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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출고가

610대란, 스마트폰 출고가 구입 의미없나? 609대란에 이은 610대란을 보면서 스마트폰 구입할 최적기가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동통신사 3사가 영업정지 기간이 풀리자마자 다시 시장 점유율 경쟁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책정했습니다. 갤럭시S5와 G3, 베가 아이언2 같은 최신형 스마트폰 제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시행 될 예정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대란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대란 분위기가 가라 앉았습니다. 610대란의 파장이 크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불법 보조금 살포에 대하여 시장 조사와 더불어 추가 제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6월 9일 저녁과 6월 10일 새벽의 '스마트폰이 싸게 나왔다'는 분위기는 한동안 찾아보기 힘들겠죠. 하.. 더보기
226대란, 씁쓸하게 느껴지는 이유 어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이슈가 226대란 이었습니다. 2월 26일에 스마트폰 가격이 어디선가 싸게 팔린 것을 빗대어 226대란으로 일컬어지게 되었죠. 실제로 포털 검색어에서 226대란이 1위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제품 가격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구입을 검토중인 분들중에는 해당 이슈를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가격이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에 비해 비싸게 판매되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가격이 서로 다르겠으나 대략 80~100만 원 사이의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됐습니다. 100만 원 이상 넘는 제품도 있었죠. 제가 지난해 가을에 구입했던 갤럭시S4 LTE-A도 출고가가 95만 4800원이었죠. 저는 SK텔레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