종료까지 계속 됐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의 골은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들이 해결했습니다. 첼시는 말루다-에시엔(2골)-조 콜이 4골 승리를 이끌었고 맨유는 플래쳐-캐릭-발렌시아가 골을 넣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