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만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턴 에이스' 이청용, 골이 필요한 이유 한일전을 마치고 잉글랜드로 돌아가 소속팀에 복귀한 '블루 드래곤' 이청용(22, 볼턴)이 올 시즌 첫 골에 도전합니다. 도움 2개를 기록했으나 아직 골이 없기 때문에 상대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청용은 16일 저녁 11시(이하 한국시간)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홈 경기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4일전에 한일전을 치렀기 때문에 피로가 말끔히 풀리지 않았지만, 볼턴이 올 시즌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중상위권 진입을 내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리그 12위(1승5무1패)를 기록중인 볼턴은 7위(3승1무3패) 및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를 내달리는 스토크 시티와의 일전이 만만치 않겠지만, 적어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