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멕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튼 감독 경질, 최대 수혜자는 이청용 성적 부진으로 현지 팬들의 경질 압력에 시달렸던 게리 멕슨 볼튼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볼튼은 30일(이하 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멕슨 감독의 경질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볼튼측은 "프리미어리그의 절반이 끝난 상황에서 팀의 승점이 미약하다. 그래서 멕슨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감독이 영입되기전까지는 크리스 에반스 수석코치와 스티브 위글리 1군 코치 체제로 팀을 운영할 것이다"라며 멕슨 감독의 경질 사유를 성적 부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멕슨 감독이 지난 30일 헐 시티전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볼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4승6무8패(승점 18)로 18위의 강등권에 놓였습니다. 18경기 중에서 승리한 경기가 4번에 그칠 정도로 이기는 경기가 적었고 모든 경기.. 더보기 이전 1 다음