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보경 박주호 박지성 베스트11 선정 반갑다 지난 주말 유럽 축구에서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상이 빛났다. 비록 골을 터뜨린 선수는 없었으나 팀에서 제 몫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인물들이 있었다. 잉글랜드 카디프 시티의 김보경, 독일 마인츠의 박주호,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 현지 여론에서 선정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해당 리그에 출전했던 선수 중에서 가장 잘했던 인물 11명 중에 한 명으로 거론된 것. 우선, 김보경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2013/14시즌 29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풀럼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부지런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공격 관여를 통해 팀의 3-1 승리를 공헌했다. 경기 종료 후 잉글랜드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몇 .. 더보기 한국 축구, 일본보다 유럽파가 부족한 까닭 이제는 한국 축구팬들이 일본 축구를 아시아 최강으로 인정하는 현실이 됐다. 일본이 지난 4번의 아시안컵에서 3번의 우승을 달성했던 면모를 봐도 아시아 No.1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 비록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3전 전패를 당했으나 강팀과 연이은 경기를 치렀던 경험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는 것은 한국 입장에서 부러운 일이다.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