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은선

지소연 박은선, 여자축구 최강의 콤비되나?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국가 대표팀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펼쳐지는 2014 아시안컵에서 승전보를 전하는 중이다. 지난 15일 B조 1차전 미얀마전에서 12-0으로 이겼으며 17일 2차전 태국전에서는 4-0으로 이겼다. 현재 B조 1위를 기록중이며 남은 조별리그 일정과 관계없이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최소 조 2위를 기록중인 팀은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여자 월드컵은 2015년 캐나다에서 진행된다. 한국 여자 축구가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3위,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에 이어 5년 만에 세계 무대를 화려하게 빛낼지 주목된다. 한국의 히든 카드는 지소연-박은선 콤비가 될 것이다. [사진.. 더보기
박은선 해외 언론 보도가 씁쓸한 까닭 박은선 성별 논란이 이제는 국제적인 명성도가 높은 해외 언론에 등장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의 CNN과 영국의 BBC가 박은선 관련 이슈를 다루게 되었죠. CNN과 BBC가 어떤 언론사인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해당 이슈와 관련된 논란이 점점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해외 언론에서 다루어지게 되었죠. 여자 선수가 인권 침해를 당하는 한국 여자 축구의 현실이 해외 언론을 통해 드러난 것이 씁쓸합니다. [캡쳐=박은선이 지난 6일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오른 모습. 많은 사람들이 박은선 관련 이슈를 주목하고 있음을 이미지를 통해 알 수 있죠. 이렇다보니 외국 언론이 주목하게 되었죠.] CNN은 현지 시간으로 8일 기사를 통해 "박은선은 한국에서 최고의 축구 실력을 발휘했으며 커리어의 소강 상태를 끝내고 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