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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6 5.5인치, 한국에서 대박날까? 아이폰6은 올해 가을에 출시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판매될지 알 수 없으나 최소한 가을안으로는 나오겠죠. 지난해 아이폰5S처럼 말입니다. 벌써부터 아이폰6에 대한 루머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루머가 아이폰6 5.5인치 크기의 제품이 나오느냐 아니냐 여부입니다. 5.5인치는 LG전자 G3 크기와 일치하면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 크기와 큰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과연 올해 가을에 그 제품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애플의 아이폰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비해서 제품 크기가 작은 특징이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모바일을 즐기는 매력 때문에 아이폰을 좋아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한국인들은 5인치대 제품 또는 거의 5인치 되는 스마트폰을 선호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더보기
610대란, 스마트폰 출고가 구입 의미없나? 609대란에 이은 610대란을 보면서 스마트폰 구입할 최적기가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동통신사 3사가 영업정지 기간이 풀리자마자 다시 시장 점유율 경쟁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책정했습니다. 갤럭시S5와 G3, 베가 아이언2 같은 최신형 스마트폰 제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시행 될 예정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대란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대란 분위기가 가라 앉았습니다. 610대란의 파장이 크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불법 보조금 살포에 대하여 시장 조사와 더불어 추가 제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6월 9일 저녁과 6월 10일 새벽의 '스마트폰이 싸게 나왔다'는 분위기는 한동안 찾아보기 힘들겠죠. 하.. 더보기
갤럭시S5 프라임, G3 견제할 스마트폰? 저는 지난해 이맘때 갤럭시S를 24개월 약정 채웠음에도 갤럭시S4를 구입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갤럭시S4 판매량 부진과 관련된 기사를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제품이 그렇게 안좋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갤럭시S4 LTE-A 출시를 기다렸습니다. 지난해 4월말부터 갤럭시S4 LTE-A 출시와 관련된 기사를 보며 '조금만 더 참으면 제품을 구입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에는 9월에 구입했습니다. 되돌아보면 갤럭시S4 LTE-A가 LG전자의 G2 인기를 어느 정도 제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G2는 LG가 히트시켰던 대표적인 스마트폰이자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입니다. 저의 생각을 덧붙이면, 만약 갤럭시S4 LTE-A가 나오지 않았다면 G2 판매량은 실제보다 더 늘어났.. 더보기
스마트폰 요금, 2만 2250원 아꼈던 노하우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은 '가격이 저렴하게 풀렸던 스마트폰을 구입하느냐 아니냐' 여부입니다. 가격이 많이 할인된 스마트폰을 사는 것과 출고가 그대로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것은 기분이 다를 수 밖에 없죠.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비싸게 구입했는데 왜 다른 사람은 싸게 장만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얼리어답터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멘붕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싸게 샀다고 1달 통화료가 무조건 저렴하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요금제가 비싸면 통화료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단말기 할부금보다는 요금제 금액이 더 많이 나오는 편이며 특히 LTE 요금제를 쓰는 분들이 더욱 그럴 겁니다. 요금제만 한 달에 5만 .. 더보기
갤럭시S5, LTE 무제한 요금제 수혜자 되나? 이동통신사들이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을 펼치는 중입니다. 올해 초에 보조금 경쟁을 펼쳤다면 일정 기간 영업정지가 적용된 현 시점에서는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LTE를 썼던 분들은 3G와 달리 LTE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4월 2일에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LTE8 무한대 80, LTE8 무한대 85)를 출시했고 SK텔레콤과 KT까지 가세하면서 3사 구도가 형성되었죠. [사진=갤럭시S5 (C) 나이스블루] 이 글에 공감하면 추천해주세요.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LG유플러스가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을 주도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시장 점유율 3위(약 20%)임에도 영업 정지 종료를 앞둔 시점에 LTE8 무한대.. 더보기
갤럭시S5 미니, 예상 스펙 어떻게 되나? 최근 갤럭시S5를 출시했던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갤럭시S5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5 미니가 등장할지 관심을 끌게 됐습니다. 해외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이 현지 시간으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5 미니(SM-G800) 스펙 유출'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스마트폰 관련 루머로 판단하는게 맞겠으나 갤럭시S5 미니가 언젠가 출시될지 모를 일이죠. 왜냐하면 갤럭시S2 미니, 갤럭시S3 미니, 갤럭시S4 미니가 1년마다 차례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 동안에는 갤럭시S4와 연관된 스마트폰들이 여럿 출시된 전례가 있었죠. 저렴한 스마트폰을 원하거나 또는 스마트폰 2개 사용을 염두하는 분에게는 갤럭시S5 미니 구입을 검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더보기
갤럭시노트3 네오, S펜 활용이 유일한 장점 이틀 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월드가전브랜드쇼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전자 제품들이 전시된 행사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가 있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기로 했고 며칠 전에 사전등록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이 블로그를 통해 월드가전브랜드쇼에서 살펴봤던 전자 제품 관련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여러 종류의 전자 제품이 있었습니다. 제가 스마트폰&태블릿PC 코너에서 가장 먼저 다루어봤던 제품이 갤럭시노트3 네오(Samsung GALAXY Note3 Neo)였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3일 출시되었으며 아마도 삼성전자가 가장 최근에 출시했던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해 가을에 공개되었던 갤럭시노트3 단점인 높은 가격을 갤럭시노트3 네오.. 더보기
데이터 통신장애, SKT LTE 장애 겪으면서 느낀 점 어제 오후 5시 넘으면서 저의 스마트폰에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급한 사정에 의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안했기 때문에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죠. 그런데 컴퓨터를 틀어 놓았더니 SK텔레콤(SKT) LTE 통신장애가 벌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SKT를 쓰는 사용자들도 데이터 통신장애에 시달렸던 것이죠. 통신장애는 20여 분 동안 이어졌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LTE가 복구되었으나 바깥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했던 분들이 불편함을 겪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 인터넷 장비 오류로 통신장애가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일이 흔치 않으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같은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