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유 칼링컵 패배, 0-4 졸전 원인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칼링컵에서 웨스트햄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꼴찌팀 웨스트햄에게 0-4로 패한 것을 비롯해서 경기 내용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1위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0-4 졸전이 아쉽습니다. 맨유는 1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업튼 파크에서 열린 2010/11시즌 잉글리시 칼링컵 8강 웨스트햄 원정에서 0-4로 대패하여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22분과 37분에 조너선 스펙터에게 골을 허용했으며 후반 11분과 21분에는 칼튼 콜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경기 내내 불안한 수비력과 잦은 패스 미스를 일관하면서 웨스트햄의 강력한 저항에 흔들렸던 것이 대량 실점의 빌미로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