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토-아데바요르, 트레이드 가능성은? '흑표범' 사뮈엘 에토(28, FC 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샤)와 '갓데발' 엠마뉘엘 아데바요르(25, 아스날)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바르샤와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에토는 아스날,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AC밀란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바르샤와 이적 협상을 진행했던 아데바요르는 다시 바르샤의 영입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것이 에토와 아데바요르의 트레이드 입니다. 물론 두 선수의 트레이드설은 최근 유럽 현지에서 전해지지 않았지만 에토가 아스날, 아데바요르가 바르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선수의 트레이드설이 유럽 현지에서 관심을 끌은 바 .. 더보기 아스날, 4-3-3으로 공격력 강화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 추락으로 부진했던 아스날의 병기고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17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08/09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재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아스날의 파상공세는 대단했습니다. 전반 19분 에두아르도 다 실바가 카를로스 벨라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선제골을 넣었으며 33분에는 니클라스 벤트너가 사미르 나스리의 왼쪽 코너킥을 받아 헤딩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15분에는 에두아르도가 페널티킥 골을 넣었고 44분에는 로빈 판 페르시가 벤트너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을 밀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반 44분과 후반 47분에는 벤트너와 판 페르시..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