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택배, 편의점 배송 이렇게 가능합니다 국제택배 어디서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해외로 택배를 보내야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운임요금 어떻게 되는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자신에게 편리한 수단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텐데 저는 편의점이 국제택배 보내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편의점은 CU와 GS25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편의점이죠. 대중들이 생각하는 편의점은 물건이나 음식 등을 사고 파는 공간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실제 편의점이 그런 곳이죠.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국제택배 및 국내택배 같은 택배를 보낼 수 있는 곳이 됐습니다. 굳이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편의점에서 택배 배송 가능합니다. CU와 GS25 대부.. 더보기 남태희, 아시안컵 제대로 미쳐야 하는 이유 남태희 한국 대표팀 등번호는 10번이다. 축구에서 10번이란 팀 전력의 중심 선수를 상징한다. 많은 축구 선수들이 유니폼 등번호로 삼고 싶은 숫자 중에 하나가 10번이다. 하지만 남태희는 대표팀의 교체 멤버다. 2015 아시안컵 본선 A조 1차전 오만전 결장을 놓고 보면 그의 대표팀 입지가 아직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전인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팀의 득점 기회로 이어진 멋진 드리블을 과시했으나 결과적으로 조커로서 제 몫을 다했다. 그럼에도 남태희가 대표팀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는 여전히 있다. 이번 아시안컵만을 놓고 보면 한국이 최대 6경기에서 BEST11 가동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들다. 남태희 포지션 겹치는 구자철의 경우 그동안 경기력 저하 논란에 시달렸으며 이청용은 오만전 도중.. 더보기 무한도전 결방 이유, 아시안컵 때문에 불쾌? 오는 1월 17일 토요일 저녁 MBC에서 무한도전 결방 예정입니다. 토토가 및 나홀로 집에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자들을 재미있게 했던 무한도전 결방 이유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아시안컵 한국전 일정과 겹칩니다. 무한도전이 지금까지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영되었다면 2015 아시안컵 본선 A조 3차전 한국 호주 경기는 1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킥오프 합니다. 축구 중계가 대략 2시간 정도 차지한다는 점에서 무한도전 결방 이유 알 수 있죠. 하지만 무한도전 결방 반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 무한도전을 즐겨보는데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그런 생각을 가지기 쉽죠. 더욱이 한국 축구를 향한 국민적인 여론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무한도전 결방 불쾌하게 느끼는 분.. 더보기 쿠웨이트 피파랭킹, 한국 상대팀 행보 살펴보니 한국 쿠웨이트 맞대결은 지난 9일 오만전에 비하면 수월할 수도 있다. 쿠웨이트 피파랭킹 아시안컵 A조에 속한 팀들 중에서 가장 낮기 때문이다. 한국 69위, 오만 93위, 호주 100위, 그리고 쿠웨이트 피파랭킹 125위에 속한다. 그러나 축구는 피파랭킹이 대회 성적을 좌우하지 않는다.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당시 피파랭킹 1위였던 스페인이 조별 본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한국 쿠웨이트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쉽게 이길거라 장담하기 어렵다. 쿠웨이트는 한때 한국 천적이었다. 2000년 10월 16일 아시안컵 본선에서 한국을 1-0으로 이겼을 때 까지 한국 쿠웨이트 역대전적은 16전 5승 3무 8패로 한국의 열세가 두드러졌다. 심지어 쿠웨이트는 1996년 아시안컵 본선에서도 한국을 2-0으로 제압했.. 더보기 김진현 슈퍼세이브, 김승규 정성룡 떠올린 까닭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오만전 승리 원인중에 하나는 후반 47분 김진현 슈퍼세이브 장면이었다. 한국 골키퍼 김진현은 오만의 오른쪽 코너킥을 문전에서 머리로 슈팅을 연결했던 에마드 알 호사니 헤더슛을 손으로 쳐내며 한국의 실점 위기를 막았다. 볼은 김진현 손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한 뒤 한국 골망 바깥으로 향하면서 김진현 슈퍼세이브 선방이 한국의 위기를 구했다. 슈틸리케호는 오만을 1-0으로 이겼다. 한국 오만 경기에서 가장 잘한 선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기성용과 조영철을 꼽을 것이다. AFC(아시아축구연맹)는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구자철을 선정했다. 하지만 오만전 무실점 주인공 김진현도 이들 못지 않게 맹활약 펼쳤다. 김진현 슈퍼세이브 활약은 한국이 승점 3점 .. 더보기 일본 팔레스타인, 아시안컵 대량득점 나올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2연패에 도전한다. 일본은 한국 시간으로 1월 12일 오후 4시 뉴캐슬 헌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2015 호주 아시안컵 D조 1차전 팔레스타인전 치른다. 일본 팔레스타인 경기는 일방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짐작된다. 디펜딩 챔피언과 아시안컵 본선 첫 출전국이 맞붙기 때문이다. 일본은 4년 전이었던 2011년 아시안컵 우승팀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2연패를 꿈꾸고 있다. 일본 팔레스타인 맞대결은 아기레 감독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다. 만약 팔레스타인전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자신을 향한 일본 여론의 부정적인 여론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 감독 시절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발렌시아 지방법원에 고발된 상황에서 팔레스타인전 승리 .. 더보기 갤럭시노트3, 아이폰6 열풍과 다른 이유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라는 것은 그동안 줄기차게 알려졌습니다. 전작이었던 갤럭시노트3 판매량까지 급증한 것을 보면 한국에서는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2년 약정으로 보조금 받으면서 새로운 스마트폰 쓰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최근 두드러진 갤럭시노트3 인기는 그 이전이었던 팬택 대란, 아이폰6 열풍을 떠올리게 합니다. 스마트폰도 유행을 타니까요. 그중에서 갤럭시노트3 아이폰6 언급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해 10월 31일 아이폰6 국내 출시를 전후로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 열풍에 합류했습니다. 반면 지금은 갤럭시노트3가 대세인 듯한 분위기입니다. 구형 스마트폰 열풍의 아이콘이 되었죠. 하지만 두 스마트폰 열풍은 성격 자체가 다릅니.. 더보기 아시안컵 군면제, 한국 축구에 필요한 존재일까? 아시안컵 오는 1월 31일까지 호주에서 펼쳐진다. 4년에 한 번씩 아시아 최고의 축구 팀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대회이며 한국은 1960년 이후 55년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 대하여 일각에서는 아시안컵 군면제 여부에 관심을 가지기 쉽다. 한국의 올림픽,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각각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혜택을 받았던 만큼 아시안컵 군면제 궁금한 사람들이 적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올림픽 최소 3위 이내 입상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달성했다고 군면제를 받는 것은 아니다. 군면제는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뜻한다. 반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같은 체육대회 입상을 통해 병역혜택을 받는 사람은 4주 군사 훈련을 받아야 하며 34개월간 .. 더보기 이전 1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7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