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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아도 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아직까지 대표팀에 복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대표팀 복귀가 없을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이 지난 2년 동안 정체에 빠지면서 "박지성이 대표팀에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의 주장이 힘을 얻었으나 박지성은 이를 원치 않았다. 아마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한국 대표팀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누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시선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사진=박지성 (C)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메인(premierleague.com)] 그러나 특정 선수의 거취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의 생각이 우선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축구팬이라면 선수의 대표팀 발탁과 이적과 관련하여 이런 .. 더보기
카카오톡 PC버전, 지니가 떠올랐습니다 방금전에 카카오톡 PC버전을 다운 받았습니다. 우선, 포스팅 앞에 다운 인증샷을 올립니다. 저는 카카오톡 PC버전을 설치한 이후부터 드림위즈의 메신저였던 '지니'가 떠올랐습니다. 11~12년 전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함께 지니를 이용하며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니를 통해 시험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잡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이 때는 저에게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 지니에 매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가 아닌 곳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죠. '지니가 뭐야?'라고 궁금하시는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부터 인터넷을 좋아했던 20대 후반~30대 초반에 속하셨던 분이라면 지니를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지니가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 더보기
박지성-김민지 열애, 대표팀 이슈가 묻혔다 어쩌면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은 한국 축구의 위기를 구했는지 모르겠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에게 0-1로 패한 다음 날이었던 6월 19일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최강희호, 차기 대표팀 사령탑, 케이로스 주먹감자가 아닌 박지성-김민지(SBS 아나운서) 열애 소식이었다. 이 박지성과 김민지가 한강시민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단독보도하면서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저녁 김민지는 SBS 를 통해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박지성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박지성 (C)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메인(premierleague.com)] 평소 같았으면 대표팀이 '충격패'를 당한 다음 날에는 대표팀과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가 언론에서 비중 .. 더보기
한국 축구, 이대로는 브라질에서 망신 당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웃을 수 없었다.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으나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 자격으로 본선에 오르게 됐다. 당초 목표였던 본선 진출 성과를 이루었으나 이란전 패배는 국민들이 원치 않았던 시나리오였다. 지난해 이란 원정 0-1 패배에 이어 이란전 2연패를 당한 것은 아시아 강팀으로서 자존심이 상한다. 특히 아시아 최종예선 막판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며 단 2골에 그쳤다. 2골 중에 1골은 상대 팀의 자책골이었다. 3경기 모두 졸전이었으며 그 중에서 이란전은 최악으로 회자 될 경기였다. 더욱 기분 나쁜 것은 이란전 종료 후 상대 팀 사령탑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날리며 도발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국팀을 향.. 더보기
후안 마타에게 부족한 2%, 스페인 대표팀 스페인 축구 대표팀이 유럽과 세계 최강인 이유는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하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다비드 실바, 다비드 비야, 헤수스 나바스가 결장했을 정도로 선수층이 두껍다. 후안 마타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다투는 실바 조차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는 현실이다. 마타도 마찬가지. 우루과이전에서 단 10분만 뛰었다. 그동안 스페인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으나 마지막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는 2011년 10월 7일 체코전이었다. [사진=후안 마타 (C) 첼시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chelseafc.com)] 마타는 2012/13시즌 첼시에서 64경기에 출전하여 20골 28도움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가 무려 48개다. 첼시가 .. 더보기
[경기도 가볼만한 곳] 오이도, 여름에 시원한 곳 지난 일요일에 경기도 시흥에 있는 오이도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오이도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종점 오이도역과 가까운 곳이며 서해안 관광지 중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 입니다. 근사한 바다 경치를 볼 수 있고, 횟집이 많으며,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입니다. 올해 여름에 오이도를 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오이도 맞은편이 송도 입니다.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네요. 과거 오이도에 왔을때는 건설중인 건물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오이도 황새바위길을 들렀습니다. 다른 바다에서는 보기 힘든 구조물이죠. 오이도 황새바위길. 과장해서 표현하면,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잔잔한 파도 때문인지 구조물이 살짝 흔들리더군요. 길을 걷는 느낌이 재미있었.. 더보기
무리뉴가 스페인 축구를 망쳤다고 시인한 까닭 "나는 스페인 축구에 손해를 입혔다. 감독으로서 FC 바르셀로나의 우월함을 깨뜨렸다" 스페셜 원에서 '해피 원'으로 변신한 조세 무리뉴 첼시 신임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주장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스페인 축구를 망쳤다"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독설을 맞받아친 것. 다른 감독이었다면 이를 부정했을지 모르나 무리뉴 감독은 시인했다.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 바르셀로나의 독주를 깨뜨렸다고 밝히며 자신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사진=조세 무리뉴 감독 (C) 첼시 공식 홈페이지(chelseafc.com)] 실제로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았던 2011/1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통해 바르셀로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더욱 .. 더보기
EPL 최고 이적료, 올해 여름에 깨질까? 유럽 축구의 올해 여름 이적시장은 '역대급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2/13시즌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AS모나코와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지출했다. 특히 AS모나코는 이적시장의 거물이었던 라다멜 팔카오와 계약하는데 6000만 유로(약 889억 원, 추정)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나의 거물이었던 네이마르는 FC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틀면서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41억 원)를 기록했다. 벌써부터 빅 사이닝이 몇 차례 성사되면서 앞으로 남은 이적시장 기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참으로 흥미롭다. 이러한 이적시장 분위기는 예전보다 무언가 심화된 느낌이다.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부자 클럽까지 증가했다. '돈'이 소속팀의 경기력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