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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변수 살펴보니?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향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드디어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순위 경쟁은 상위권 및 중위권에 걸쳐서 매우 치열했습니다. 결국 KIA 타이거즈가 1위를 확정지었으며 두산 롯데 NC SK 각각 2~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중에 4~5위인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겨루게 되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사진 =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는 각각 맨쉽, 켈리라고 밝혔습니다. (C)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bo1982)] NC SK 2017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10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창원 마산야구장.. 더보기
넥센 두산 시구 시타, 도루코 페이스 이벤트 대박 오는 8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질 넥센 두산 맞대결에서 도루코 페이스 이벤트 진행됩니다. 이 경기에서 도루코 페이스 x 넥센 히어로즈 스폰서데이 시구/시타자 선발 이벤트 '함께 시구해서 좋은날'이 펼쳐집니다. 넥센 두산 시구 그리고 넥센 두산 시타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스폰서데이 이벤트 통해서 제공됩니다. 일반인시구 및 일반인시타가 연예인에 비하면 흔치 않다는 점에서 일반인 대상의 시타 및 시구이벤트가 펼쳐지는 것은 뜻깊습니다. (이 사진은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해당 이벤트와 관련 없음을 밝힙니다.) 우선, 저는 2년 전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프로야구경기 시작하기 전에 시구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광경을 보며 프로야구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포.. 더보기
박재홍 불타는 청춘, 그의 출연이 놀라운 이유 박재홍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출연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레전드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불타는 청춘에서는 40대 이상의 가수와 배우가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야구선수 출신의 현역 야구 해설위원이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박재홍 불타는 청춘 출연이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한국 프로야구를 빛냈던 그의 모습을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프로야구 선수 시절의 박재홍.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입니다. (C)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oreabaseball.com)] 박재홍 불타는 청춘 출연은 놀라울 수 밖에 없습니다. 불타는 청춘은 지금까지 연예인들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 더보기
준플레이오프 넥센 LG 실시간방송, oksusu(옥수수) 피자 받고 응원하기 저는 준플레이오프 넥센 LG 1차전 경기를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LG 트윈스 가을야구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방송 통해서 보니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준플레이오프 넥센 LG 경기를 oksusu(옥수수) 앱에서 실시간방송 시청하면서 피자 경품을 받았으니까요. LG 가을야구 하는 모습을 피자 먹으면서 시청하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좋았던 것은 LG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7-0으로 이겼습니다. oksusu(옥수수) 앱 실시간방송 통해서 즐거운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경기도 oksusu(옥수수) 앱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는 oksusu(옥수수) 앱을 통해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LG 경기를 봤습니.. 더보기
선동열 재계약, 기아타이거즈 석연치 않은 선택 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통해서 선동열 재계약 발표됐습니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준PO 1차전 경기하는 도중에 선동열 재계약 소식이 알려지면서 야구팬들의 화제를 모으게 됐죠. 지금까지 여론에서는 선동열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기아타이거즈 사령탑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4시즌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지난 3년 동안 5위-8위-8위에 그쳤던 팀의 부진을 책임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기아타이거즈 선택은 전혀 뜻밖입니다. 팀의 침체를 극복할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지 않고 선동열 재계약 발표를 했습니다. 3년 전에는 당시 사령탑이었던 조범현 감독(현 KT) 자진 사퇴를 발표했으나(여론에서는 경질로 인식됨) 오히려 선동열 감독에게 2년을 더 맡겼습니다. 선동열 재계약 소식은 한.. 더보기
정부의 스포츠 환경 조성 대책을 환영합니다 2012년 2월의 한국 스포츠는 암울했습니다. 지난해 K리그에서 구설수를 일으켰던 승부조작 파문이 남녀 프로배구, 프로야구까지 확대됐습니다. 남녀 프로배구의 경우 혐의를 받은 선수들은 수사 기관의 조치를 받았으며 일부는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수도권 모 구단 투수 2명이 승부조작 루머를 부인했지만, 대학야구 선수 출신의 인물이 승부조작 개입 혐의로 25일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적어도 승부조작 '시도'가 있었다는 뜻이죠. 사람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측 불가능한 일이 현실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흔히 축구에서는 '각본없는 드라마'로 요약되죠. 약팀이 강팀을 이길 수 있고,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놀라운 장면이 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