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플래쉬 결말, 이보다 최상의 결말 없다 지난 12일 한국에서 개봉했던 미국 영화 위플래쉬 결말 보면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영화 봤을 때 근처에서는 '허무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뜬금없이 영화가 끝난 것을 아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저의 머릿속에서는 몇 분뒤 '이보다 최상의 결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위플래쉬 결말 여러 가지 해석 가능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기 쉽습니다. 위플래쉬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킹스맨 같은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만한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중적으로 호불호 갈리기 쉬운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플렛처(J.K. 시몬스) 교수의 학생 지도방식에 대한 문제점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위플래쉬 결말 좋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