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1골 4도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우 열풍, 한국이 16세 소년에 열광하는 이유 만약 한국이 AFC U-16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지 못해도 이승우 열풍 유효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골을 잘 넣으면서 개인 능력으로 팀 공격을 좌우하는 공격수가 흔치 않기 때문. 더욱이 그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라는 타이틀은 한국 축구의 다른 유망주들보다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제대로된 공격수가 마땅치 않은 한국 축구 문제점 떠올려 보면 올해 16세 이승우 열풍은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승우는 AFC U-16 챔피언십 4강 시리아전에서 1골 4도움 기록하며 한국의 7-1 대승을 주도했다. 이번 대회에서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으며 8강 일본전 2골에 이어 연이은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결승에서는 이승우 북한 전에서 골 넣기를 바라며 한국의 우승을 기대한다. [사진=이승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