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욘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활 기로에 선 유럽 축구의 올드보이들 유럽 축구의 여름 이적시장이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축구황제' 호나우두(코린티안스)가 연이은 골 잔치를 벌이며 지구촌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호나우두는 지난 16일 브라질레이랑(브라질 정규리그) 11라운드 스포르트 헤시피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코린티안스 입단 이후 23경기에서 16골을 퍼부으며 여전한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과체중 논란과 잦은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던 그가 부활의 서막을 알린 것입니다. 그리고 한달 뒤에 열릴 2009/10시즌 유럽 축구에서는 호나우두에 이은 또 다른 올드보이들의 부활 여부가 주목됩니다. 국내에서 이동국이 FA컵을 포함한 올 시즌 19경기에서 17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부활한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