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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

AS모나코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4강 예측불허 AS모나코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4강 맞대결이 그야말로 어떤 판도로 흘러갈지 알 수 없다. 5월 3일 현재 시점에서 프랑스 리게 앙, 이탈리아 세리에A 1위를 기록중인 팀들끼리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어느 팀이 결승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AS모나코 유벤투스 맞대결은 스타 공격수의 맞대결로 눈길을 끈다. AS모나코에는 올해 18세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킬리안 음바페를 비롯하여 부활에 성공한 라다멜 팔카오, 유벤투스에는 유럽 정상급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버티고 있다. [사진 = AS모나코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맞붙게 됐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AS 모나코 유벤투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맞대결은 한국 시간으로 5월 4일 목요일 오전 3시 45분(1차전).. 더보기
팔카오 레알 임대 루머 설득력 얻는 이유 콜롬비아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임대 루머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2014년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적시장 끝날 때까지 그의 거취를 종잡을 수 없게 됐다. 팔카오 레알 임대가 과연 성사될지 알 수 없으나 축구팬들의 눈길을 끄는 이슈임에는 틀림 없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되었다는 점이다. 예상외 변수가 나타났다. 현 시점에서는 팔카오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지 알 수 없다.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를 앞둔 AS모나코가 팔카오를 다른 팀에 넘길지 장담할 수 없다. 만약 팔카오를 다른 팀에 팔으면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더불어 지난 시즌 팀 공격을 이끌었던 두 명의 선수 없이 챔피언스리그에 .. 더보기
하메스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의미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5경기 6골 터뜨렸던 하메스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 및 통산 10회 우승으로 유럽 챔피언에 우뚝섰다.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이어지는 BBC 트리오는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로드리게스까지 포함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화력은 다음 시즌에도 믿어볼 수 있다. 로드리게스 이적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만약 다른 빅 클럽으로 떠나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대형 선수 영입에 과감한 돈을 투자하며 전력을 보강했던 대표적인 팀이며 이른바 갈락티코 2기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과연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성.. 더보기
모나코로 향하는 팔카오가 안타까운 이유 라다멜 팔카오의 차기 행선지가 AS모나코로 굳히는 분위기다. 이미 모나코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 공식 발표를 앞두게 됐다. 예상 이적료는 4500만~6000만 유로(약 660억 원~881억 원)이며 연봉 1400만 유로(약 204억 원)에 5년 계약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쩌면 최근 유럽 축구 소식을 모르고 지냈던 축구팬에게 팔카오 모나코 이적은 충격적일 것이다. 팔카오의 실력만 놓고 보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현 소속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잘 나가는 클럽이었다면 FIFA 발롱도르의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를 수도 있었다. 2012년 FIFA 월드 베스트 11에서는 메시-호날두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거의 1년 .. 더보기
팔카오 영입 앞둔 AS 모나코를 주목하라 아직 2012/13시즌 유럽 축구가 끝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여름 이적시장 열기가 뜨겁다.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벌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마리오 괴체를 영입했으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노리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제2의 펠레'로 주목받는 네이마르와 계약한 상황.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을 원하며, 도르트문트와 토트넘의 영입 레이더에 포착된 손흥민의 거취가 많은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의외의 팀'이 유럽 축구 이적시장의 신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프랑스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한 '박주영 전 소속팀' AS 모나코가 그 주인공. 모나코는 지난 주말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 포르투의 핵심이었던 주앙 무티뉴,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영입에 700.. 더보기
박주영 첫 골, 슬럼프 이겨낸 집념 강했다 '박 선생' 박주영(25, AS 모나코)이 15경기 연속 무득점의 슬럼프를 이겨내고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게 앙 챔피언이자, 마르세유 원정이 원정팀들에게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골을 넣은 것이 더욱 값집니다. 박주영은 1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벨로드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시즌 프랑스 리게 앙 5라운드 마르세유 원정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34분 팀의 역습 상황에서 아우바메양의 스루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과감히 쇄도하여 상대 센터백 스테판 음비아를 제쳤고,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와 1:1 경합을 벌인 끝에 왼발로 공을 밀어넣으며 골맛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박주영은 지난해 10월 5일 마르세유 원정에서도 결승골을 작렬하며 팀의 2-1.. 더보기
박주영 부진 원인은 모나코의 답답한 전술 기 라콤브 감독이 이끄는 AS 모나코가 5경기 연속 무승(4무1패) 및 4경기 연속 0-0 무승부의 부진에서 벗어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역전에 성공했을때는 '박 선생' 박주영(25, AS 모나코)이 그라운드에 없었습니다. 모나코는 1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리게 앙 31라운드 발랑시엔전에서 2-1의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 37분 밀란 비세바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6분 네네의 프리킥으로 동점에 성공했고 후반 32분 무사 마주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역전골을 넣으며 지난 2월 28일 볼로뉴전(1-0 승) 이후 42일 만에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모나코는 발랑시엔을 꺾고 리그 9위로 뛰어올라 중상위권 진입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주영은 이.. 더보기
박주영, EPL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 '박 선생' 박주영(24, AS 모나코)이 프랑스리그에서 고공행진을 거듭중입니다. 박주영은 지난 17일 스타드 렌전에서 팀의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넣은데 이어 21일 리옹전에서는 멋진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해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습니다. 리옹전은 시즌 5호골로서 올 시즌 15경기 출전 5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5골 넣은 것을 상기하면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박주영의 진가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박주영은 2007/08시즌까지 프랑스리그 7연패를 달성했던 리옹(4위)전에서 골을 넣은 것을 비롯해 마르세유(2위)-렌(6위)-파리 생제르망(9위)전에서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물론 파리 생제르망은 올 시즌 리그 9위로 밀렸지만 리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