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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갤럭시S5 광대역 LTE-A, 1개월 이용 후기 갤럭시S5 광대역 LTE-A 이용하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속도가 빨랐습니다. 지난 1개월 동안 갤럭시S5 광대역 LTE-A 사용하면서 200Mbps 넘는 속도를 자랑하는 곳들이 꽤 있었습니다. 200Mbps 초과하지 않아도 LTE-A보다 더 빠른 장소들이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세계 최초로 최대 속도 225Mbps까지 구현되는 광대역 LTE-A를 상용화했던 SK텔레콤 통신 속도 및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이 제품은 속도만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닙니다. 제품까지 좋았습니다. 저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1개월 동안 활용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전하겠습니다. 해당 스마트폰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요. 1. 디자인, 정말 혹평 받아야 하나? 갤럭시S5 광대역 LTE-.. 더보기
갤럭시 알파, 디자인 스펙 중요한 이유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에 앞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지 주목됩니다. 갤럭시 알파 또는 갤럭시F로 불리는 제품이 과연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7~8월에 나온다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으나 언제 출시될지는 불확실합니다. 그런데 7~8월은 애플 아이폰6 출시되기 이전에 해당되는 시기입니다. 아이폰6는 가을 출시가 유력하죠. 현재 아이폰6 루머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갤럭시 알파가 나오면 여론의 관심을 해당 제품으로 유도할지 주목됩니다. 만약 갤럭시 알파가 출시된다면 정식 이름이 궁금하게 됩니다. 갤럭시 알파가 그대로 쓰이거나 아니면 변경될 수도 있죠.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출시 이전까지 여론에서 갤럭시S5 프라임으로 눈길을 끌었죠.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줌2는 시중에서 판매되기 이전까.. 더보기
G3 비트, 스펙 가격 전형적인 보급형 모델 LG전자가 G3 비트 출시하면서 G3의 보급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G3가 지난해 G2에 이어 여론의 호평을 받으면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G3 보급형 모델이 나왔는데 G3 스펙 및 가격을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저렴한 스마트폰을 원하거나 또는 무언가의 목적 때문에 보급형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이라면 G3 비트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또는 2개 이상의 스마트폰을 쓰는 분에게 보급형 제품이 필요할지 모를 일이죠. 제가 최근에 2개를 쓰고 있으나 메인폰 위주로 활용하게 되더군요. 최근에 보급형 제품이 왜 나오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메인폰이 하는 역할을 보완하는데 있어서 제격이죠. [사진=G3 비트가 출시됐습니다. 사진은 제.. 더보기
아이폰6 5.5인치, 한국에서 대박날까? 아이폰6은 올해 가을에 출시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판매될지 알 수 없으나 최소한 가을안으로는 나오겠죠. 지난해 아이폰5S처럼 말입니다. 벌써부터 아이폰6에 대한 루머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루머가 아이폰6 5.5인치 크기의 제품이 나오느냐 아니냐 여부입니다. 5.5인치는 LG전자 G3 크기와 일치하면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 크기와 큰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과연 올해 가을에 그 제품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애플의 아이폰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비해서 제품 크기가 작은 특징이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모바일을 즐기는 매력 때문에 아이폰을 좋아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한국인들은 5인치대 제품 또는 거의 5인치 되는 스마트폰을 선호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더보기
610대란, 스마트폰 출고가 구입 의미없나? 609대란에 이은 610대란을 보면서 스마트폰 구입할 최적기가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동통신사 3사가 영업정지 기간이 풀리자마자 다시 시장 점유율 경쟁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책정했습니다. 갤럭시S5와 G3, 베가 아이언2 같은 최신형 스마트폰 제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시행 될 예정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대란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대란 분위기가 가라 앉았습니다. 610대란의 파장이 크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불법 보조금 살포에 대하여 시장 조사와 더불어 추가 제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6월 9일 저녁과 6월 10일 새벽의 '스마트폰이 싸게 나왔다'는 분위기는 한동안 찾아보기 힘들겠죠. 하.. 더보기
갤럭시S5 프라임, G3 견제할 스마트폰? 저는 지난해 이맘때 갤럭시S를 24개월 약정 채웠음에도 갤럭시S4를 구입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갤럭시S4 판매량 부진과 관련된 기사를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제품이 그렇게 안좋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갤럭시S4 LTE-A 출시를 기다렸습니다. 지난해 4월말부터 갤럭시S4 LTE-A 출시와 관련된 기사를 보며 '조금만 더 참으면 제품을 구입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에는 9월에 구입했습니다. 되돌아보면 갤럭시S4 LTE-A가 LG전자의 G2 인기를 어느 정도 제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G2는 LG가 히트시켰던 대표적인 스마트폰이자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입니다. 저의 생각을 덧붙이면, 만약 갤럭시S4 LTE-A가 나오지 않았다면 G2 판매량은 실제보다 더 늘어났.. 더보기
스마트폰 요금, 2만 2250원 아꼈던 노하우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은 '가격이 저렴하게 풀렸던 스마트폰을 구입하느냐 아니냐' 여부입니다. 가격이 많이 할인된 스마트폰을 사는 것과 출고가 그대로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것은 기분이 다를 수 밖에 없죠.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비싸게 구입했는데 왜 다른 사람은 싸게 장만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얼리어답터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멘붕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싸게 샀다고 1달 통화료가 무조건 저렴하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요금제가 비싸면 통화료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단말기 할부금보다는 요금제 금액이 더 많이 나오는 편이며 특히 LTE 요금제를 쓰는 분들이 더욱 그럴 겁니다. 요금제만 한 달에 5만 .. 더보기
갤럭시S5, LTE 무제한 요금제 수혜자 되나? 이동통신사들이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을 펼치는 중입니다. 올해 초에 보조금 경쟁을 펼쳤다면 일정 기간 영업정지가 적용된 현 시점에서는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LTE를 썼던 분들은 3G와 달리 LTE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4월 2일에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LTE8 무한대 80, LTE8 무한대 85)를 출시했고 SK텔레콤과 KT까지 가세하면서 3사 구도가 형성되었죠. [사진=갤럭시S5 (C) 나이스블루] 이 글에 공감하면 추천해주세요.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LG유플러스가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을 주도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시장 점유율 3위(약 20%)임에도 영업 정지 종료를 앞둔 시점에 LTE8 무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